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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루물이리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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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물이리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이영애씨 글 올라오면 왜 찬사가 끊이질 않을까여? [새창] 2015-10-27 09:45:26 2 삭제
    글을 제대로 읽으셔야할 것 같은데
    "이영애 남편이 여러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 맞지만 그건 그 남자문제인거고"라고 남편문제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이영애가 로비하고 하루 술시중으로 몇억씩 쳐발랐나요?

    그리고 개인사적 문제는 현 남편과 ㅅㅇㅎ의 파혼에 이영애가 연관되어있다는 루머를 가리키며 사용된 단어인데
    왜 그걸 남편의 로비스트 행적을 개인사로 말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지요?
    남 허물 묻기전에 독해력을 좀 늘리셔야겠는데요.

    분명 남편 정씨가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은 맞고
    이영애에게 왜 하필이면 저런 남자랑...정도의 시선을 보낼수는 있겠지만
    정씨가 벌인 일에 대한 일이면 정씨를 직접 비판하면 될 것이지, "배우 이영애"가 그 시선을 대신 받아야할 의무가 없지 않습니까?

    평소 각 종 사건사고 기사쓰시면 사건 당사자뿐 아니라 직계가족 일체를 비판하시고 계셨다면야 할말이 없습니다만
    530 이영애씨 글 올라오면 왜 찬사가 끊이질 않을까여? [새창] 2015-10-27 04:26:11 1 삭제
    개인적인 연애사가 정치인들이하는 더러운짓과 동급으로 여겨지는 건가요 ㅋㅋㅋ

    이영애 남편이 여러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 맞지만 그건 그 남자문제인거고
    ㅅㅇㅎ와 현 남편의 파혼문제라면 이영애에게 실망스러운 시선을 보일수있겠지만
    도의적으로 욕을 먹을 수 있을 지언정 어디까지나 개인사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개인사적 문제가 대중이 세월이 가도 잊지않고 비판해야할,
    '공직자'인 정치인들의 추악한 면에 비견할만한 중요한 일이 된건가요?
    529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새창] 2015-10-18 10:17:51 1/14 삭제
    아, 다시보니 무능하다는 말을 쓰긴 했네요. "잡을 생각이없는"이라는 말과 함께요.

    무능하다는 말을 쓰긴 했지만
    "당시에 경찰이 정말 사람 죽든말든 사무실에서 대충 대충 서류만보고 넘겼다던가
    수사한대놓고 사우나에서 잠이나 잔다던가 하는거 보기라도 하셨거나 그런거겠죠?
    그정도로 "잡을 생각 없다"고 확신할 정도면 ㅎㅎ"
    이라는 말이나

    "점심메뉴고르는 만큼도 머리를 안썼다" 는 말로
    충분히 무능보다는 수사의지에 대한 반론을 하고있다는건 아셨을 것같은데.

    네 일을 거지같이 했으니 실제로 수사의지 없었을수도 있고 자기 관할에 사람이 죽던 말던
    일 안하고 월급만 축내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죠'
    (관할 사건 못잡아서 그 사람한테 남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성과를 못냈다는 것이 처음부터 범인 잡을 생각없고 무려 살인사건을 귀찮아서 적당히 덮는
    그런 인간이라는 근거가 되진 않잖습니까?
    528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새창] 2015-10-18 10:07:28 1/24 삭제
    네 방송 안봤는데요 ㅎ

    방송 안보면 상대방이 다른 사람 억측으로 매도하는거
    지적 못하나봐요? ㅎ

    제가 앞 댓글에서 경찰이 무능하지않다,
    경찰은 최고의 수사능력을 보여줬다라고 하던가요?

    제가 문제로 삼은 말은 잡을 생각이없다 ㅡ 라는 말로
    해당 수사에 참여했던 경찰을 수사할 의지가 없는 사람으로
    몰아간 것에 대한 것이었을텐데요.

    무능이야 능력부족에 대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수사의지를 논하는건 직업윤리와 개인인성의 영역아니던가요?

    방송 안본거 운운하시는 거 보니
    그알에서 그 수사관이 직업윤리 없었다는 증거도 보여줬나봐요?
    몰랐네요 그알이 그런것까지 조사해주는줄은 ㅋ

    길~게 말씀해주신거 잘 봤습니다만
    결국 경찰이 제대로 조사를 못해냈다 = 무능에 대한 이야기죠
    수사의지가 없을때 성과가 안나오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성과가 없다고 수사의지가 없었다는 역치가
    참이 되는건 아니에요

    이걸 방송을 봐야만 할 수 있는 말인가요? ㅎ
    이성적인 척하는 말인가요?

    제가 이성적인척이라면
    님은 정의로운척 남의 인성을 비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527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 [새창] 2015-10-18 02:27:12 14/39 삭제
    제가 경찰인것도, 경찰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글 보면 안타깝네요.

    범인을 못잡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하시는 말이라는 건 알지만
    당시에 사건 수사했던 분들이 "무능하고 범인 잡을 생각 없는 경찰"이라는 말 보면 참 잘도 힘나겠어요.

    아니면 당시에 경찰이 정말 사람 죽든말든 사무실에서 대충 대충 서류만보고 넘겼다던가
    수사한대놓고 사우나에서 잠이나 잔다던가 하는거 보기라도 하셨거나 그런거겠죠?
    그정도로 "잡을 생각 없다"고 확신할 정도면 ㅎㅎ

    솔직히 지난주에 엽기토끼 방송 보낼때도 의구심이 들었던건,
    그깟신발장, 내다 버리면 그만이잖아? 라는거였어요.

