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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웅지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5
    방문 : 10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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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지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아무리 "자전적"소설이지만 말 그대로 소설. [새창] 2015-11-08 11:19:24 10 삭제
    결국 본심은 저거네... 음반회수...
    자기는 불쾌하니까 없애라 이거잖아... 제작자나 가수가 자기 의도가 뭐라고 하든말든
    다른 사람은 전혀 그렇게 안느꼈어도
    내가 불쾌하니까 사과로 못끝낸다 다 없애라라니
    이 정도면 폭력아닌가 싶네요.
    135 비판하는 사람과 까기위한 사람의 차이 [새창] 2015-11-08 01:34:25 2 삭제
    공감가네요...
    하루동안 정말 황당하고 보는 내내 본인이 억울함까지 느끼게 됨.
    결국 팬카페 가입까지 하게됨... 내가 연예인 팬카페를 가입하게 되다니..-_-
    나를 빠로 만들었다...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1:30:22 2 삭제
    오히려 까가 빠를 만드는 하루였음.
    왠만하면 댓글도 잘 안다는데, 오늘 하루종일 달게 되네
    보는 사람마저 답답해지는 글이 너무 많음....
    133 미친 아이유 실드(?) 혹은 까 [새창] 2015-11-08 01:27:57 0 삭제
    근데 실드라고 해봤자 나는 그렇게 안느끼는데 이정도가 끝 아닌가?
    이걸로 누굴 상처주고 할 수 있는건가?
    하지만 까들은 자기들 생각을 가지고 공격하고 상처 입히잖아.
    본인이 느낀건 그냥 본인이 느낀점일 뿐이야. 분명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도
    자기 생각이 빼박캔트라고 하면서 비판하는게 옳은 건가?
    까가 되려면 똑바로 하자. 기본적인 예의는 가지고, 도를 넘지 말자는 거지
    132 근데 아이유랑 [새창] 2015-11-08 01:19:08 2 삭제
    진짜 제발 고소좀 해줬으면 좋겠다... 정화좀 하자.
    연예인이라고 도를 지나치는 발언하는 사람,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글 쓰는 사람 다 고소먹고
    다시는 그런일 안하도록 해줬으면 좋겠네요
    131 참 오유는 선동 잘당하는거 같음 [새창] 2015-11-08 01:15:38 1 삭제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자기 의견을 끝까지 가지고 가지 않나요?
    그냥 특정 여론이 힘을 얻는 시기가 다를 뿐이죠.
    누가 내 대신 먼저 내가 할 말을 해줬다면, 그걸 통해서 자기가 두루뭉실하게 생각해서 주장들도 정리하고
    확신이 서면 찬반 단다고 생각합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1:13:19 8 삭제
    오늘 오유에서 본 가해자만 수백명이 넘네요
    누군가를 비판하기까지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후회를 했더라도 자신이 내 뱉은 말은 담아지지 않죠. 글이라고 지운다 해서 그걸 본 사람들의
    기억까지 지울 수 없고요. 정도를 넘은 가해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129 이번 아이유 사건으로 제일 속상한 것 [새창] 2015-11-08 01:04:50 22 삭제
    아이유는 큰 인기만큼, 뭔가 사소한 계기라도 생기면 미친듯이 까내리는 사람이 더 많다고 느껴지네요.
    사진유출때도 그렇고, 사람들이 정도가 지나침.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58:40 1 삭제
    재해석은 자기 맘이죠. 하지만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나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서
    가수 본인이나 제작자들이 만든 의도가 틀린 것은 아니죠.
    자기 생각은 그냥 자기 생각일 뿐이고, 제작자 의도는 제작자 의도고요.
    자기는 변태같다고 느낀다고해서 제작자가 변태처럼 느끼라고 만든건 아니잖아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34:24 3 삭제
    본인이 그렇게 느껴서 불편했다면, 그걸로 끝내는게 옳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논란이 좀 커져서 소속사에서 사과한 것으로
    마무리되면 끝이지 않을까요. 소속사에서 더 신경써서 표지를 바꾼다거나 했으면 좋겠지만, 자신들 의도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시 손해를 보라고 하는 것도 폭력이 아닐까요? 사과를 했음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건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현상에 대해서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32:12 4 삭제
    단어 선택이나 가사에서 무언가 불편한 것을 연상하셨다면, 그걸 타인에게 강요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이유나 소속사 로엔측에서 5살 아이를 통해서 성적인 것을 연상시키기 위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라고 확정짓고
    비난하는게 너무 많네요. 소속사측이나 본인도 그런 것을 연상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다른 의견이 있음을
    분명 앎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끊이질 않네요. 인신공격은 걍 제발 고소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24:07 5 삭제
    본인들은 아동의 인권을 지킨다는 논리로 아이유를 비난하고 있는데, 사실 아이유 뮤비나
    노래의 중심은 '본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람들은 5살 아이가 주인공인마냥
    5살짜리가 성적인 행위라도 한 것처럼 표현하고, 비난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온갖 성적인 욕을 서슴치도 않죠. 이렇게 가상의 5살 아이의 인권을 지킨다고 하면서
    정작 현실의 23살 소녀의 인권을 짓밟고 있는 모습들이 이중적이라는 거죠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21:52 1 삭제
    이렇게 논란이 된 계기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사실 소속사에서 그렇게 보일 줄 몰랐다고 사과하면 끝났을 일이지 않나 싶네요.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이렇게 큰 논란이까지 될 이유라고 보이지 않음에도
    과열된 경향이 있죠.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이상한 논리까지 동원해서 논란을 가열하시는 분들이 있고,
    무슨 손발 부르르 떠시는 분들까지 등장하죠.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16:20 28 삭제
    아니죠. 자신이 옳다는 생각에 빠져서 남의 의견을 뭉개고 짓밟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상대방의 의견 역시 존중해야 하는거죠.
    사과를 해도 마음에 안들고, 무슨 범죄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이야 말로 프레임을 만드는 사람이죠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09:47 0 삭제
    아니... 뮤비 제대로 본거 맞나요?
    뮤비에 5살 짜리 나오나요? 여기 아이유 말고 다른 인물이 나와서 성적인걸 묘사하나요?
    이상하게 비난하시는 분들은 zeze랑 스물셋 섞어서 몰아가는데... 둘은 다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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