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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영화보다 빡침 [새창]	2015-11-21 07:57:08	1	삭제
		진짜 문제있는 곳 넣으면 찔려서 고소할까봐 그랬을수도..
	33	뉴욕타임스 사설로 박 대통령 비판 [새창]	2015-11-20 23:38:51	6	삭제
		충분히 우측에서 본다면 숫자 패드 제외하곤 전부 좌편향 되어있습니다 'ㅅ'
	32	광화문광장은 시위 금지구역?? [새창]	2015-11-16 10:15:31	0	삭제
		근처에 외국 공관들이 있기 때문에 시위를 제한한다고 하지만, 주말의 경우에는 해당없는 사항이라고 누가 정리해주신 글을 본 것 같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31	폭력시위 아니시라고 하시는분들 이영상한번보세요 [새창]	2015-11-16 08:58:04	2	삭제
		상황 잘 알지 못하면서 아몰랑 폭력시위야! 라고 몰고 가는 것이 잘못이듯 충분히 상황을 전하는 영상이 있는데 난 모르겠고, 내 말이 맞다고 말하는 것도 잘못이죠. 저 역시 위에 다른 분들이 댓글로 지적하신 것처럼 의경들이 위험하게 버스 위에 올라가 있어야 했던 부분의 부당함이나, 지금 과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의 수가 10만명이나 되는 집회 인원에 비해 굉장히 적고, 집회 전체를 대표할만한 장면인가? 정부측의 과도한 봉쇄가 부른 예고된 충돌이고 이런 경우 그럼 강제로 방해받는 집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점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꺼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글쓴이가 글을 통해 말하고자하는 바가 거기까지는 아닌 듯 하여 짧게 인정하겠습니다. 이 영상에 찍힌 모습은 양측간 충돌이 발생했고 폭력 행사하는 현장이 맞네요. 다만, 많은 집회 참가자분들이 전해오셨듯 이 충돌만으로 전체를 폭력시위로 규정짓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06:49:29	9	삭제
		오동통내너// 댓글들이 과격해서 납득하기 어렵고 불편하기만 하십니까? 되도록 온건하게 말씀 드리자면, 위 사진의 상황과 굉장히 동떨어지고 내용을 희석시키는 주장을 슬쩍 남기셨는데 당연히 뜬금없이 맥락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충분히 납득할 반론 없이 툭 던져놔서는 공감 얻기 힘듭니다. 적어도 적절한 예시와 증거와 함께 본인이 직접 말문을 여는 다른 글에서 쓰셨어야 최소한의 공감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다른 댓글 다신 분들의 분노가 더 공감이 가는 상황입니다. 다만, 오동통내너님이 일방적으로 이해못할 반대만 샀다는 인식을 가지시지 않았으면 해서 조금 길게 댓글을 남깁니다. 적어도 지금 글에 올라온 첫번째 사진에서는 우산을 잡아뜯고 있는 쪽은 시위자 측이 아닙니다. 또한 최루액을 근거리에서 발사함으로써 시위자에게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위대가 폭력적이어서 촉발된 일이라고 주장할만한 내용을 알고 계신 바 있습니까? 저런 위해는 적절한 조치입니까? 두번째 사진 역시 한 사람이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상황에서 이 분을 응급차로 옮기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발사하는 장면입니다. 부상자를 후송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위협적이거나 폭력적이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그 사람들에게 물대포로 위해를 가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역활은 무엇입니까? 그 역활에 맞는 정당한 행위입니까? 다른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면 응급차로 옮겨지는 분이 물대포를 맞기 직전 다른 사람들이 경찰차를 밧줄로 끌어당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전후 사정 빼놓고 생각하면 시위대가 폭력적이고 경찰에 위협을 가하는 모습 맞을지 모릅니다. 이걸 인정한다고 치더라도 물대포에 맞으신 분은 그 순간 버스 앞에 인원과 말싸움을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위에 말한 밧줄로 경찰차를 당기는 기물에 대한 위협의 당사자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과격할지언정 대화를 시도하는 상황이죠. 