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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s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는 초난강의 모습.AVI [새창] 2013-01-21 14:45:35 40 삭제
    시간여행인/
    80%라 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주변에서 "일본 연예인의 대다수가""일본 연예인 팔십 퍼센트는~"이라는 표현을 들어왔기 때문에 제게는 매우 익숙한 수치였고요, 그걸 마지막으로 확인사살해줬던 것이 그 우익이라는 일본 지인이었습니다. 제게 그런 말을 해줬던 사람들도 흔히들 말하는 "재일 없이는 홍백가합전을 치를 수 없다"와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말해줬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수치다-란 개념 역시 정확하게 계산한 숫자로 드러난 것이 아니니 이 점은 제 부정확한 정보였다고 하죠.
    (하지만 세상에 두각을 드러낸 재일교포의 수를 정확히 산정하는 것 역시 실상 불가능하죠....)

    그 오래전이 언제부터냐고 묻는다면 80년대 정도부터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집에 일제강점기부터 일본에서 사신 어른도 계시고, 일본으로 유학 간 분도 여럿이고, 개중에는 재일교포들에게 우리말 과외를 했던 분도 계셨고, 주변에 일본에서 태어나거나 일본에서 자라거나 재일교포들과 오랜 시간 사업하신 분들이 있어서. 그래서 콩고물처럼 주워먹은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났던 재일교포 지인들의 이야기이고요.

    님께서는 하는 말이 도시괴담 수준이라 하셨지만.
    덕분에 저는 코가 삐뚤어지도록 술 마시고 여전히 어색한 발음으로 엉엉 울던 친구들이 생각나 지금도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차별받고 정체성을 찾아 한국으로 왔는데 또다시 재일교포라고 차별받는데 나는 누구야라고 울던 친구들이 생각나서 손이 벌벌 떨리네요.
    님께서는 제가 무어라 말하던 신빙성이 없다 느껴지시고 도시괴담 수준이다 근거가 없다 느껴지시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실제의 삶이고, 또 누군가의 이름을 속시원히 뱉을 수 없는 것은 그의 삶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본디 로긴도 댓글도 글도 거의 남기지 않고 오유 가입 자체도 매우 늦게 했지만, 그럼에도 이 글에 불쑥 댓글을 달았던 건.
    쉬쉬하며 살아야 했던, 혹은 한 번도 숨기지 않고 살았지만 그 대신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던.
    그 친구들이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약간 얘기가 새긴 하는데요, 이것도 벌써 적어도 십 년은 된 이야기인데요.
    일본에서 대학 다니던 후배가 일본 가정에 초대받아 식사를 하는데 어쩌다 역도산 나왔답니다. 그래서 역도산 함경도 출신의 한국인(당시는 일제 강점기였으니 조선인, 조센징이라 불러야 맞았을까요??)이라고 말했는데, 난리가 났대요. 그럴 리가 없다고, 거짓말쟁이라고. 제 후배더러 거짓말한다고. 바들바들 떠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눈물까지 흘리며 친구를 거짓말쟁이로 내몰고, 결국 후배는 내쫓기듯 그 집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역시 도시괴담이라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님께는 드릴 말씀이 없고요.

    앞서 올린 댓글이 '이와 관련한 조사가 책과 다큐로도 나온 바 있는데'라고 먼저 운을 띄운 것은 이유가 있었는데, 믿기지 않으신가 봅니다.
    우에다 다카히코의 <재일 한국인의 저력>이란 책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출간되었고요.
    제가 봤던 책은 효형출판사의 <슬픈 열도>, 범우사의 <재일 한국인>, 서해문집의 <우리는 조센진이 아니다>입니다.
    물론 시간여행인님은 이미 다 보신 책일 수도 있지만요.
    아 그리고 고재열 기자가 일본에서 취재했던 기사도 있습니다. 제목이 뭔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검새가면 금방 나올 거예요.
    최소한 제가 아는 고재열 기자는 들은 풍문 카더라만으로 기사를 흘리는 기자는 아닙니다만, 님의 시각은 저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슬픈 열도>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 슬픈 열도에는 역도산 이야기도 있는데요-죽을 때까지 철저히 일본 이름을 고집하다 죽은 재일교포에게

