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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리부이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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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부이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고양이는 죽여야 제맛이라고 글쓴놈 답장공개 [새창] 2012-05-31 09:42:29 0 삭제
    낼 돈 없으면 몸으로 때워. 감옥살이 하루에 5만원씩이다. 할만하지?
    어디서 세치 혀로 용서를 받으려 들어? 용서받고 싶으면 메일이 아니고 직접가서 무릎꿇고 용서를 받는거다.
    73 [약혐]강아지학대 [새창] 2012-05-30 17:55:38 0 삭제
    시발놈들. 니들 몸떙이 가죽 다 벗겨서 잘라내고 손에 니네 모가지 들고 웃고 사진 한번 찍자. 미친놈들아
    72 지금 개떨림..... 너무 갑작스럽게 일이 일어남.. 하.. [새창] 2012-05-28 12:04:57 0 삭제
    빨리오세요! 불안해;;
    71 남녀 카톡대화 ( 요즘애들진짜이런가요 ?) [새창] 2012-05-28 11:59:00 24 삭제
    그런데 저 정말 궁금합니다.
    전 투잡족이라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고생한다고 유부초밥을 싸다 줬어요. 캐 감동..
    그래서 저녁에 백화점 가서 저녁을 먹구요, 바움쿠헨이라는 나무의 나이테를 닮은 케이크가 있는데 좀 비싸요.
    마감세일로 2개에 만원하길래 남친부모님 생각나서 두개 사서 줬어요. (여기까지 제가 삼)
    그리고 나와서 만화책방 갔어요. 만화책 좀 보다가 카페로 이동해서 커피 한잔씩 마셨어요(이거 두개 남친이 삼)
    저희는 데이트 할때 거의 이런식이거든요. 이런식으로 데이트 하는 분들이 없다고요?
    위에 보니까 여자들 이런 게시판에서는 다들 페미니스트인척 더치페이 한다고 하지만 만나면 안그런다구
    이거 같이 본 직장 동료 여자분도 여자 미친거 아니냐고 했는데.. 진짜 저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진짜 궁금해서요.... 진짜요..ㅠㅂㅠ 진지 먹은거 아니고 궁금해서;
    70 남녀 카톡대화 ( 요즘애들진짜이런가요 ?) [새창] 2012-05-28 10:59:51 110 삭제
    고등학교떄 독서시간 선생님의 지도하에 읽던 책들중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이라는 여성의 성에 관한 책이 있었죠. 거기 선생님은 한의사이고 페미니스트입니다. 그 선생님이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는 여학생을 진찰하면서 얼굴이 참 예쁘길래 "너 참 예쁘구나" 칭찬을 했더니 옆에 같이 있던 엄마가 "아유 말도 마세요! 남자애들이 밥먹여 살린다고 몸만 오라고 난리예요~" 라고 했더니 자랑스러운듯한 표정을 짓더랍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이 말해주셨죠. "너 그거 좋아할일 아니야. 너 밥 먹여 살리겠다는게 뭔지는 아니? 너의 주체를 뻇겠다는 거야. 고작 밥때문에 네 주체를 잃어 버리겠다는거니?" 정확한 워딩은 아니자만 아직도 기억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저 여성분은 아마 남자가 자신에 돈을 얼만큼 쓰느냐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나 봅니다. 고작 7천원 커피값때문에 저렇게 똑 부러지는 남자분을 놓치신건, 자신을 7천원이라고 평가하는 거나 마찮가지지요.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면, 난 주체적인 여성이고 너와 평등하다 라는 사실을 위해서라도 데이트비 정도는 좀 나눠 내셔야 할텐데. 자신을 저렇게 평가저하하다니. 안타깝네요.

