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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6 02:30:40	0	삭제
		흔히 100메가망~ 이라고 말할때나 인터넷 속도측정할때 사용하는 단위는 Mbps인데요 보통 100메가바이트/s로 생각하기 쉬운데 byte가 아니라 bit에요 흔히말하는 100Mbps를 byte단위로 환산하면 약 11메가바이트/s 정도됩니다 더 어림잡으면 1/10 하면 대충 나오는거죠
	590	무단횡단이 불법이 된 이유 [새창]	2017-01-28 23:44:46	36	삭제
		최근 올려주시는 이 유투브 채널의 자료를 잘 보고있지만 이번 편의 내용은 지나친 비약적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단순히 "무단횡단"이라는 개념과 용어가 생겨난 계기를 말한거다 ㅡ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영상 전체적으로 보이고 있는 뉘앙스는 "거리는 모두의 것, 혹은 보행자의 것인데 자본가의 책략에 의해 부당하게 보행자는 그 자리를 내주고 누명을 쓰고있다" 라는 내용을 강하게 품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수천, 수백만대의 자동차가 거리로 쏟아져나오는 이 시대까지 혹은 이런 상황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가 점점 늘어나던 과거의 시대 내내, 자동차와 인간의 통행구역이 구분되지않은채, 사고의 위험을 내포한 혼란스러운 교통구조를 유지했어야하나, 라는 질문에 이 영상 제작자는 무엇이라 대답할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자동차의 통행구역 분리는 당연한 수순이고, 도로 횡단을 위해 보행자와 자동차에게 차례로 통행순서를 부여하는것 역시 당연스러운 일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든, 그 순서를 지키지않고 사고를 유발한 보행자, 혹은 자동차는 범법행위로 규정되었을거구요.
	589	외롭지만 소개를 거절하는 이유는 간단함 [새창]	2017-01-15 00:21:18	3	삭제
		너무 저와 같은 마음이라서...와닿는 글이네요. 모아놓은 돈이 많은 것도, 그렇다고 멋진 직업이나 많은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훨씬 뒤쳐진 상황에 나이는 벌써 XX살이나 먹고나니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졌다고 할까요... 제가 오랫동안 짝사랑을 한 분이 있어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글쓴님이랑 아주 비슷한 말을 친구랑 술먹으면서 한 적이 있는데 내가 고백을 한다고 한들 그 사람이 받아주지 않을 것이 확실한데 어떻게 고백을 하겠냐 만의, 백만의 하나의 가능성으로 그 사람이 고백을 받아준다고 한들 남들보다 뭐 하나 나은 것도 없는 내가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만나 행복할 수 있는, 예쁘고 착한 사람과 사귀어서 얼마나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겠냐....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런 제가 싫지만...참... 같이 힘내요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20:10:24	0	삭제
		발에 맞게 신으셔야죠....딱히 발 길어보인다고 신경쓸 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1:16:48	5	삭제
		글쎄요... 일단 뭐 문재인 카페다 라는 말은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가 섞인 말이니 불쾌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오유의 성향에 대한 것은 사실 아닌것도 아니잖아요? 글쓴분은 문재인대표님 지지자가 '조금' 많다고 하셨지만 사실 오유의 여론이나 성향은 "압도적"으로 문재인대표님 지지자거 형성하고 있는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과거부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온 '좌파', '좌익'이라는 표현이 거슬려서 그렇지 원론적인 좌우성향으로 따지면 좌파가 맞는게 사실 아닌가요? 편향이라는 단어와 중도라는 단어가 가지는 이미지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실지는 모르지만 정치에 있어서 편향이 나쁜것도, 중도가 대단히 좋은 것도 아닌데 딱히 중도스러워 보이려는 노력은 하지않아도... 전 누구랑 이런 이야기하면 말합니다 니가 말하는 좌파가 옛날 빨갱이 말하던 좌파라면 아니지만 프랑스혁명 이후 생겨난 좌우의 원래 의미라면 나는 좌파 정치관을 가진 사람 맞다고 그리고 그게 잘못된거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586	30인치 이상에서 FHD는 별로인가요? [새창]	2016-10-22 22:55:10	0	삭제
		찾아보니 VA계열 패널로는 32인치 QHD 모니터가 저렴한게 좀 있네요... VA패널도 괜찮으려나...