    "그들을 손가락질하고 돌팔매질하는 것은 자유다. 민족을 등지고, 한국 핏줄임을 숨기고, 정체를 아는 사람을 피하며 살아간 그들. 일본 제국의 앞잡이거나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답게 살고자 했던 위선과 죄업.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그들에게 돌을 던지더라도, 시대의 수레바퀴에 짓눌린 그들의 삶, 죄의식과 강박에 떨며 살았던 그들의 안쓰러운 일생을 한번쯤은 중층적으로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국난으로 나라가 망하고, 이산의 군상이 이역이서 발버둥친 궤적은, 선이든 악이든 간에, 실로 가슴 저메는 데가 있다. 증오하고 침을 뱉기에는 너무도 쓸쓸하고 가련한 삶. 나는 오늘 연민의 지평에서 그들을 바라본다."
    24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는 초난강의 모습.AVI [새창] 2013-01-21 04:48:36 3 삭제
    우그이스/ 그죠, 그거 예전엔 꽤 유명한 얘기였는데 최근으로 올수록 잊히는 듯하더라고요.
    저도 꽤나 오래전에 일본인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들었던 얘기도 있고요.
    그 지인, 꽤나 취하자 "사실 일본 연예인의 80%는 자이니치지"라고 말했거든요.
    그런 말들은 그전부터 꽤나 들어왔던 터라 반신반의하며 재차 물었는데 맞는 말이라고, 많은 일본인들도 알고는 있지만 쉬쉬하고 모르는 척한다고 대답했어요. 참고로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그 지인 우익이에요. 그런데 우익이 그런 말했음 -_-...
    한때는 "야구 아니면 야쿠자 외에는 할 것이 없었던" 사람들이 바로 재일교포들이었죠.
    그리고 영화 박치기에서 지나가며 말했듯 일본 연예인들 역시.
    이와 관련한 조사가 책과 다큐로도 나온 바 있는데 이미 시간이 흘러버려서 그런지 기억하는 사람이 적은 듯합니다.
    워낙 재일교포들이 귀화를 하든 안 하든 숨기고 살기 때문에, 물론 당당히 사는 사람도 많지만 워낙 차별과 박해가 하니까 많이들 숨기고들 살잖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성인이 될 때까지 자기가 한국계인 줄 몰랐던, 여권을 만들 때에야 비로소 알았던 경우가 있거든요.
    약간 다른 예로 사기사와 메구무라는 일본 작가, 자기 소설 자료 조사하던 중에 자기 할머니인가?가 조선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이스도 있고..
    (결국 이 사람,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했죠. 자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얼마전 결혼했던 cf스타 출신의 여배우더러 화교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그 소문 역시 화교 사회에서 나왔던 거잖아요.
    자기들끼리는 알음알음 알고 있는거, 그게 수면 위로 올라왔던 것뿐이고... 저도 그 얘기는 대만 국적의 화교 3세에게 건네들었던 거고요.
    이 경우처럼 재일교포 출신의 일본 연예인들 스포츠 스타들, 알 만한 사람들 즉 알 만한 교포끼리는 이미 알고 있고 그런데도 밝히지 않는 것뿐이죠.

    그리고 제가 다리 건너 아는 일본 연예인.
    이 사람 역시 제 친구의 집안과 그쪽 집안이 서로 아는 관계라 건네들은 경우인데.
    너무 거물 연예인이라 그 얘길 들었을 땐 저도 진짜?!!!라면서 마냥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거물이라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사람이 재일이라는 사실을 문자상으로 남기질 못했어요, 너무 거물이라서 차마 그럴 수조차 없다는...
    그 사람의 경우 결혼도 사실상 집안에서 같은 동포란 이유로 결정해둔 것이었던 데다, 집 안에서는 한국말을 쓰는 집이라더라고요.
    재일교포들은 이미 5세대까지 넘어왔기 때문에 발음이나 단어 등이 현재의 대한민국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 가끔 한국 단어 말할 때 보면 받침을 발음하더라는 ㅋㅋㅋㅋ

    우그이스님 댓글에 첨언만 조금 하려 했는데 너무 많이 떠들었네요.

