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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9	지나친 과금은 게임의 재미를 해칩니다. [새창]	2016-05-10 09:02:40	0	삭제
		북미를 하면 됩니다 ㅎㅎ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9 19:56:40	0	삭제
		생각보다 성능이 낮다고 해도 정식으로 출시되고 나면 중고가가 10만원 보다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잘 하신 결정이 될 확률이 높다는거죠 ㅎ
	427	전설카드 제작질문 [새창]	2016-05-09 15:57:25	0	삭제
		그런 극 무과금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덱을 짤 수 있습니다. 제 친구 중 지금 무과금으로 꼭 필요한 전설들은 다 있는 콜렉션을 장만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베타 부터 한 친구에요 하스스톤을 3년해서 가루타령 안한지 얼마 안됐죠 최소 1년은 넘게 죽어라 시간투자 하셔야 컨트롤덱 빅덱 돌릴 수 있습니다. 그정도 카드 가지고 지금 유저들이랑 하면서 게임 즐기기 힘들어요 하스스톤이 아무리 tcg장르에서 부담이 적은 편이라지만 그래도 나온지 3년입니다. 지금 상황에선 마땅히 추천드릴 덱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자면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게임사는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만들죠. 양심이 있으면 좀 질러라 라던가 그런 종류의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사는 돈을 벌어야하기에 유저가 즐기기 위해선 돈과 시간 어느쪽이든 투자해야만 하도록 게임을 만듭니다. 그래도 블리자드는 양심적이지요 실력만 있으면 무한으로 돌릴 수도 있는 투기장이라는 걸 만들어 줬으니... 모험모드 정도는 과금을 하시는게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라는 말씀에 더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상황에서 승률도 안나올 것이고 하루에 열심히 해서 골드 모으고 퀘스트 골드 최대한 머리 잘 써서 모아도 모험모드 하나 다 여는데 매일 몇시간씩 투자해서 최소 2주이상 걸릴 겁니다. 꼭 그래야만하는 사정이 아니라면 너무 무과금을 고집하지 마세요 나온지 3년된 게임에 몇만원으로 즐길만해 지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426	850 EVO 많이 별로인가요? [새창]	2016-05-09 09:26:22	0	삭제
		못쓸건 아니니까 정 뭐하시면 그냥 사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이왕 ~~ 이렇게 되는거지만 여유가 없으시면 아쉬운대로 쓰는거죠 뭐
	425	와...너프 많이 햇네요.+ 덱질문 [새창]	2016-05-09 08:45:54	0	삭제
		일단 너프된거 가루 아직 그대로 주니까 전부 다 가세요 필요하면 그때 만들어도 늦지 않습니다. 사제를 하고싶으시면 코렌토 느조스 사제가 지금 제일 돌릴만 할거에요
	424	정규전, 그리고 매년 3개의 확장팩 [새창]	2016-05-09 05:51:03	0	삭제
		전 왜 이렇게 반대되는 두가지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업데이트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수집욕을 자극하는 인터페이스+적은 카드수 황카를 모으고 하드유저가 생기기에 적합한 구조죠 황카를 모으는 하드유저는 평범한 유저 20명분의 수익을 책임지니까요 그런데 2년마다 야생? 뉴비를 모으기야 좋겠지만 2년마다 못쓰게될 카드를 가지고 황금덱을 굳이? 하드유저 의욕 떨어뜨리는 소리죠 오리지날은 그대로라고 해도 현재 업데이트에서 나오듯이 효율 좋은카드는 거진 확팩에서 나오는데 해봐야 오리지날만 황금 해봐야 절반짜리 황금덱인거죠 애초부터 큰계획을 가지지도 않았고 이렇게 까지도 판이 커질지도 모르고 만든 게임이죠 하스스톤은... 그냥 처음에 작은규모로 14명이서 만들 때의 방침이 폰스부터 확 커지면서 다 무너진거에요 이래저래 오피카드들 잔뜩 만들어 놨는데 건들자니 개판에 새카드도 오피 만들어야 팔릴테고 결국 저울질하다 선택한게 지금 상황인거죠 하는 게임이라고 애정을 가질 생각도 없고 그냥 할 거 없어 하는 게임이죠 지들이 만들어놓은 카드에도 제작사가 애정을 안갖는데 내가 굳이 뭐하러 라는 생각이 드네요
	423	스쿠터 구동계는 언제쯤 가는건가요? [새창]	2016-05-09 05:30:32	0	삭제
		편차가 심한 이유는 제품간의 차이도 있지만 주행습관의 차이도 큽니다 급가속을 많이 할수록 구동계부품의 내구도가 빠르게 줄어듭니다
	422	스쿠터 구동계는 언제쯤 가는건가요? [새창]	2016-05-09 05:21:14	0	삭제
		보통 주행중 쇠갈리는 소리가 나면서 동력 전달이 둔해진 느낌이 나면 클러치슈가 다된거고 텅하면서 뭐가 감겨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엔진이 헛돌면 벨트가 끊어진겁니다
	421	스쿠터 구동계는 언제쯤 가는건가요? [새창]	2016-05-09 05:19:13	0	삭제
		그냥 1만키로마다 열어서 청소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동계부품 내구도가 남아있더라도 벨트와 클러치 슈의 마모로 구동계 내부에 먼지가 쌓입니다 그걸 털어내기 위해 열면서 벨트의 마모도, 균열여부, 클러치슈의 남은 정도를 체크하면서 타는 거지요 그 부품들도 정품, 사제품이 있으므로 정확히 내구도가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420	8350하고 제온 하고 비교불가에요? [새창]	2016-05-09 05:13:25	0	삭제