    아마 시간이 지나고 미제사건이 되어버리고 더이상 증거를 잡을 수 없으니까 마지막 궁여지책을 쓴거라고보는데
    범인이 인멸하기 딱 좋은 증거가지고 현수막 걸고 사람들한테 돌아다니면서
    "엽기토끼 스티커 신발장 어느집에있어요"하고 광고하고 다닐까요?

    뭐 권력의 개가된 검찰, 경찰, 공무원들에 실망한건 알겠지만
    그래도 고생해서 치안유지에 힘쓰는 분들 점심메뉴 고를 대가리도 안굴리는 무능한 인간만들면 기분이 좀 나아지시나요
    범인이라도 냉큼 잡혀요?

    ㅎㅎ 뭐 경찰이 범인 못잡고있는건 사실이고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니만큼 경찰편들어봐야 좋은소리 못듣고 비공감먹을건 뻔한데
    솔직히 뭐 어떻게 수사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경찰들 매도해서 쓰레기취급하는게
    무슨 남는게 있고 도움이 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저는
    525 호구와 자상한 남자의 차이 [새창] 2015-10-13 19:35:24 1 삭제
    내가 인터넷을 많이 하긴 하는구나
    글 읽으면서 스크롤 내리는 내내
    ㅡ는 개뿔 잘생기면 됨ㅋ 이라고 할 줄 알았음 ㅋㅋ
    524 (데이터주의) 냉장고를부탁해 본능에 충실한 하니 먹방.jpgif [새창] 2015-10-13 09:51:48 12 삭제
    그냥 남자가 좋다고 하시지 뭘....또...ㅇ_<
    523 질문) 이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5-10-13 09:30:14 0 삭제
    이제 확인했네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우선 집주인과 구멍뚫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해볼만큼 해봤는데
    이전 거주자도 저런 형태로 사용했고, 심지어 실외기마저 바깥이 아니라 외부창과 내부창 사이의 공간에 놓게할 정도로
    (벽에 실외기 설치하면 벽에 드릴로 뚫어야하고 외관이 별로라 맘에 안든다나 뭐라나) 건물에 손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저는 실외기를 건물 밖에 거는것 외에는 더 협의가 어렵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결과가 저거입니다.
    내부 유리창 뚫는건 이미 배관을 해놔서 어려울 것 같아서 막아보려고한건데...

    일단 두께 2센티가량되는 두꺼운 실외용 문풍지와 방풍비닐로 마감을 해볼 생각입니다.
    겨울동안은 반대쪽 창문만 열어야겠네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522 한영우 교수, “명분·실리 모두 취약…국정교과서 결국은 외면받을 것” [새창] 2015-10-12 23:50:36 0 삭제
    이 글에 댓글을 단다는게 실수로 다른데다 달아서 다시...

    저 교수님의 말은, 학생이나 교육과정에서 외면받는다는게 아니라
    학계의 외면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교과서 편찬시 전문가의 참여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하신 말씀이죠.

    학계의 반발이 강한 국정교과서라 명망있는 학자는 참여하지않을거고,
    징발식의 참여는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거나
    동기부여 문제에서 문제를 드러내기 때문에 좋지않은 교과서가 나오기에
    결국 교과서 제작에 필요한 전문가집단 - 학계의 외면을 받을것이라거죠

    말씀하신건 분명 국정교과서의 문제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문에서 저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맞지않는 반박입니다
    519 이번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비춰본 우리나라와 일본의 기초과학 연구수준의 차 [새창] 2015-10-10 20:08:05 7 삭제
    돈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니 참...

    저는 과학과는 거리가 먼 인문학도라서 과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회경제 영역에는 관심정도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
    조금 비약해서 말하자면, 세상의 모든 원인은 "돈"입니다.

    왜 지식에 매달리지 않고, 가치를 두지 않는 것 같으신가요?
    원인과 문제를 거기에 두셨으면 그 원인이 발생한 요인에 대한 것도 생각을 해보셨을 것 같은데...
    설마 근거없는 - 혹은 비과학적인- 태생적, 혈족적 민족성에 기인하는걸까요?

    간단한 문제입니다. 돈 때문이에요.
    비약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고대부터 인간의 발전사는 경제체계의 변화에 기인하고 있고
    인간은 이득이 생기는 쪽으로 움직입니다. 이건 감히 '진리'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소수의 몇몇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사회전체의 대중들을 움직이는건 결국 돈이고 경제인거에요.

    기초과학이 붕괴되었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고 지식을 연구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먹고살만한 환경이라면
    그쪽 분야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지식 연구에 대해 가치를 둔다는 것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말씀대로 "위키디피아에 글 올리는 사람"도 늘어나겠죠.

    당장 기초과학 연구하고 살아가겠다면 밥벌이 걱정해야하는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치를 두겠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을까요?
    518 [개극혐]모델 정두리, “아이유 정신차려, 엑소 만나라“ 논란 [새창] 2015-10-10 19:03:20 0 삭제
    뭐 발언과 무관하게 외모로 뭐라고 하는건 논외의 문제라는건 알지만
    애초에 얘가 뭐라고 모델일 하는지도 모르겠음

    얘 뭐야? 하고 검색해보니까 교양수업가도 한 강의실에 세명씩은 있을 얼굴이랑 몸매구만
    맥심 우승했다길래 어이상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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