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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루물이리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14
    방문 : 6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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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물이리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6 (본삭금) 컴알못의 컴퓨터 구입 질문... [새창] 2016-07-10 23:12:44 0 삭제
    그렇군요...제가 컴알못이라 ㅎㅎㅎ

    1000번대 나왔다고해서 1070을 봤더니 가격대가 ㅎㄷㄷ하던데
    1060도 나오나보네요

    살펴보고 1060으로 가던지 970 중고로 가던지 해야겠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575 구장은 누구껀가요?? [새창] 2016-07-01 18:35:48 1 삭제
    대부분이 아니라,
    국내법상 일정 인원 이상을 수용가능한 체육시설은
    모두 지방자치단체의 소유로만 건축이 가능합니다.
    물론 고척돔도 서울시 소유구요.

    그래서 야구 뿐 아니라 다른 구기종목을 포함해서 프로경기가 열리는 규모의 체육관은
    전부 지방자치단체 소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이 제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자기네 돈으로 신구장을 못지었던게 다 그런 이유죠.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축의사가 없거나 예산이 없으면 못짓는겁니다.

    다만, 투자자의 형태로 기업이 구장 건축에 참여할수는 있기 때문에
    구장신축이나 리모델링시에 연고구단이 예산을 출자하고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예산이나 국비 출자가 더해져서 건축이 이뤄지게 됩니다.
    사실 들어가는 돈으로 보면 구단의 모기업에서 내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소유는 지방자치단체이므로 구단은 그저 투자자일 뿐이구요.
    대신 투자금액의 지분 격으로 임대료를 안낸다던지, 장기 시설 이용권을 얻는다던지
    구장내 각종 시설이나 상업시설의 독점권을 얻는다던지
    입장료 분배에서 더 많은 비율을 확보한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투자금액을 회수하게됩니다
    573 혼자 영화보기 좋아하는 사람 있나? [새창] 2016-05-31 19:32:40 1 삭제
    예전엔 쉬는날에 무조건 혼자영화였는데...
    3주째 못쉬고 다음휴일도 확실치않아서 신청을 못하는 슬픔...

    좋은분께서 좋은 영화보셨으면 좋겠네요
    572 검찰, '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항소심서 징역형 구형 [새창] 2016-05-27 15:18:38 0 삭제
    위에 다른 분도 쓰셨지만
    구형은 검찰측이 "얘 이런이런 벌 주세요"
    하고 요청한 내용이고

    실제는 이보다 더 낮은 형벌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1심에서도 징역을 구형했지만
    그보다 낮은 벌금형이 선고되었죠
    571 수비에 미친 일본 유격수 [새창] 2016-05-12 20:09:48 4 삭제
    일단 뭐 구속에 대한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는 논외로,
    사실 아주 특출난 구위나 제구력, 변화구를 가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154km를 던져도 키가 작으면 투수로서 성공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공만 잘 던지면 됐지, 키가 무슨 상관이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투수에게 키는 의외로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1. 좌우, 혹은 상하 궤적
    투수의 공이 홈플레이트 정면, 가슴높이에서 발사된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던지는 팔의 각도에 의해서 홈플레이트로 날아가는 공의 궤적(각도)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키가 큰 선수들은 큰 키와 긴 팔 덕분에 그 각도를 극대화시키게 마련이죠.

    오버핸드로 던지는 선수들은 마치 하늘에서 공을 내려꽂는 느낌이고,
    사이드암으로 전지는 선수는 마치 등 뒤에서 공이 날아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키가 작은 선수들은 이러 부분에서 많은 약점을 가지죠.

    2. 공을 멀리 끌고나가지 못한다
    투수는 스트라이드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며 공을 던지게되고,
    키가 큰 선수들은 당연하게도, 일반적으로 더 많이 앞으로 나아가서,
    타자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위치에서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똑같이 150km를 던져도 타자 가까이서 공을 던지는 투수의 공이 더 위력적인건 당연하죠.

    저 선수가 154km를 던진다고해도
    아주 특별한 공의 무브먼트나 변화구 구사력, 핀포인트 제구력을 갖추지않는 이상
    170cm의 키로는 사실 투수로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570 흔한 홍콩 여행사의 한국여행 포스터.jpg [새창] 2016-05-06 20:37:19 41 삭제
    조금 의외의 반응이네.

    만일 우리나라 여행사가
    경제 대국의 이면, 일본의 진실을 보자라고 하면서 프리터족 체험, 경기불황 버블경제체험 뭐 그런 코스를 만든다던지
    세계최강국의 이면, 미국의 진실을 보자면서 하렘가 체험을 만든다던지
    아름다운 관광국가의 이면이라면서 그리스 경제위기 체험 이런거 만들어서 그 나라로부터 항의받았다는 말 들으면

    그 때도 "개념찬 여행코스인데 왜 그러나, 없는일도 아니고"라고 할 수 있을지
    569 시빌워]꽁꽁 숨겼건만 레고가 미리 스포해버린 XXX의 XXX능력 [새창] 2016-05-02 12:57:38 9 삭제
    딱히 진지먹으려는 건 아니고 정보성으로 첨언(?)하자면
    원래 앤트맨은 코믹스에서 거대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앤트맨의 원리는 원자간의 거리를 조절하는 핌입자를 쏴서 물질의 크기를 조절하는건데
    그 크기를 줄이는 것도, 늘리는 것도 가능해서 거대화도 가능하죠.