		제온이랑 비벼볼만한 cou를 그정도 가격에 팔면 지금 amd 주가가 저렇진 않겠죠 ㅎㅎ
	419	듀얼os태블릿에 대한 의문..[질문글,본삭금] [새창]	2016-05-08 22:12:50	0	삭제
		마지막에 말한 제대로 쓰기 힘든 성능은 하드웨어 스펙을 말함이 아닙니다. 최적화 등을 고려한 실제 성능이에요 예를 들어 게이밍 노트북 회사에서 i7에 980m sli 16g램 이런 성능의 노트북을 내는데 드라이버를 모두 윈도우xp까지만 지원, 이런식이면 하드웨어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실성능을 뽑을 수 없겠지요
	418	듀얼os태블릿에 대한 의문..[질문글,본삭금] [새창]	2016-05-08 21:59:53	0	삭제
		듀얼 os 태블릿의 문제점이라고 하는 사항들이 사실은 정확히 원인이 제조사에 있는지 듀얼os 자체의 문제인지부터 따져봐야합니다. 듀얼os 태블릿을 lg나 삼성, asus, msi 등 유수의 업체에서 만들었다면 이정도로 최적화가 안되었을지는 사실 의문이거든요 어느정도 한다하는 회사들은 굳이 저런걸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가격에 거품이 껴있어도 살 사람은 사는 판에 듀얼 os로 만들어서 시장파이 쪼게먹을 필요도 없고 최적화 하는 데도 당연히 2배의 작업이 필요한걸 만들 필요도 없지요 만드는 회사들이 하나 같이 중국 중소기업, 카피 업체가 되는거죠 가격만으로 승부하기엔 단가상 제품 내구성도 제대로 못맞춰주니 다른 포인트가 있어야해서 듀얼os로 미는거죠 현재 대부분의 단일 os 중국 태블릿조차도 액정이 붙네, 이러네 저러네 하면서 말이 많은데 그정도 qc조차 안되는 수준의 기업에서 듀얼os를 만드니 이래저래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거에요 그렇게 어거지로 만드는 제품에 최적화가 제대로 되어있을리 없지요 이것저것 깔아보고 커롬만들고 하는 하드유저가 장난감으로 사는게 아닌 이상 듀얼os 태블릿은 가성비로 접근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는 어느정도 쓸만한 수준에 있는 물건에 적용되어야 맞는 말이에요 제대로 쓰기도 힘든 성능에 싼 가격... 고려할 가치도 없지요
	417	로닌 짜증나네요..... [새창]	2016-05-08 12:45:53	0	삭제
		그덱 생각보다 그렇게 좋은각이 안나옵니다 예능덱이라기엔 승률이 높지만 랭크덱이라고 볼 순 없어요 그렇게 이기기위해 5판 이상 지거나 다른 방식으로 질질 끌면서 겜 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말리 로닌 만 보고 가기엔 마지막 필드클리어 같은게 약하고 버티기가 힘들어서 말리 로닌 안토니 리노 이렇게 넣고 1장씩 넣는 하이랜더 덱으로 짜는데 타우릿산으로 신화 세장, 말리, 수습생, 이렇게 셋중에 하나는 줄여야되고 그래서 초반에 수습생 함부로 던지기도 힘들어요 안토니가 들어가는 이유가 말리가 안잡힐때 신화를 염구로라도 바꾸기 위해 있는건데 그것도 쉽지않고 끌고가는 것도 얼방도 하나 뿐이고 리노 찾기도 쉽지 않아요 솔직히 랭크덱이라기 보다 예능덱에 가까운 덱입니다. 뽕맛 한번 보려고 하는 덱이요
	416	국내에서 가장 성능좋은 황사마스크.jpg [새창]	2016-05-07 16:32:03	17	삭제
		하지만 태풍이 오면 반대랍니다 ㅎㅎ
	415	중국산 댐퍼도 핸들털림 잘 잡아주나요?? [새창]	2016-05-06 14:00:54	0	삭제
		어느정도 급의 바이크를 타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국산 댐퍼를 달려고 한다는 상황에 비추어 일반적인 수준의 바이크라 전제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댐퍼가 핸들털림을 줄여주는가에 대한 의견은 좀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원래 '정상적인' 컨디션의 바이크에서 핸들털림은 노면 상태, 주행 미숙 등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한 충격이 가해진 상황에서 핸들의 털림은 프론트에서 충격을 진동을 통해 상쇄하는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이 흔들림을 댐퍼를 통해 고정한다면 프론트에서 상쇄될 충격, 진동이 바이크 전체로 퍼져나가게됩니다. 정말 작은 수준의 진동이라면 바이크 전체로 충격을 받았을 때 더 적은 진동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 강도가 세지고 강해진다면 오히려 더욱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스포츠형 바이크와 같이 극단적인 프론트의 가벼움으로 인한 밸런스를 잡기위해 기본으로 달려나오는 댐퍼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그리고 정상적인 밸런스(차대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휘어진 부분이 없음)의 바이크에 댐퍼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약 바이크의 밸런스가 정상적이지 않다면, 애초에 댐퍼 정도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처음 바이크를 탈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손에 힘을 빼고 핸들을 잡고 조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강제로 고정하는 장치를 단다? 개인적인 의견은 굉장히 부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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