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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진지)제 그림에 대한 조언좀 해주십시오. [새창]	2013-01-14 23:51:59	1	삭제
		두 번째 그림의 경우, 가장 눈에 띄는 문제는 명암입니다. 다만 이 명암을 그림 자체에 준 것이 아니라 마치 그냥 그림의 위에 잉크를 쏟듯, 그림 자체에 명암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얼룩이 진 듯, 명암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명암은 작가의 개성 같은 것으로 커버를 해드릴 수가 없는게, 그림을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모바일로 보면 저 뒤의 샤이가 보이지도 않아요. 명암을 연구하시기보다는, 먼저 가장 원하시는 입체적인 포즈와 구도. 즉 첫번째 그림의 경우를 좀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쪽으로 익숙해진다면, 명암은 그저 부가적인 표현 요소일 뿐입니다. 입체감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 도구죠. 물론 데셍의 경우라면 절반 이상이 명암에 달려있을 만큼 명암이 중요하지만 지금 이런 그림은 데셍이 아니잖아요? 명암을 주고 싶다면 빛이 덜 비치는 어두운 곳을 해당하는 곳의 색보다 더 어두운 색으로 덧칠해주면 그만입니다. 보통 나루토 이전의 만화들, 디지털이 아닌 셀 형식의 애니매이션들이 이런 명암을 많이 채택했죠. 간단하기도 하고, 셀 형식의 애니매이션은 작업량도 많았구요. 일단 그림을 잘 그리고 싶으시다면, 가장 많이 그리실 대상인 사람과 포니의 골격 구조, 근육 위치와 모양 등을 어느정도 공부하셔서 숙달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인체 해부도를 볼 필요는 없지만 보신다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시겠죠. 그런 다음 근육의 강조 정도와 캐릭터의 특성 등은 자기가 직접 그리다보면서 숙달되는 겁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493	진지)제 그림에 대한 조언좀 해주십시오. [새창]	2013-01-14 23:47:16	1	삭제
		첫 번째 그림 :: 그림 상에 딱히 눈에 띄는 문제점은 없음. 깔끔한 느낌 살려서 잘 그림. 아쉬운건 턱선의 매끄러움 정도? 두 번째 그림 :: 전체적인 명암을 준다는 것이 캐릭터들의 위치와 구도를 아예 무시해버려서 정말 제대로 어두운 것이 아니라 그림 위에 회색칠을 한 느낌밖에 안남. 명암을 줄 때에 캐릭터들의 위치와 구도를 파악한 다음, 배경만이 아닌 캐릭터들에게도 간단한 명암을 넣어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면..!! 글쓴이님께서 바라시는 그림이 어떤 그림이며, 그 그림체를 얻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자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그림 같은 경우, 깔끔한 카툰 풍의 일러스트를 추구하신다면 문제 될것이 없으며 눈의 비율따위는 그냥 나중에 인체 비율에 익숙해진 다음 자기가 마음대로 정하는 겁니다. 정석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림체의 범위이며, 작가 개성의 범위이죠. 눈은 반드시 어떤 비율로 그리고 그런 말 들으실 필요 없습니다. 그건 뭐가 뭔지 모르고 헛 배운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까요. 첫 번째 그림은 외곽선의 색깔이 원작과 달리 검은 색이라는 것 말고는 딱히 흠 잡을 것도 없고, 충분히 잘 그렸다 생각합니다. 다만 포즈의 면에서 글쓴이님 스스로 불만족하시는 듯 한데, 입체적인 포즈를 원하신다면 먼저 사람의 포즈를 연구하신 다음, 이를 포니에 접목시켜보십쇼. 포즈를 잘 그리는 방법은 공부와 연습 뿐입니다. 인체부터 시작해서 포니까지 근육의 위치와 크기를 숙달하신 다음 이를 그림에 접목할 수 있도록 그리는 연습이 필요하죠.
	492	포니게 여러분은 그림그릴때 선을 어떻게 따요? [새창]	2013-01-14 13:26:03	0	삭제
		마우스던 타블렛이던 손그림이던 선은 최대한 깔끔한게 좋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한번에 정확히 선이 그려지도록 연습해야하는 것이며, 입시미술에서도 그 선 모양에 시간을 많이 투자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이 선이야말로 자기가 원하는대로 그림은 그리게해주는 첫번째 관문이니까요. 글쓴이님의 그림을 보시면 외곽선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수정을 여러번하신것 같은데... 그냥 입 싹 씻고 시원시원하게 한방에 그려보셔요. 또 다른 느낌이 나오고 선은 더 깔끔할 겁니다.
	491	포니게 여러분은 그림그릴때 선을 어떻게 따요? [새창]	2013-01-14 13:19:57	0	삭제
		...... 그냥 펜으로 슥 긋는데......
	490	뻘) 타블렛 사려는데.. [새창]	2013-01-14 01:31:46	0	삭제
		못해도 10만원까지는 알아보셔야 오래 쓰실 성능좋은거 쓰실듯 해요. 저도 그정도 알아봤다가 75000원 어치 장만해서 아직 쓰고있네요
	489	[자짤] 새벽에 소재 받았던 잇몸이 그리긴 했는데요..;; [새창]	2013-01-13 20:45:30	0	삭제
		왜 메인 식스 밴드는 안그리고.. ㅜㅜㅜㅜㅜ
	488	[자짤] 새벽에 소재 받았던 잇몸이 그리긴 했는데요..;; [새창]	2013-01-13 20:45:30	0	삭제
		왜 메인 식스 밴드는 안그리고.. ㅜㅜㅜㅜㅜ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3 02:40:19	0	삭제
		대시 = 수퍼 테크니션 레인보우 어섬 일렉트릭 기타 핑키 파이 = 차원이동의 미친 리듬감 광기의 파워 드러머 래리티 = 고고해보이지만 놀땐노는 도도한 광기의 파이프오르간 연주자 트와일라잇 = 조용한 범생이같지만 속주가시작되면 편집증적으로 슬랩을 하는 초절기교 슬랩핑 베이시스트 애플잭 = 체력이 철철 넘치는 애플카르텔의 파워풀 보이스. 성우도 가수다. 플러터샤이 = 응원단장. 즐겨듣는건 헤비메탈
	486	현재의 결과만 보고.. [새창]	2013-01-13 00:39:44	0	삭제
		책읽고 습작쓰면 무의식적으로 그 책이랑 내용이 비슷해진다죠...ㅋㅋㅋㅋㅋ
	485	[팬픽/정리글] 포게 자작 팬픽 정리글 13차 [새창]	2013-01-13 00:37:21	0	삭제
		.....?!
	484	[팬픽/정리글] 포게 자작 팬픽 정리글 13차 [새창]	2013-01-13 00:37:21	0	삭제
		.....?!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3 00:05:10	0	삭제
		그렇게 오유의 ASKY 와 브로니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나고...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3 00:05:10	0	삭제
		그렇게 오유의 ASKY 와 브로니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나고...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23:51:34	0	삭제
		내껏도 이렇게 포스터가 생긴다면....!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23:51:34	0	삭제
		내껏도 이렇게 포스터가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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