    일본 유명인 가운데 재일이다 아니다 말이 나올 때믄 늘상 따라붙는 말이 재일이란 근거가 어디 있느냐 조금만 다 유명하면 다 재일이라고 한다-인데.
    저야말로 일본 연예인 가운데 재일이 없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1940년 이후에 일본으로 강제징용된 조선인들 숫자가 얼마며, 해방 이후 제주 4.3 사태 때 도일한 숫자가 얼마며...
    그들이 전부 조국으로 돌아왔을 거라 생각하는 건지..
    강제노역했던 이들이 무슨 기술과 자본이 있어 그 땅에서 자립했을 것인지, 그런 조건 아래 가장 유리한 일이 바로 일본인에 비해 신체적으로 우월한 조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의 기본적인 골격 등의 차이는 개화기 외국인들의 기록에도 드러나 있으니 구태여 설명이 필요 없겠죠), 재일은 야쿠자와 야구 아니면 할 일이 없다는 말, 연말 홍백전은 재일 없으면 할 수도 없다는 말... 이런 말들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솔직히 가장 먼저.
    왜 한국계인가(혹은 조선계인가 재일인가), 그 사실을 숨겨야 하는지. 그걸 먼저 고민하고 입밖으로 말을 꺼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슬픈 건 여전히 차별받는 자이니치이기 때문에 귀화자 가운데에는 우익도 꽤 있어요. 더욱더 신민 일본인스럽게 행동해야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니까, 일본인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재일임을 숨겨여 하는 문제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와 직결된 것이죠.
    그냥 가볍게 재일이다 아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저 초난강 진짜 좋아하고 스맙 완전 좋아하는데 이런 글을 올리게 됐네요 헤~
    23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는 초난강의 모습.AVI [새창] 2013-01-21 04:48:36 61 삭제
    우그이스/ 그죠, 그거 예전엔 꽤 유명한 얘기였는데 최근으로 올수록 잊히는 듯하더라고요.
    저도 꽤나 오래전에 일본인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들었던 얘기도 있고요.
    그 지인, 꽤나 취하자 "사실 일본 연예인의 80%는 자이니치지"라고 말했거든요.
    그런 말들은 그전부터 꽤나 들어왔던 터라 반신반의하며 재차 물었는데 맞는 말이라고, 많은 일본인들도 알고는 있지만 쉬쉬하고 모르는 척한다고 대답했어요. 참고로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그 지인 우익이에요. 그런데 우익이 그런 말했음 -_-...
    한때는 "야구 아니면 야쿠자 외에는 할 것이 없었던" 사람들이 바로 재일교포들이었죠.
    그리고 영화 박치기에서 지나가며 말했듯 일본 연예인들 역시.
    이와 관련한 조사가 책과 다큐로도 나온 바 있는데 이미 시간이 흘러버려서 그런지 기억하는 사람이 적은 듯합니다.
    워낙 재일교포들이 귀화를 하든 안 하든 숨기고 살기 때문에, 물론 당당히 사는 사람도 많지만 워낙 차별과 박해가 하니까 많이들 숨기고들 살잖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성인이 될 때까지 자기가 한국계인 줄 몰랐던, 여권을 만들 때에야 비로소 알았던 경우가 있거든요.
    약간 다른 예로 사기사와 메구무라는 일본 작가, 자기 소설 자료 조사하던 중에 자기 할머니인가?가 조선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이스도 있고..
    (결국 이 사람,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했죠. 자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얼마전 결혼했던 cf스타 출신의 여배우더러 화교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그 소문 역시 화교 사회에서 나왔던 거잖아요.
    자기들끼리는 알음알음 알고 있는거, 그게 수면 위로 올라왔던 것뿐이고... 저도 그 얘기는 대만 국적의 화교 3세에게 건네들었던 거고요.
    이 경우처럼 재일교포 출신의 일본 연예인들 스포츠 스타들, 알 만한 사람들 즉 알 만한 교포끼리는 이미 알고 있고 그런데도 밝히지 않는 것뿐이죠.

    그리고 제가 다리 건너 아는 일본 연예인.
    이 사람 역시 제 친구의 집안과 그쪽 집안이 서로 아는 관계라 건네들은 경우인데.
    너무 거물 연예인이라 그 얘길 들었을 땐 저도 진짜?!!!라면서 마냥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거물이라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사람이 재일이라는 사실을 문자상으로 남기질 못했어요, 너무 거물이라서 차마 그럴 수조차 없다는...
    그 사람의 경우 결혼도 사실상 집안에서 같은 동포란 이유로 결정해둔 것이었던 데다, 집 안에서는 한국말을 쓰는 집이라더라고요.
    재일교포들은 이미 5세대까지 넘어왔기 때문에 발음이나 단어 등이 현재의 대한민국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 가끔 한국 단어 말할 때 보면 받침을 발음하더라는 ㅋㅋㅋㅋ

    우그이스님 댓글에 첨언만 조금 하려 했는데 너무 많이 떠들었네요.

