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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20:53:02	6	삭제
		이게 없네 a 누나 오늘 젖꽃축제 보러갈래요? b ? 뭐??? a 아니 아니 벚꼬추데요 아니 벚꽃축제요 b 이제 너랑 은 끝이야 이거 한 십년전에 본거같은데 ㅋ ㅋ
	1008	CryptoLocker V3 랜섬웨어 복호화 툴!!!! ( cryp1 ) [새창]	2017-06-14 20:09:07	1	삭제
		때는 바야흐로 11년... 월급 한달치의 약절반을 몰빵해 조립 피씨를 맞추고 행복했었지... 고전게이머인 나는 롤이 풀옵으로 돌아간다는 사실보다도 엑스피에서 도스박스로 삼국지3를 돌리며 차곡차곡 게임 자료를 모으며 행복했었어 콜옵, 창세기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영전전, 조조전 등등.. 약 2기가의 폴더는 내겐 너무 소중했지. 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건 D브라이브 아래 다큐멘터리 폴더 한구석에 고이 모셔둔 40기가의 일본, 서양 누님들... 아오* 누나랑 카x마 누님 등이 항상 내 옆에서 함께해주던 추억들이 떠오르네... 그러나 어느날 은영전4를 돌리던중, 256컬러 도스박스 창은 memory error메시지를 출력하고 다시는 구동되지 않았지... 이깟 버그쯤이야 다시깔면되겠지라는 생각을 비웃기라도하듯 어둠의 그림자는 내 피씨를 잠식해갔고 ...... 누나들도 한명한명 대려가더라... 결국 내 피씨는 포멧절차에 들어갔어. 하지만 난 현자타임의 아픔을 알기에 교활한 토끼가 세계의 굴을 파놓듯 누님들을 내 놋북에 백업해논 과거의 내 자신에게 칭찬하고 다시 누님들을 볼수있다는 안도감에 행복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운명은 나에게 시험에 들게하더라. 어느날 저녁.. 어머니는 내게 말씀 하셨지. 니 노트북 며칠간만 쓰자. . 나의 동공은 몇번 흔들 렸지만 태연하게 그러겠다고 했고 난 내 그녀들을 내손으로 쉬프트 딜리트 할수밖에 없었어.. 아디오스... 놋북을 드리니, 너무 크다고 안쓰신다곱하시더랍 OTL OTZ OTZ OTZ 아 좀 빨리 이글 읽었으면 좋았을껄. ㅜㅜ
	10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12:29:05	8	삭제
		1. 이 시조일 리가 없죠 ㅋ ㅋ 일단 달의 모양을 보고 시간을 유추한다했는데 시조에서는 달의 모양에 대한 언급이 없고 삼경(오후11-오전1시) 이라고 시간이 명백히 드러나 있으니깐요... 시간을보고 달의 모양을 유추하는 문제라면 모를까요 ㅎ ㅎ
	1006	도서관 빌런 신유형 [새창]	2017-06-13 21:49:50	19	삭제
		솔직히 저도 요즘 이거 많이 느낌 옛날에도 콜로세움 하면 오유였지만 인신공격 이나 욕지꺼리같은거는 안 많았는데 요즘은 댓글 한번 잘못달면 인신공격도 비일비재...
	1005	‘차관 30%’ 공약은 깨졌다… 21명 중 여성 2명뿐 [새창]	2017-06-13 21:36:54	16	삭제
		일반 공무원들은 이미 애초에 남녀 성비를 한쪽이 70 퍼센트가 넘어가지 못하게 제한하고있 습니다.
	1004	마누라 잔소리에 자살 [새창]	2017-06-13 19:59:22	1	삭제
		댓가 아니고 대가요. (소곤소곤)
	1003	언주야 언니 하는 거 잘 봐봐~~!! [새창]	2017-06-12 23:25:58	0	삭제
		..
	1002	세대갈등과 온라인 RPG에서 현상은 같다. [새창]	2017-06-12 21:38:26	6	삭제
		말씀 하나하나 극 공감.
	1001	집 샀어요. [새창]	2017-06-12 21:36:21	0	삭제
		존경스러워요 혼수니 집이니 차니 이런걸로 식전에 불편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뭔가 힐링되네요 행복하게 사실길 바랍니다 ㅎ ㅎ
	1000	천하제일 변태닉넴 대회 심사결과! [새창]	2017-06-12 10:53:48	8	삭제
		저도 솔직히 저 대회 보자마자 이 님 생각 났는데 ㅎ ㅎ
	9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09:52:46	5	삭제
		그랑죠던가.. 기억이 날듯말듯..
	9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19:37:19	2	삭제
		저도 낮잠 자면 가위가 눌리는데 눈에 뭐가 보이거나 하진 않음. 저번 날에 너무 시달려서 너무 억울하길레 여자귀신이면 가슴이라도 만져야겠다 하고 눈 떠봐도 없음...
	997	카피한 논문을 찾았습니다 ㅋㅋ [새창]	2017-06-11 14:10:44	11	삭제
		비유 진짜 멋있네요 첨언하면 옛날고대 서양에서는 마법사들이 상아로 만든 탑에서 산다고 생각했어요 마법사들은 항상 자연에 대해 연구하므로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기에 상아탑은 똑똑한사람들, 즉, 학자들이 거주하는곳에 대한 상징으로 흔히들 대학을 비유하곤하지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옛날 가난하던시절 대학을 나오면 성공의 보증수표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어서 가난한 농가에서는 소를 팔아 대학에 보냈기에 대학을 상아탑대신 우골탑 이라고 비꼬아 부르기도 했죠. 몇년전 김규삼씨의 정글고라는 웹툰에서 이를 비꼬아 교육백년지대계를 교육만인지해골로, 우골탑을 인골탑으로 풍자한 편을 봤는데 여러모로 생각할 꺼리를 만들어주더군요...
	996	여러분의 배우자의 첫모습은 어땠나요? [새창]	2017-06-11 11:21:14	3	삭제
		마린 메딕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995	이과생의 소개팅 [새창]	2017-06-10 19:45:24	11	삭제
		10여년전에 옆과 도도녀랑 소개팅 할때 한미 FTA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던 그녀 생각난다. 난 그때 너가 학과공부만 잘하는게 아니고 사회 시사에도 밝은 엘리트녀라고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내가 맘에 안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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