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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	중부고속도록 5중 추돌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아들입니다. [새창]	2013-08-11 15:43:37	1/6	삭제
		다들 좀만 더 둥굴게 얘기 하면 안됩니까? 오늘따라 참 댓글이 따갑네요..세상이 무너진 느낌을 십분지일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좀 더 둥글게 얘기하셨은 좋겠네요..
	260	중부고속도록 5중 추돌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아들입니다. [새창]	2013-08-11 14:46:30	11	삭제
		지금 아버지가 돌아가신 비통함에 뭐든 분노스러우실 것은 압니다. 충분히 이해하지요. 글도 아마 i40은 벼락맞아 죽을 놈이 당연한 거고 거기에 유족입장에서는 똑같이 사고 책임자처럼 느껴지는 쏘렌토 운전자한테도 원망이 돌아갔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가족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쏘렌토 운전자께서 올리신 글로 봤을 때는 그분은 1차 피해자일 뿐입니다. 최대 피해자는 아버님이 맞으시지만 가장 먼저 해코지를 당한 분이시지 같이 보복운전을 하다 그런 비극을 일으킨 분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아직 수사결과가 나온것은 아니지만 같은 피해자일 경우 피해의 대소 차이가 있겠지만 충분히 그분도 공황상태이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만약 쏘렌토 차주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으로 밟혀지면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분노해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을 어이없이 잃은 슬픔은 제 어줍잖은 마음로 위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59	아웃백에 국밥 팔아요?? [새창]	2013-08-10 12:35:43	2	삭제
		여기서 팁! 국밥 기본으로 하얗게 나오는데 주문하실 때 맵게 양념 넣어달라고 하면 빨간 다데기 넣어줘요 ㅎㅎ이건 모르는 분들 많더라고요 ㅋㅋ
	258	(bgm)내 남친이 복싱3개월 배웠는데ㅎㅎ [새창]	2013-08-09 14:05:17	0	삭제
		운동선수들 싸우면 징계나 구속 아녜요? 자체가 인간병기인데 뭔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들이얔ㅋ
	257	속옷샀더고 화내는 새엄마 [새창]	2013-08-09 10:53:04	5	삭제
		11필요한건 사는 건 좋은데 그 큰 돈을 겁없이 썼다는 게 문제잖아요.
	255	속옷샀더고 화내는 새엄마 [새창]	2013-08-09 00:48:25	36	삭제
		우리야 다 이해가고 속옷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당장에 우리 엄마도 싼 속옷 사 입으세요. 그러니 엄마들 입장에서야 옷도 아니고 고작 속옷에 20만원 일괄 결제는 황당하시겠죠. 이건 새엄마라 역시 나를 마뜩치 않게 여기는구나 하고 생각하실 게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니도 살빼고 장학금 타오고 할 때는 기뻐하셨다면서요. 소통의 문제 같아보여요. 원래 뭐든 한꺼번에 사면 목돈은 드는 게 당연하지만 당연하다고 해서 손안떨리는 금액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일단 마음 다스리시고 엄마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54	296일 당신은 여기서 살 수 있을까? [새창]	2013-08-08 22:30:37	14	삭제
		이젠 슬슬 게시판 어겨서 죄송하다는 글귀라도 써넣는 사람이 개념인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21:42:22	1	삭제
		이거 이미 한바탕 피바람 불었던 주제니까 이 글에 다시 콜로세움 만들지 마세요.
	252	약사의 처방 ㅋㅋ (안웃기면 탈퇴함 ㅋㅋㅋㅋ) [새창]	2013-08-07 18:15:13	5	삭제
		갔으니 이제 웃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약사의 처방 ㅋㅋ (안웃기면 탈퇴함 ㅋㅋㅋㅋ) [새창]	2013-08-07 18:15:13	51	삭제
		갔으니 이제 웃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한국여자들이 외국나가서 하는 몹쓸짓 [새창]	2013-08-07 14:05:13	18	삭제
		나가서 재미(?)는 쟤네들이 보고 싸우긴 우리가 싸우고...슬프다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07:59:32	14	삭제
		정말 무서운 건 저렇게 아무데나 씨뿌리고 다니고 짐승만도 못하게 굴고서는 들어와서는 정상인 코스프레한다는 거죠. 누군가의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능력있고 출장 자주 다니는 바쁜 회사원.. 그 점이 원정녀랑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콜로세움은 싫으니 패스하고, 진짜 남자든 여자든 책임지지 못할 짓은 하지 맙시다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07:59:32	49	삭제
		정말 무서운 건 저렇게 아무데나 씨뿌리고 다니고 짐승만도 못하게 굴고서는 들어와서는 정상인 코스프레한다는 거죠. 누군가의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능력있고 출장 자주 다니는 바쁜 회사원.. 그 점이 원정녀랑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콜로세움은 싫으니 패스하고, 진짜 남자든 여자든 책임지지 못할 짓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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