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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그냥 짬 안되는 하사 헛소리. [새창]	2013-07-20 07:25:51	0	삭제
		고생 많으시네요... 부디 장기 선발되길 바랍니다.. 덧붙여, 자주 들으시던 말이겠지만, 여유나는 틈틈이 나중에 군문을 나가기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시길... 스물셋이면 아직 한창이시잖아요..^^
	94	알오티씨 평판이 왜이래요? [새창]	2013-07-20 06:31:43	2	삭제
		군생활 길어야 3년... 삶의 일부일뿐인데, 알티든, 만기병장이든 본인하기 나름이죠. 다만, 7년 군생활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역 후를 바라봤을 땐 알티가 만기병장보다 메리트 있는 거 같아요.
	93	아빠가 냥줍을 해왔어요 [새창]	2013-07-19 19:24:44	1	삭제
		제가 여닐곱 살 쯤일때 시골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로드킬당해서.. 새끼들만 세,네마리 남겨진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한마리가 어미 젖이 그리웠는지 습관적으로 자기 젖을 빨았어요.. 그때가 딱 여름 요맘때같은데, 하여튼, 그 새끼고양이는 그렇게 자기 젖을 빨다가 자기 이빨에 배에 구멍이 나고, 그게 곪아서 죽었어요... 저도 너무 어려 아는것도 없고 집도 시골이라 어찌할 수 없었지만, 싸늘한 사체를 묻을 때 적잖이 슬프더군요. 자기 젖을 빠는 모습을 보니 제 무지로 죽은 한 생명이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07:56:39	0	삭제
		물질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역인데, 세상에... 얼마나 굴렸으면.. 고생많으셨습니다..!
	91	실시간 어머니 생신용 미역국 끓이기 [새창]	2013-07-14 15:34:00	0	삭제
		1 물에 삶으면 육즙이 물에 나와버려서 미역국 소고기맛이 약해지거나 안나요..^^ 물에 넣는건 핏기 뺄때만... 작성자님 효자(혹은 효녀)시네요~^^
	90	이기적임류 甲.jpg [새창]	2013-07-14 10:25:49	0	삭제
		가축화된지 가장 오래되었고 친밀도와 지능이 높다고 해서 개가 다른 모든 동물들보다 뛰어나고 소중한동물이기에 섭취하면 안된다는 생각. 그건 참 편협한 생각입니다. 그 근거빈약한 편협함으로 타인의 식문화를 옥죄는 것은 모 종교의 작태와 하등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개를 사육하고 도축하는 과정에 더러 문제가 있으나,) 자신의 문화에서 개를 먹지 않는다고 개를 먹기도 하는 우리문화를 미개하고 야만스럽다하는 것 그 자체가 실로 문화인식이 미개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89	메테오 소환 [새창]	2013-07-01 07:24:09	0	삭제
		NHK의 6부작 다큐멘터리 "경이로운 지구" 1편이군요^^ 지구가 만들어지고부터 인간이 진화해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저기 나오는 일부 학설 (예: 수억년간 휴면후 되살아난 암염 속의 미생물 -실험방법을 두고 논쟁이 있다 함.)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치더라도, 굉장히 훌륭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내용을 보면, 1편 지구에 생물도 없던 과거에 저런 운석의 수차례 충돌결과 지구의 크기가 커지고 그에따라 중력이 물을 잡아둘 정도가 되어 비로소 생물발현의 틀이 잡혔다는 내용, 6편 동시대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우리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와 그에 비해 오히려 월등한 신체조건, 적응능력을 지닌 네안데르탈인이 우리들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에게 밀려 멸종당하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두 종 사이의 차이) 등등등... 스포가 될 것 같아 다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교육측면과 더불어, 나름 우리 인류 진화의 긍정적인 면도 다루고 있어 애들은 물론 어른들이 보기에도 훌륭한 내용입니다^^
	88	대학과 참지식인들의 시국선언을 지지합니다(시국선언지지발의문) [새창]	2013-06-21 11:30:50	3	삭제
		지지합니다. 향후 행동을 요하는 일이 있을 시에도 성심껏 돕겠습니다.
	87	메크로키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_ _) [새창]	2013-06-19 12:13:22	1	삭제
		저는... 그냥 손으로 하다가, 손도 아프고 시끄럽기도 해서 매크로 마우스 사서 쓰고 있는데, 처음에 설정값 입력 방법이 어려워서 그렇지 눌림 반복시간설정을 몸소 깨달아 그대로 입력하고 겜하니.. 손기락으로 할때보다 잘 얼려서 나는 덜 죽고 몹잡는 시간도 빨라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내 손가락은 ㅂㅅ이었나 봐요 ㅜㅜ...
	86	골드값니 갑자기 왜이렇게;; [새창]	2013-06-16 00:50:26	1	삭제
		수요가 너무 없거나 공급이 너무 많거나 일 것 같은데... 주말이라 유저수는 평일이 비해 많을테니.. 수요는 분명 있을 건데.. 그럼, 공급이 너무 많아서이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주말에 유저수가 늘어나고 보통 주말마다 골드가가 뛰어왔으니 이를 노려 골드 시세 차익을 노리는 분들의 공급이 많아졌다던가...??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85	부두술사 스펙업 조언좀요 [새창]	2013-06-13 23:08:37	0	삭제
		저도 작성자님보다 못하지만 비슷한데, 진지하게 궁금하네요... ㅜㅜ 어떻게 더 올리죠...??
	84	심심한대 우리 한번 소속이거나 소속이었던 부대 댓글달기해요 ㅋㅋ [새창]	2013-06-13 21:44:06	0	삭제
		13공수특전여단, 522평화유지군.
	83	특전사를 갔다가 일반부대 장교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06-13 21:40:24	0	삭제
		아 그리고, 특전장교는 따로 있는게 아니라 소위들은 부대배치시 차출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체대출신 많았음) 대위 이상들은 순환보직으로 옵니다..
	82	특전사를 갔다가 일반부대 장교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3-06-13 21:38:31	0	삭제
		아직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부사관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부사관과 사병 중, 초대졸이상 학력(전문대졸,4년대 2년이상) 자격자로 본인 희망자과 지휘관 추천으로 일정기간 교육 후 소위로 임관하는 제도 입니다. 부사관으로 복무했는데, 제 주변에서도 몇몇 그렇게 소위임관했어요..
	81	백두산 부대 [새창]	2013-06-11 21:48:40	0	삭제
		제 선친이 백두산 출신인데... 아마 68년 군번쯤 될겁니다. 친척분들이 선친 생전에 늘 말하길, "산에서 절대 뒤따라 갈 수가 없다, 날아다닌다" 했었는데... 정말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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