    그런데 코믹스에서는 자유자재는 아니고, 소형화용과 거대화용 수트가 다른데
    거대화될때는 자이언트맨이라고 부릅니다.
    핌 입자를 만든 사람이자 1대 앤트맨인 행크 핌 박사가 자이언트맨으로 활동할때
    스콧 랭(영화에 등장하는 2대 앤트맨)이 소형화 수트를 입고 다니기도했죠.

    같은 수트로 자유자재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건 영화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설정이고,
    원래 1대 앤트맨이 쉴드의 창립멤버인것이나 울트론을 만든 사람이 영화와는 달리 행크 핌 박사인 것 등등
    영화와 코믹스간 차이는 꽤 있는 편입니다
    568 19가 아닐수도) 백선 있으신 신랑분들 꼭 완치까지 치료 받으세요 [새창] 2016-04-30 06:12:08 16 삭제
    ...???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19:20:02 7 삭제

    @댓글대학총장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가격"이라는 전제를 깔고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만,
    프로그램개발비라고 무조건 100억 200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의 수준에 따라 1~2억대 프로그램도 있을수 있죠.

    위 사진이 해당 USB가 쓰이는 군용장비입니다
    단순히 파일 저장하는 용도의 USB가 아니라 포병용 사격지휘체계 시스템용으로
    사격제원이나 각 종 정보를 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는,
    엄밀히 말하면 단순 보조기억장치라기보다는 저 시스템의 구성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06년 당시 구형 사격지휘체계에서는 옛날 게임카트리지팩 같은 구성품을 썼지만
    신형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새롭게 안정성이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 USB구성품과 프로그램을 개발, 수주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USB를 만드는데 얼마가 들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단순히 만원짜리 저장매체용으로 만들어진 것과 비교하기 어렵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18:39:15 11 삭제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저 USB는 포병지휘체계용 프로그램과 군용보안프로그램이 탑재되어있는 USB였습니다
    단순히 공 USB 지마켓에서 32기가 만원이면 사는것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보구요.

    USB자체도 뭐 충격에 강한 특수 제품으로 만든다거나 그런게 있겠지만
    애초에 프로그램개발이라는게 백만원 천만원가지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인건비로도 부족할 판이죠.

    게다가 상용화 S/W처럼 몇천, 몇만개 파는 것도 아니고 고작 몇백개 수준이면
    프로그램가격의 단가가 올라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물론, 저USB관련해서 비리가 없다고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떼먹은 사람이 있을 가능성 높죠. 방산비리가 한두번도 아니고

    근데 만원짜리 90만원에 팔아먹은 그런 어이없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18:29:42 18 삭제
    참고로 저 USB는 군용프로그램 개발을 요청, 해당 프로그램이 탑재되어있는 USB였습니다.

    여기에 포병지휘 프로그램 역시 개발 요청하여 그 프로그램을 담은 USB였구요.
    게다가 수천, 수만개를 판매해서 단가를 낮출수 있는 일반 상용화 제품과는 달리
    겨우 몇백개 수준으로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라는 점도 감안해야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90만원이라는 값은 포병지휘프로그램 + 보안프로그램 + USB의 값이라는겁니다.

    이 가격이 합당한지 합당하지 않은지,
    이 내용에 비리가 포함되어있다 되어있지않다는 제가 확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USB지마켓에서 만원주면 32기가 산다고
    그 기준으로 비교해야할 문제는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563 국가대표 중국편에 대해 중국여자사람친구에게 얘기 했더니, [새창] 2016-04-22 01:26:36 10 삭제
    음...
    근데 왜 저는 좀 다른시각으로 보이죠?

    물론 그 친구분이 정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좀 오버지만 일반화시켜서 중국인들의 국민성일수도 있죠.

    그런데, 조금 다른 시각으로보면 그 분은 면전에서 자기나라사람, 자기나라문화(?)에 대한 욕을 먹은거잖아요?
    거기서 그래 그건 좀 잘못했어~ 하고 쿨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멋있긴 하지만
    솔직히 보통 사람이면 기분나쁠 수 있는 일이라도 생각해요. 그래서 괜한 반발로 실드도 치게될 수 있구요.

    똑같은 화제로 중국사람끼리 이야기했을때, 혹은 그 대상이 중국식당이 아니라 일본식당이나 미국식당의 이야기였다면
    그 중국친구분의 반응은 달랐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내로남불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누구나 자기나라나 자기나라사람 욕하는건 듣기 싫으니까요.

    쿨하지 못하네, 잘못한건 잘못하다고 해야지~라고 말하는건 쉽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중국친구분앞에서 굳이 그 화제를 꺼내서 반응을 보셔야했는지 궁금하네요
    사람들이랑 이야기할떄 종교나 정치 이야기 꺼내지 않는 것, 다른 나라사람과 이야기할때 그 나라에 대한 발언에 주의하는것
    이것도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21:47:58 0 삭제
    두산팬이라곤 하셨는데 정말 그냥 가볍게 좋아하는건지
    직관 자주 갈정도로 좋아하는건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친구들과 직관 자주 갈 정도면 야구이야기로 충분히 좋은 분위기를 만들수있는 장소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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