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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	빅스쿠터 질문있어요 [새창]	2016-05-06 06:36:34	0	삭제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사고차가 아니라는 전제하의 다운타운의 엔진 노후화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충분히 싸지 않은 이상 1만키로 이상 탄 바이크는 함부로 인수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정말 충분히 싸다는 말의 의미는 외관과 서류가 정상적이라는 전제하에 모든 소모품(타이어, 구동계-벨트, 클러치 슈 등)을 가는 비용과 그외의 특별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감안한 금액 이상으로 싸다는 얘기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그런 매물은 없습니다. 사지 않는게 좋다는 말이지요)
	413	빅스쿠터 질문있어요 [새창]	2016-05-06 06:31:26	0	삭제
		추가로 센터 사장님의 말은 그런 의미일 수 있습니다. 사고 등으로 엔진에 충격이 가해져 문제가 생겼을 때, 통짜 세라믹이기 때문에 수리비가 많이 들 가능성은 있죠. 예를 들어 휴대폰 같은 경우도 뒷면이 플라스틱이면 떨어뜨려서 깨지면 비용도 적겠죠 하지만 뒷면이 강화유리면 평소에 촉감이나 디자인,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아보여도 수리비는 당연히 많이 듭니다. 그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12	빅스쿠터 질문있어요 [새창]	2016-05-06 06:26:28	0	삭제
		다운타운 엔진 통짜 세라믹입니다. 보이저 엔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세라믹 코팅이구요 킴코 제품들 고질병이 몇가지 있었는데 엔진관련된 문제는 하나도 없었던 걸로 압니다. 주로 물, 전자계통, 기온과 관련된 문제들이 좀 있었죠(대표적으로 겨울에 시트가 얼어서 트렁크를 못연다던가..) 오죽하면 단기통 엔진인데 9000rpm까지 올라가고 레드존도 없습니다. 길들이기도 제조사 공식적으로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통짜 세라믹이라 어차피 마모도 안되고 당연히 길들이기도 필요없다구요. 보이저 다운타운 다 타봤습니다만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 보이저가 다운타운보다 나은건 단 하나밖에 없었어요 승차감 승차감 하나는 보이저를 따라올 스쿠터가 동급에서는 없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출력, 반응성, 디자인 모든면에서 다운타운이 낫다고 느꼈습니다. 빅스쿠터들 반응성이 전반적으로 다 떨어지지만 특히나 보이저는 심하죠 4000rpm에서나 움직이기 시작하니...
	411	MX-4 써멀 4g는 가성비 메리트가 없을까요? [새창]	2016-05-05 02:16:27	0	삭제
		일반적인 용도에서 큰 용량의 서멀을 사시면 최소 한번에서 최대 세번을 쓰고 남은 양은 굳거나 잃어버려서 못씁니다 ㅠㅠ
	410	크툰맵이라고 해야하나?..이거 저만 눈아픈가요? ㅠㅠ [새창]	2016-05-04 17:16:11	0	삭제
		그래픽 설정에서 감마값 조절하세요 전 밤에 컴터할때 조절하는데 그럼 눈이 편하고 빛공해로 인한 수면 장애도 줄어요 파랑을 많이 녹색을 조금 줄이면 화면 빛깔이 누래지면서 눈이 편해집니다.
	409	아이폰5 액정+배터리 교환요 [새창]	2016-05-03 18:25:25	0	삭제
		도배로 신고하였습니다.
	408	왜 오유에서만 AMD CPU 추천을 하지 않죠? [새창]	2016-05-02 23:02:21	2	삭제
		생각보다 쓸만하다, 나름 괜찮다 ->굳이 쓸 필요 없다, 다른 대안이 없으면 쓴다, 구리다. 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모르더군요 감성으로 쓸거면 자기 혼자 쓰면 되지 그걸 꼭 포장하려하고 영업하려해서 사단을 만드는지...
	407	흑기사 만들어도 쏠쏠하게 쓰일라나요?? [새창]	2016-04-30 07:21:39	0	삭제
		흑기사가 거의 1티어는 맞습니다만 만드는 건 고민을 좀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너무 큰, 잡기 쉽지않은 도발하수인이 깔리는 경우가 많긴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메타가 크툰, 씹랄, 느조스, 요그사론 이런식인데 생각해보면 어떤 덱에도 자연스럽게(?) 들어가긴 힘듭니다. 모든 덱들이 자연스러운 연계가 중요하고 코스트에 맞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나와있습니다. 크툰은 크툰의 하수인들이, 느조스는 캐른, 실바, 오작동하는 치봇(?) 등의 하수인들이 중간 코스트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요그사론 역시 퍄퍄를 예로들면 에테리얼, 신비술사, 등 많은 중간 코스트 카드들이 끼어있지요 나이사가 코스트가 올라가면서 가뜩이나 빡빡한 중간 코스트에 박혀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상대에 따라 제값을 할지 말지 모르는 흑기사가 끼어들어가기 정말 애매해요 계륵 같은거죠 특히 상대가 요그사론 퍄퍄 같은 경우엔 그냥 생으로 내야하거든요 나이사는 현재 씹랄이 쓰는 7/7짜리 잡는 용도로도 쓰여서 오히려 어떤 덱을 상대하든 들고가야 하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흑기사의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메타 연구의 가능성이 열려있으니 정말 메타가 확실해지면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406	핸파도적덱 의외로 비싼덱이예양 [새창]	2016-04-26 18:59:19	0	삭제
		익숙한 듯 처음 보는 핸파네요 마치 제가 알고있는 핸파의 모든 배리에이션을 다 합쳐놓은듯한;; 운영법을 볼 수 있는데가 있을까요?