    일본 유명인 가운데 재일이다 아니다 말이 나올 때믄 늘상 따라붙는 말이 재일이란 근거가 어디 있느냐 조금만 다 유명하면 다 재일이라고 한다-인데.
    저야말로 일본 연예인 가운데 재일이 없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1940년 이후에 일본으로 강제징용된 조선인들 숫자가 얼마며, 해방 이후 제주 4.3 사태 때 도일한 숫자가 얼마며...
    그들이 전부 조국으로 돌아왔을 거라 생각하는 건지..
    강제노역했던 이들이 무슨 기술과 자본이 있어 그 땅에서 자립했을 것인지, 그런 조건 아래 가장 유리한 일이 바로 일본인에 비해 신체적으로 우월한 조건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의 기본적인 골격 등의 차이는 개화기 외국인들의 기록에도 드러나 있으니 구태여 설명이 필요 없겠죠), 재일은 야쿠자와 야구 아니면 할 일이 없다는 말, 연말 홍백전은 재일 없으면 할 수도 없다는 말... 이런 말들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솔직히 가장 먼저.
    왜 한국계인가(혹은 조선계인가 재일인가), 그 사실을 숨겨야 하는지. 그걸 먼저 고민하고 입밖으로 말을 꺼내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슬픈 건 여전히 차별받는 자이니치이기 때문에 귀화자 가운데에는 우익도 꽤 있어요. 더욱더 신민 일본인스럽게 행동해야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니까, 일본인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재일임을 숨겨여 하는 문제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와 직결된 것이죠.
    그냥 가볍게 재일이다 아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저 초난강 진짜 좋아하고 스맙 완전 좋아하는데 이런 글을 올리게 됐네요 헤~
    18 박근혜를 찍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toon [새창] 2012-12-31 02:52:59 23 삭제
    100% 동의하진 않지만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 생각해 추천 눌렀습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박정희 시절을 거친 어른들은(저도 그 시절에 태어나긴 했지만 기억에는 없습니다) 무어랄까 묘하게 박근혜에게 관대해요.
    똑같은 언행이라 할지라도 묘하게 너그럽습니다(물론 일대일로 같은 발언과 같은 행동을 말하는 건 아니고요).
    물론 언론에서 싸고 도는 것도 있겠지만...
    당선자 이후의 행보를 제외하고서라도, 대선 이전까지의 행보 중 그네의 말실수만 생각해보아도 -
    아마 이 정도로 관대하게 봐주는 정치인은 둘은 없을 거예요.
    지식 수준이나 수입 등을 배제하고라도, 이전에 노통을 뽑았던 그 50대라 해도, 설혹 이번에 달님을 지지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 외의 여타 조건을 제외하더라도, 대개 박정희 시절을 지냈던 어른들은 -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박근혜에게만큼은 관대합니다.
    건드릴 수 없는 퍼스트레이디였다는 사실이 각인되었기 때문일까요?
    17 베오베로 간 '박원순만 지켜야 하는것이 아니다'를 보고.. [새창] 2012-12-30 19:47:51 0 삭제
    누운팔//
    네 그분 맞아요. 그분이 돌린 모노레일 이벵짤은 제게 지방선거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후후
    16 베오베로 간 '박원순만 지켜야 하는것이 아니다'를 보고.. [새창] 2012-12-30 03:07:47 13 삭제
    저도 예전부터 정치 행정에 관심이 많고 그랬던 사람이 아니라서... 이것도 급히 찾은 거고요 ^^;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출신 기초단체장으로는 전 서울시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 오세훈, 전 인천시장 안상수, 전 성남시장, 관등성명드립의 주인공 전/현 경기도지사 김문수, 고양고양고양시에서 모노레일드립을 쳤던 전 고양시장...밖에 모르겠네요 ^^;;;;;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8 21:54:02 12 삭제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는 우리가 당신들 지켜줄게요 졸라 땡큐!!!!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8 21:54:02 42 삭제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는 우리가 당신들 지켜줄게요 졸라 땡큐!!!!
    13 양측 토론태도비교짤 [새창] 2012-12-17 23:57:01 10 삭제
    저도 토론하는 자세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제 주변에도 태도 때문에 놀란 사람 많던데요?
    대국민 면접이나 다름없는 장소에서도 저런 자세라니... 더군다나 한두번 불량한 자세를 취했던 것도 아니고요.
    저야말로 대선 후보 토론에 임하는 박근혜 후보의 자세를 보며 평소 나의 자세는 어땠는지, 타인의 눈에 어떻게 보였을런지
    걱정까지 될 정도였다는.... (그런데 이것 역시 주변 사람들도 공감했던....)
    12 박근혜 후보 경호원...... [새창] 2012-12-14 02:59:20 5 삭제
    호루라기 소리 계속 들리죠? 1분 44초쯤 되면 역 앞에 서 있는 경찰 한 명 보이고요, 그다음으로 몇 명 더 보여요.
    진짜 경찰이 눈앞에 있는데 아마도 경찰 사칭한 거겠죠? 그리고 한두 명도 아닌 경찰은 왜 그들에게 다가가지 못했을까요?
    11 대학생 연행해가려는 박근혜경호원... [새창] 2012-12-14 02:51:22 46 삭제
    영상 뒷쪽에는 경찰도 보여요. 호루라기 소리 계속 나죠? 더군다나 한두명도 아닌데, 현직 경찰이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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