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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8:18:00	0	삭제
		메인이라 함은, 생일상? 생일 파티?
	1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8:17:36	0	삭제
		남자랑 남자랑 밥먹으면서 얘기 좀 하는게 뭐 어떼서, 나가보세요.
	1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58:28	1	삭제
		그 정도로 닿을 사이즈가 아닐텐데...?
	1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40:40	0	삭제
		익명aGlva // 사람의 마음이라는 참 간사하죠? 불타오를 때는 언제라고 갑자기 식어버리기도 하고, 일단 얼굴을 한 번 보는게 어떼요? 얼굴을 보고도 마음의 감동이 없다면, 그 사람을 놓아줍시다 우리. 그 사람도, 작성자도 더 행복할 수 있어야죠. 그렇죠? 익명ZGJiZ // 쉽지 않네요, 특히나 돈 문제라는게, 관계 사이에서 문제가 되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안좋죠.. 본인의 상황을 상대방도 알고 있는거라면, 데이트 예산을 같이 잡아 보는건 어떨까요? 그거 쪽팔린거 아니에요, 사랑하고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데 물질적인 부분이 방해가 되는 거잖아요. 그 계획 같이 세우는거 부끄러워 하지 말고, 남자친구랑 같이 더 많은 대화 나눠봐요. 기운내요, 다 잘 될 거에요 :-) (잠깐씩 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해보는 것도 작성자 분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1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33:22	1	삭제
		익명amhwa // 힘들었죠? 가끔은 이렇게 쏟아내기도 하고, 펑펑 울어보기도 하고 그러세요. 쌓아두지 말고. 많은 풍파를 겪는 커플들은 일정 시간이 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이라는 부분에 많이 의존하게 되요. 하지만, 한가지 꼭 기억 해야 할 것은 그 관계가 한쪽의 일방적 희생이 되면, 그 순간 관계는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거에요. 지금까지 작성자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좀 훌훌 털고 스스로를 찾는 시간을 가져요. 토닥토닥. 기운내요,
	1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28:57	1	삭제
		부회장 // 성적인 부분이야 말로 대화가 많이 필요해요, 너무 자주 요구하거나, 시간만 나면 그렇게 몰아간다! 그러면 그러지 못할 만한 곳으로 놀러다니세요, 같이 할 만한 취미를 찾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일단 집에서 맨날 만난다던지, 단 둘이 있을 수 있는데 있으면, 그렇게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니까요. 잘 얘기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1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18:06	0	삭제
		익명aGlva // 내용에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추측성 답변인 점 사과 먼저 드립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용서받고, 원래 그랬다는 이유로 용서받는 것, 상대방은 자신의 마음을 도려내 가며 이해해주고 용서하는 겁니다. 작성자분도 어느 정도는 남자친구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겨서 이런 글을 남기셨겠죠? 그렇다면, 본인의 모습을 바꿔야 한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을거에요. 그게 정확하게 어느 부분인지도 작성자분이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아는 순간 문제는 절반이 해결 된겁니다. 너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머지 절반만 작성자 노력으로 채워요. 사랑하잖아요. 그럼 더 노력해야죠 :-) 작성자의 멋진 변신을 응원합니다!
	1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14:11	0	삭제
		익명ZGNjY // 5~6시간 동안 답장 못할만큼 바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하는 분인지 몰라서 판단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사실 그런 연락에 관한 문제는 바쁘고 안바쁘고가 아니고, 다른 일을 할 때는 핸드폰에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고민만 하지 마시고, 자주 만나시고 타이밍 봐서 진심을 확인하세요 :-) 연락 오고 안오고에 일희일비하면, 큰 그림이나 진심을 못 볼 수 있으니까, 작성자 화이팅 :-)
	1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11:55	0	삭제
		익명Y2RlZ // 본인 기준에 너무 오버하거나 술 취하지 않았고, 그 친구들이 작성자를 심하게 괴롭히지 않았고, 여자친구가 오늘 갑자기 쌀쌀맞게 변하지 않았다면, 작성자는 어제 선방한겁니다 :-)
	1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7:10:10	0	삭제
		토랑토랑 // 네.. 네?
	1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8 16:58:23	0	삭제
		익명Y2Nja // 당장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얼굴 보고 말씀하세요. 나랑 지금부터 사귀던가,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고.. 잠깐의 행복보다 내일을 생각하는 작성자 되시길 빕니다. 기운내세요.
	1650	청소가 신나는 걸.gif [새창]	2013-07-17 18:21:28	1	삭제

	1649	청소가 신나는 걸.gif [새창]	2013-07-17 18:21:28	3	삭제

	1648	공중부양하는법..jpg [새창]	2013-07-17 18:08:51	0	삭제
		구름 낀날, 이 빠졌네요
	1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7 15:43:38	0	삭제
		익명a2tlY // 행복할 때는 불안해하지 마시고 행복을 즐기세요 :-) 다시 읽어봐도 고민은 아닌 것 같네요 하하, 반갑습니다 익명Zmhsa // 미안하다는 사과보다는 본인의 마음 속에 있는 상처가 더 중요하겠죠. 일단은 작성자분의 마음을 비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정부분을 비우고, 남자친구분 또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남자친구분이 그 부분을 충분히 받아 들여줄 지가 걱정이네요. 작성자분의 상처가 근본적으로 어디서 생겼는지를 본인이 더 깊게 고민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표면적인 문제인 것 같고, 남자친구와의 문제에서 근본적인 상처가 어디서 오는지, 왜 그런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남녀관계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마찰은 더 깊은 내부에서 나오는 개개인의 문제인 경우가 많거든요. 트라우마를 자꾸 건드리고 있다던지, 자존심을 건드린다던지, 명확한 본인에 대한 진단이 끝나고, 그 이 후에 남친과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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