	405	(무등록 차량 등록을 위한) 특별 조치법 발의 제안 [새창]	2016-04-26 18:52:08	4	삭제
		일단은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 물어봐도 부정적일 사안입니다. 학생들이 타고싶어 훔치는 것부터 업자가 의도적으로 수출할 목적으로 훔치는 것까지 바이크 도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바이크 애호가가 노심초사 바이크 세이프, 디스크 락 등 1~2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투자하여 도난 예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등록 바이크, 무서류 바이크의 등록은 그런 도난 바이크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누가 지나가다 통장을 주웠는데 통장을 획득했으니 계좌를 내 이름으로 돌리고싶다 와 똑같은 말입니다. 오토바이도 차대번호로 추적하면 결국 누가 마지막으로 소유했는지가 나오니까요 그리고 현재 쓰신 내용 중 무등록 바이크를 타고 100Km를 주행하셨다는 말은 불법을 자행하셨다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떳떳이 말씀하실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사고라도 나게 되었을 시, 무보험, 무등록으로 처리되어 사안에 따라 형사입건까지 될 수 있는 중대한 일이며 사고의 피해자, 가해자 어느 쪽이 되었든 살아가는데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일입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404	게임 진짜.. 아오 스트레스 [새창]	2016-04-26 08:03:38	0	삭제
		3일동안 6급 4성에서 6번 미끄러졌습니다;;; 고통스럽네요
	403	홈보이에 aux 연결해서 노래트니까 대박이네요 ㄷㄷ [새창]	2016-04-26 04:14:24	0	삭제
		홈보이 8.3인가요? 8.3이면 지금 나오는 태블릿들 다 포함해도 안드 태블릿에서 꽤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이뻐해주세요
	402	근데 솔직히 카드 너프. [새창]	2016-04-26 03:10:20	6	삭제
		1년에 한번꼴, 그것도 수백장의 카드 중 20장도 안되는 카드 너프, 그것도 이번에 대규모였죠 그전에 해봐야 5장도 안되는 규모의 너프가 있었죠 독수리, 리로이, 전쟁노래... 그걸로 유저가 가루 이득보는 부분이 있어서 블쟈가 손해가 막심하다? 카드 너프에 소극적이 된다?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저렇게 얻는 가루가 의미있을 정도의 수치가 되려면 이미 하드 유저거나 헤비 과금러 입니다. 그런 하드유저들이 올 황금덱(골든코인덱이라고도 하죠)을 만들기 위해서 퍼붓는 돈이 얼만줄 아십니까? 오히려 저 가루가 더 많은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는 유인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신규유저나 라이트 유저요? tcg 진입장벽 생각하면 이정도 주는 건 사실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신규나 라이트 유저가 저 카드들 가루 재테크해서 전설 몇개나 만들 수 있을까요? 애초에 라이트 유저들은 모아둘 여력도 없습니다. 당장 카드 하나가 급한 마당에... 그리고 블리자드가 카드 너프에 소극적인 이유 중에 작은 이유로 가루 재테크 문제가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큰 의미가 있진 않을 겁니다. 블리자드는 이제까지 자신들이 만드는 모든 게임에 있어서 밸런스 문제에 대해 빠른 패치를 한 적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과거 패키지 게임 시대의 잔재라고도 할 수 있지만 항상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만들었으니 그대로 즐겨줘" "밸런스의 문제는 유저들이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답을 찾아낼거야" 라는 태도를 꾸준히 견지해왔습니다. 그러다 안되면 하는게 너프였지요 그리고 너프에 소극적인 큰 이유 한가지를 더 합리적으로 추론해보자면, 하스스톤 팀의 여력입니다. 처음에 블리자드 안에 하스스톤 팀이 14명(오래전에 본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비슷할 겁니다)으로 시작했습니다. 블리자드 내의 비중이 작다는 얘기지요 지금 몇년에 걸쳐 최대한 충원이 되고 폰스스톤의 출시와 신규유저 유입에 따라 확대되었다 해도 프로그래밍이라는게 한번 짜놓으면 남이 건들기도 힘들고 거기서 패치를 올리면 다른게 뻑이 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할 여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왜 블리자드의 손해를 걱정하시나요? 시장 나와서 장사하시는 할머니들이 박근혜 불쌍하다며 걱정하는 것 같네요 연예인 걱정, 정치인 걱정 쓸모없는 것 처럼 게임사 걱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유저의 권리를 뺏겼다며 야생전에 불만 토로하는 글들이 훨씬 보기 좋네요
	400	살려주세요!! 블리자드에게 사찰 당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25 14:18:51	0	삭제
		전 5급 찍고 영웅카드 보상 얻어보려는데 연승 보너스 6급4성에서 5번째 미끄러졌습니다. 5급이 원래 이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한판만 이기면 되는 상황에만 가면 미끄러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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