	585	벽지 손상없게 액자나 천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새창]	2016-10-18 19:26:08	0	삭제
		꼭꼬핀 검색해봤는데 좋네요!! 덕분에 좋은 방법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584	천안지역 독립운동가 조동빈 애국지사 자택서 투신 [새창]	2016-09-20 23:50:19	14	삭제
		이정도는 자유라... 가정을 한 번 해보죠. 조 옹께서 어떤 지병으로 힘들어 하고계셨다던지 주변에서 찾아주는이가 없어서 심한 외로움을 겪고 계셨다고 하던지 하는 아픔을 가지고 계셨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랬다는 것은 아니라, 가정입니다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는 것은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만한 이유 한가지는 있다는 뜻이죠) 그 아픔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힘든 사람의 공통적인 모습은, 사람들의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고, 공감해주기를 바란다는겁니다. 자신은 어떤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큼 내몰렸는데 주변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 이 세태가 얼마나 보기 싫었으면 목숨을 끊으셨을까!! 다음 대선에서는 이겨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지!! 하면서 자신의 정치관과 연관시켜서 자신의 죽음을 "이용" (전 감히 이용이라고 말하겠습니다)한다면 조 옹께서 과연 기분이 어떠실까요? ㅎㅎ 정말로 독립투사님들의 생애를 존중하고 존경한다면 이 안타까운 사건을 현세태 비판과 정치적 발언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진심으로 추모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는게 과민한 반응인가요?
	582	천안지역 독립운동가 조동빈 애국지사 자택서 투신 [새창]	2016-09-20 22:45:59	17/25	삭제
		여기 조동빈옹과 일면식이 있거나 생전에 대화해본 분이라도 있나요...? 현 세태에 대한 비판도 좋고 다 좋은데 조 옹께서 어떤 이유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고 유서같은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근거 하나 없는 추측의 추측으로 뭐 시대에 대한 비판으로 자결을 선택했다느니 그러면서 내년 대선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 것은 솔직히 조 옹의 안타까운 선택을 이용한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그냥 추모만 하세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십니까
	580	남자 아이브로우 괜찮은거 있을까요? [새창]	2016-09-14 21:55:19	0	삭제
		친절한 답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품도 참고하고 브로우바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579	아육대 풋살 mc 사나 [새창]	2016-09-14 15:49:20	0	삭제
		오디가Zㅣ아나
	578	안정환이 고려대 진학 못한 이유 .jpg [새창]	2016-07-13 21:02:25	70	삭제
		무슨 연고대가 대학최고명문팀이고 아주대는 핫바지팀인데 감독맘대로 이상한 팀 보낸 것같은 뉘앙스가 있는 글이네요 안정환이 연고대를 가고싶었다는 개인 희망을 감독 맘대로 묵살한 것은 잘못이라고 하겠지만 아주대는 대학리그에서 80년대 팀 창단 이후로 죽 최강팀 중 하나입니다. 80년대 창단부터 대우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10여차례 이상 전국대회 우승을 했고 준우승도 비슷한 수준으로 달성한 팀이기도 하고, 위에 감독 인터뷰에도 나와있듯이, 대우그룹의 지원을 받는 팀이라 당시 부산 대우로얄즈로 입단하기 아주 좋은 팀이었습니다. 국대 선수인 이민성과 하석주(하석주는 현재 아주대 감독입니다) 역시 아주대를 거쳐서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한 선수구요. 아주대 입단은 어떻게 보면 대학입학 뿐 아니라 축구하는 학생들의 꿈인 "프로데뷔"까지의 길을 닦아준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21:40:57	1	삭제
		용역을 왜 부르게 되었는가~의 사전의 시시비비는 무시하고 용역을 부르는게 잘한 일인가?만 보자는 것은 결국 앞뒤에 무슨 일이 있었든 용역을 부르는 것은 일종의 절대악이라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고 결국 자신이 용역=무슨 사전상황이 있다고 하든 쓰레기짓 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에서 용역에만 포커스를 보자~라는 것은 결국 이 사건의 전체 정황을 무시하고 리쌍에 대한 비판적인, 혹은 비난조의 글을 쓴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감정적이지 않다? 분명히 감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말씀이신지 일반적으로 용역이 나쁜 이미지, 아니 실제로 비도덕적인 일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역부른 것에 대해 리쌍에 대한 평가가 그다지 나쁘지많은 않은것은 세입자의 "을질"이 지나쳤다는 것에 대한 공감이 있었던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 강경책이 필요하다는 공감이 있다는 것 아니겠음? 또, 일본처럼 세입자에 유리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미래에 그렇게 법이 바뀌어야한다는 주장은 두고서라도 현행법이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리쌍이 법개정의 순교자가 되어야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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