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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1	오늘자 부산경찰 페이스북.jpg [새창]	2015-09-20 00:09:49	0	삭제
		누가 들으면 경찰서 가본게 자랑인줄 ㅋㅋㅋ
	500	1카대장팀 완성! [새창]	2015-09-08 09:40:19	0	삭제
		ㄷㄷ 수비 힘드실것같은데
	499	내가 본 역대 최고의 팀 !!! [새창]	2015-09-08 01:16:22	6	삭제
		뭔가 전북FC님의 글에 지적하는 말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렇다기보단 좀 아쉬워서 첨언을 하자면 로드맨이 기행을 일삼는, 좋은 리바운더 정도의 이미지로 많이 보여지는걸 보면 좀 안타까워요 득점력으로야 평균 이하지만 리바운드는 거의 역대급의 플레이어였고 뿐만 아니라 수비로도 당대 최고의 수비수...좀 점수를 주자면 역대급 수비수 중 한명이었는데 그런 면은 잘 안보이죠. 7년 연속 리바운드 1위는 말할 것도 없고. 디트로이트 시절에는 마사장 전담마크로 시카고를 꺾는데 큰 역할을했고 시카고 시절에도 숀 캠프나 샤크같이 자기보다 피지컬이 월등한 빅맨들을 틀어막을 정도로 좋은 수비수 였죠. 올해의 수비수상 2번, 퍼스트 디펜시브팀은 7번, 퍼스트-세컨드-서드까지 다합하면 10년 연속 뽑혔습니다. 근래의 농구와는 달리 빅맨들의 입지가 컸고,빅맨들의 전성시대였던 당시에 솔직히 인사이드가 약했던 시카고를 생각하면 로드맨의 가치는 상상이상이었죠... 그러니 명예의 전당에까지 헌액된 걸테구요
	498	홍진영 란제리 화보 [새창]	2015-09-07 02:49:49	1/5	삭제
		위에 정의 정의 하는 사람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덧붙이는데 자신들의 정의가 정말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위험한건 없다는건 아시는지? 뉴라이트를 척결하려는 자신들의 지금 행동이 정의라고 주장하시는거면 그 과정에서 애비의 죄를 딸래미한테 덮어씌워도 그 역시 정의인거고 딸래미에게 애비의 업을 덮어씌우는것은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친일 청산따위는 개나준 사람으로 만드는것도 정의고 "피는 못속인다"는 쌍팔년도식 논리에 동조하는 것도 정의겠군요? 허 참 그 정의 대단하네요
	497	홍진영 란제리 화보 [새창]	2015-09-07 00:27:22	5/4	삭제
		뭐 따박따박설득할지는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3자가 자기 부모님 정치색으로 자기 욕하면 아아 참으로 정당하구나 라고 생각할 사람이긴 한 것 같네요
	496	홍진영 란제리 화보 [새창]	2015-09-07 00:22:34	21/16	삭제
		원해서 뉴라이트 애비 밑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쪽 정치색 보이는 행동을 한 것도 했다면 모를까 그냥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한테 연좌제 쩌네여 이건 뭐 뉴라이트의 3족은 취업불가 연좌제법안이라도 만들어야 만족하실듯 중세시대급 연좌제로 비공감 날려놓고 크으 나는 정의와 민족을 수호하는 깨어있는시민이지 싶으신가
	495	"연예인" 이란 직업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9-05 07:57:57	9	삭제
		연예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다면, 도덕성을 상실한 대중들이 문제였다면, 음주운전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한다는 결과가 나왔을까요? 댓글다신 분은 "복귀여부"를 놓고 도덕성을 평가하시는데 그것에는 한가지가 전제가 되어야하는 상황이죠. 바로, "음주운전에 의한 모든 프로그램 하차와 방송복귀를 막을 정도로 합리적인 일이다"라는 전제죠. 뭐 일반인이 물의를 일으켜서 해고당한 직장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없다고 하셨지만 음주운전으로 내부 징계나 경고는 먹을지언정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경우는 들어보지못했습니다. 자영업자는 뭐 징역이라도 살지않는 이상 계속 장사할 수 있겠죠. 저 가게 주인 음주운전했어!! 여기서 장사 못하게해야해!!! 라고 하는 말 들어보신적 있나요? 도덕성을 상실한 대중들의 탓을 하기엔 이미 전제 자체가 일반인보다 과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하차시키지도 않았겠죠. 안그런가요?
