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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르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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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3 구..굿모닝 [새창] 2007-08-16 12:44:41 0 삭제
    미녀 = 늦잠 ??
    2822 메니에르 병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07-08-16 12:43:46 0 삭제
    퍼온글인데 함 올려볼께요

    ★ 메니에르 진단을 받고 산지 2년이 좀 넘은 사람입니다. ★

    우선 님의 상황으로 봐서는 정확히 메니에르라고 단정하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메니에르가 왜 발생하는지 또 치료를 어떻게해야하는지

    하는것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가설과 추측만이 있을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메니에르 님처럼 구토증세와 갑작스런 어지러움과 이명증세를 동반

    하게되나 그 증세는 개인차가 심합니다.

    어떤이는 주기적으로 1주에 한번씩 증세가 나타나서 정상생활이 곤란한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이따금씩 발생해서 증세가 미미한 경우도 있고...

    또 잠복기에 있는 경우도 있고요 (잠복기 :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기간)

    암튼 여러경우가 있죠.

    만약에 님이 명확하게 진단을 받으시길 원하신다면

    대학병원 큰곳에 가셔서 정밀진단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어떤 병이든 초기에 발견하면 더이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으니 빠른시일내에

    검사받아 보시구요...


    일단 메니에르란 가정하에 말씀을 드리자면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구토와 갑작스런 어지러움이 메니에르라고 결정짓는데

    가장 큰 증세입니다. 멀미할때 처럼 구토가 나고요 일어서서 균형을 잡지 못할

    정도로 어지럽습니다.

    병원에가면 약이름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이뇨작용제를 주죠

    이건 귀 안에 임프관이 팽창해서 전정기관을 건드려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을

    막아주기위해서입니다. 소변으로 수분을 자주 빼내면 임프관에 물혹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는 원리에서입니다.

    그리고 저염식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사를 권하는데

    이것 역시 혈관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혈관의 수축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증세는 개인차가 있어 틀리지만 어느정도 약을 복용하고 저염식과 회식자리에서

    의 육류섭취 및 음주, 흡연을 줄이면 증세의 악화는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스트레스의 해소와 충분한 수면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을 충분히 못하면 증세가 더 악화됩니다.

    주말에는 늦잠을 충분히 자두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때그때 적절한 운동이나

    오락등으로 푸세요

    술과 담배는 끊는게 좋습니다. 전 실패했지만...^^;

    전 초기에 발견해서 꾸준하게 증세가 완화됐고 지금은 이명만이 조금 있을뿐

    재발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건 다음 카페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메니에르" 치셔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고 또 병에대한 좋은것들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2821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새창] 2007-08-16 11:56:54 0 삭제
    샤휘누님 안냐세여~
    2820 슬픈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새창] 2007-08-16 11:56:20 0 삭제
    물론 진심인 분들은 많죠..

    저도 지하철에서 그 싸늘한 시선은 정말 싫더라구요,..

    정말 어려우신분들 도와드리고나면 그 뿌듯함이란~^^ ㅎㅎ

    담배한갑 덜피고 도와드리면 기분좋아요 헤헤
    2819 100일휴가 나왔습니다 [새창] 2007-08-16 11:54:10 0 삭제
    와 베릅님 그 PC방 알바하시던분이시네 ㅋㅋ

    군대가신지 얼마 안됀거같은데 벌써 ㅡㅡ

    잼께놀다가세여~~
    2818 누나한테 맞다가 토한 놈입니다 약속대로. [새창] 2007-08-16 11:52:27 1 삭제
    처남~ 이젠 토할일 없을걸세~ 허허
    2817 슬픈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새창] 2007-08-16 11:47:03 0 삭제
    또하나 롯데월드에서 일할때 잠실역으로 출퇴근하는데 하루는 어떤할머니가

    "학생 인천가야하는데 차비가없어 돈좀줘" 하시길래 만원드렸더니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인천갈 차비가없어 돈좀 빌려줘 학생"

    속는거 알면서도 돈몇번 드렸는데 계속 그러셔서..

    결국엔 "할머니 인천 아직도 안가셨어여?" 라고 하니 다음부턴 멘트를 바꾸시더라구요..

    수원으로....ㅋㅋ
    2816 아, 좋은아침이에요 [새창] 2007-08-16 11:43:58 0 삭제
    옆에 누나가...

    너네 삼촌이야~?? 라고...

    전 올해 스물셋...


    힘내세열.................
    2815 슬픈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새창] 2007-08-16 11:42:51 0 삭제
    저는 저번에 지하철타고 친구만나러가고있는데 어느 할아버지께서 "야 돈좀줘바" 하시길래..

    그래도 나이드신분이니까 천원짜리라도 드려야지 하는맘에 지갑꺼내서 드렷는데

    "이거말고 만원짜리 줘~!" 하면서 제지갑 뺏으려했다는..

    옆에있던 공익이 도와줌..ㄷㄷ

    후..장애인이나 힘든사람들까지 등쳐먹으려는 조직놈들은 정말 어떤놈들일지..

    진짜 우리나라 세금 다 모하는거냐구...정부 멍청이들아..
    2814 슬픈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새창] 2007-08-16 11:38:27 0 삭제
    당사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2813 앗.. 코스피 1,695.36P 122.53▽ [새창] 2007-08-16 11:37:44 0 삭제
    주식에 손대시는걸보니 역시 30대이신건가 *ㅡ_ㅡ* ㅋ 농담이에열~
    2812 아, 좋은아침이에요 [새창] 2007-08-16 11:36:29 0 삭제
    그렇다면 말씀드려도 대나..ㅋㅋ
    2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8-16 11:35:39 1 삭제
    120개월 무이자 할부 돼나연?
    2810 이런 가련한 소녀떼들 -_-; [새창] 2007-08-16 11:27:31 0 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_ _)/


    2809 아, 좋은아침이에요 [새창] 2007-08-16 11:26:38 0 삭제
    죄송해요 너무 충격받으실까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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