    아 진지는 빵이랑 바나나우유토피넛 먹었는데... 너무 달아요..ㅠㅂㅠ
    69 [bgm] 근래 본 병신짓중 최고의 병신짓 [새창] 2012-05-28 10:39:49 0 삭제
    꼬릿말 냠냠.... 땡큐. 문논 난 여자야
    68 '김연아, 쑈하는 거다'라는 황모 교수에게 보내는 글 [새창] 2012-05-25 10:30:41 9 삭제
    시발, 연아 냅두라고, 이 매국노새끼들아.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09:14:19 8 삭제
    지금 26세인데 아직도 초등학교 3학년때일이 기억나요.
    좌석버스에 탔는데 만원이었어요. 저 어렸을때는 노약자석의 개념자체가 없어서 따로 지정석이랄게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시는데 할아버지는 어떤 오빠가 자리를 양보해서 앉았는데 할머니는 그앞에 서 가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를 부르려고 살짝 엉덩이를 떼었죠.
    그런데 좌석에서 엉덩이를 채 떼지도 않았는데 어떤아줌마가 좌석등받이와 제 엉덩이 사이로 자기 엉덩이를 들이미는 거예요-_-
    그래서 제가 일어나다 말고 다시 앉아버렸어요-_-
    세상에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 사이로 엉덩이를 집어넣었어요-_- 엉.덩.이.를. 코뿔소 엉덩이 같은 그 엉덩이를....
    제가 아줌마를 확 째려보니까 아줌마가 큼큼 이러면서 다른데로 갔어요..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할머니 부른다음에 자리 양보해 드렸어요.

    전 그때 느꼈죠. 나이는 들어도, 추해지지 말자.
    진짜 추해지지 말아요 우리.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4 09:14:19 32 삭제
    지금 26세인데 아직도 초등학교 3학년때일이 기억나요.
    좌석버스에 탔는데 만원이었어요. 저 어렸을때는 노약자석의 개념자체가 없어서 따로 지정석이랄게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시는데 할아버지는 어떤 오빠가 자리를 양보해서 앉았는데 할머니는 그앞에 서 가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를 부르려고 살짝 엉덩이를 떼었죠.
    그런데 좌석에서 엉덩이를 채 떼지도 않았는데 어떤아줌마가 좌석등받이와 제 엉덩이 사이로 자기 엉덩이를 들이미는 거예요-_-
    그래서 제가 일어나다 말고 다시 앉아버렸어요-_-
    세상에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 사이로 엉덩이를 집어넣었어요-_- 엉.덩.이.를. 코뿔소 엉덩이 같은 그 엉덩이를....
    제가 아줌마를 확 째려보니까 아줌마가 큼큼 이러면서 다른데로 갔어요..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할머니 부른다음에 자리 양보해 드렸어요.

    전 그때 느꼈죠. 나이는 들어도, 추해지지 말자.
    진짜 추해지지 말아요 우리.
    64 헬스장에 너무 파인옷입은 여성분들... [새창] 2012-05-19 12:09:55 0 삭제
    저 여자인데요, 저도 그런옷 입고 운동하시는 분, 가슴커서 조깅할때 출렁거리는 분, 쫄바지 입었는데 허벅지라인 너무 아름다우신분들 다 쳐다봅니다. 여자인데도 눈이가요 눈이가~~~ 남자들 눈 가는거 백번이해할 만큼. 하지만. 쳐다보는게 싫으면 걍 다 덥고 운동하세요, 그렇게 입으면서 안쳐다보길 바라는게 이상하죠. 여자인 저도 눈이 가는데~~ 몸매 좋은 분들 몸매 과시하면서 옷입는거 저 좋아해요/ㅅ// 보기좋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입어놓고 눈에띄려고 그렇게 입어놓고 쳐다보면 ㅅㅂㅅㅂ 변태 ㅅㄲ들 아니야? 이런건 좀 아닌듯? 그렇게 입으면 쳐다보게 되는건 본능이라구요.. ㅠㅠ 흑흑... 물론, 그렇게 입었다고 그 여자를 터치~ 오터치마 허 베이비 터치터치! 하는건 아니아니 아니되오!!!!!
    63 [BGM]진정한 종교인 [새창] 2012-05-12 20:27:29 0 삭제
    종교인은 아니지만 얼굴만 봐도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62 레알_정신나간_귀귀.jpg [새창] 2012-05-11 17:30:09 0 삭제
    아 레알 더럽다...... 푹 하고 웃긴 했는데 레알 더럽네.. 난 왜 갑자기 나비효과 만화 작가가 생각나지..
    61 회사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 [새창] 2012-05-09 16:39:39 5 삭제
    파벌에 끼는거 싫어서 다 친하게 지내고 뒷담할땡 안꼈더니 결국 그 뒷담의 주인공이자 은근따돌림 당했던 사람임.
    그래서 난 동창들도 거의 아주 친한 몇명이나 남자애들하고만 연락함.
    남자애들은 파벌같은거 거의 없는 듯...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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