	494	"연예인" 이란 직업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9-05 07:46:48	7	삭제
		여기에 추가로 더하자면 내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말 중 하나가 "팬들의 사랑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혹은 운동선수)"라는 말이에요 물론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의 성과지표(?)가 팬들의 사랑인 것은 분명하죠. 팬들이 공연와주고 음반사주지 않으면 돈을 못버는거니까. (운동선수는 개인성적이나 팀성적이 있긴하지만 팬이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연봉도 많은게 사실) 그런데 이게 대중들이 "팬들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애들"이라는 갑질(?)스러운 표현을 할 일이냐? 그 말을 하려면 적어도 아무런 서비스나 상품을 받지않았는데 팬들이 사랑해주고, 이게 소득으로 연결되어야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연예인의 얼굴, 몸매, 연기, 춤, 노래, 개그 등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제공하는 "무형의 서비스"를 받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팬들의 사랑이라는 무형의 가치로 치르는 것에 불과하죠 절대 대중들이 우리가 좋아해줘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인식할 상황이 아닌, 너무도 일반적인 기브 앤 테이크 상황이라는거죠
	492	라오스선수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새창]	2015-09-04 10:17:03	82	삭제
		자기는 한 대 때렸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람이 한사람한테 한대맞으면 멀쩡하지만 열사람한테 한대씩 맞으면 쓰러질거고 스무사람한테 한대씩 맞으면 어딘가는 깨지고 부러질거고 백사람한테 맞으면 죽을겁니다 별다른 피드백이 없거나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면 모를까 이미 충분히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거 봤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으로 사과까지 나왔으면 그냥 가던길 가세요 뭐 정의의 사도라도 되어서 사과고 뭐고 불의를 보면 막 조지지않고는 못배겨서 댓글 안달고는 못배기시겠나 왜 이렇게 달려들지?
	491	국대축구가 대승했을때 몇대몇까지 갔나요 ?? [새창]	2015-09-03 20:17:16	0	삭제
		괌같은 나라랑 할때 14:0인가 17:0인가 까지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490	4살짜리 어린이의 멋진 드라이버샷~~ [새창]	2015-08-30 20:41:26	0	삭제
		4살이 중요한게 아닌것같은데 ㄷㄷㄷㄷㄷㄷ
	489	인간극장 흑역사 [새창]	2015-08-22 00:18:40	179	삭제
		오유가 가차없다고 오유탓을 하실게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불측정다수에게 전달했다는 점도 생각하셔야죠;;
	488	데이터주의) 솔로기간이 긴 남자들의 특징 [새창]	2015-08-21 01:37:26	9	삭제
		술이 왜 상관이냐고 하냐..라고하면 사실 술자리만큼 서로의 벽을 쉽게 무너뜨리는 게 없기 때문이랄까요 저도 술을 거의 못해서 술자리는 피해다니는 편인데 멀쩡한 정신에 열번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 술자리에서 술 거하게 한번 마신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거 너무 자주 겪는 일이에요
	487	웃대에서 논쟁중인 "도로위 비싼차는 민폐인가?"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새창]	2015-08-20 11:46:53	1	삭제
		단순하게만 생각하면 2번이고 본질적으로 생각하면 1번도 아닌 2번도 아닌 법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운전자 입장에서는 1번의 생각이 안들수없죠. 왜 다들 저런 고가차량 보이면 거리 벌리고 피해서 운전하는데요? 사고라는게 정말 뭐 온전히 내 실수로 나기도 하지만 내가 방어운전 안전운전 했음에도 아주 다양한 사유로 나는게 교통사고입니다. 그런데 내 과실이 아주 미미하고, 불가피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몇천을 물어내야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면 누가 그 걸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있을까요? 위에 뭐 접시, 물건 이야기하시는데 그런건 집에 얌전히 보관해두면 특별한일이 없지않는 이상 사고가 날 이유가 없는 물건들이죠. 하지만 도로위의 자동차는 아무리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도 항상 일정수준의 사고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나만 안전운전하면 사고 절대 안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운전 안해보신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에서 주변에 미미한 사고로도 금전적으로 내 인생말아먹을수도 있는 위협이 쌩쌩거리면서 지나간다? 운전자 입장에선 민폐라는 기분이 안들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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