물대포가 지금 위협을 가하는 사람들을 향했습니까, 아니면 위협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을 향했습니까? 다음 장면에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고 수초간 물대포는 쓰러진 노인에게 발사됩니다. 명백히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고 위협이죠. 그 후 2번째 사진처럼 그분을 옮기는 사람들에게도 물대포는 계속해서 발사 됩니다. 먼거리에서도 밀려 균형을 잃고 쓰러질 정도로 강력한 물대포를 발사하는 것은 역시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고 위협입니다. 기물에 대한 위협과 신체에 대한 위협 어느쪽이 더 폭력적인 행동입니까? 또한 이것이 동등한 수준의, 혹은 위협을 배제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공격입니까? 이미 쓰러져 몸도 가누지 못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응급차로 옮기는 무저항의 사람들에게 왜 공격이 필요합니까? 시민들이 인정하는 경찰. 고생하시는 경찰들은 이보다 더 심한 폭력을 휘두르는 주폭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진 않습니다. 많이 양보해서 저 항의 하는 모습에서 주폭 못지 않은 과격함을 느꼈다한들- 가까운 거리에서라면 사람의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는 물대포를 쏘고 위협의 여지를 제거한 이후에도 계속 공격한다? 과잉 진압이고 폭력적인 행동입니다. 이 부분을 비난하는게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고 시위대가 과격해 보인다는 이유로 용납되야하는 문제입니까? 시위대가 과격해보인다. 라는 의견도 다른 별도의 설명이 없으니 납득할수도 없을 뿐더러 혹여 그렇다해도 잘못된 것은 잘못된겁니다. 늘 보셨다는 기사 제목처럼 무자비한 공권력이란 표현이 잘 들어맞는 경우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오동통내너님의 갑작스런 시위대가 문제의 원인이 아니냐는 논리적인 비약에 비공감을 드립니다.
	29	유시민 작가님 마무리 발언 들으면서 [새창]	2015-11-14 03:22:00	1	삭제
		그렇게 주장하는 패널이 한 분 있어서... 흑흑.. ㅠㅠ
	28	유시민 작가님 마무리 발언 들으면서 [새창]	2015-11-14 03:21:25	1	삭제
		일반 시민에 가까운 접근법이 요새 중요한 화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유시민 작가님 최고 -ㅅ-)b
	27	유시민 작가님 마무리 발언 들으면서 [새창]	2015-11-14 03:20:47	0	삭제
		그러게요.. 괜히 더 아쉽습니다..
	26	조전혁씨 스탠스.. [새창]	2015-11-14 03:19:55	1	삭제
		화술과 처세술이 뛰어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중간 유시민 작가님이 '전'자 붙으면 다 허접한 거라고 할때도 웃으며 농담으로 받아치는데 좀 놀랐습니다. 아마 토론이 생각 없이 과열되었다면, 보수층의 온건함을 대변해주는 카드로 쓰였을텐데 중간에 스스로 말했듯 유시민 작가님이 성인군자처럼 이야기 하니 역활을 상실했던 것 같습니다.
	25	유시민 작가님 마무리 발언 들으면서 [새창]	2015-11-14 03:16:53	0	삭제
		끄아아악 =ㅁ=
	24	사회자 역량이...너무 딸리는 듯 [새창]	2015-11-14 02:11:27	2	삭제
		과거에도 이걸 제대로 막아줄 수 있던 진행자는 손석희씨 정도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액션은 제대로 해주는 것 같네요. 다만, 일부 토론 참가자의 수준이 그에 못 미치니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렇게 떼쓰고 자기 말 더 내놓는게 오른쪽 패널로 참여하기 위한 주요한 기본기 아니겠습니까?)
	23	간간이 밤샘토론 보고 있는데.... [새창]	2015-11-14 02:07:38	0	삭제
		항암제가 필요하여 글을 올리려다가 관뒀습니다 ㅎㅎ 논평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네요. 이젠 유시민 작가님 보면서 귀한 인터넷 강의 본단 생각으로 즐감 중입니다.
	22	안철수 "몸담은 정당 바꾸지 않으면 정치할 이유없다" [새창]	2015-11-04 21:18:37	0	삭제
		당 바꾼다는게 옮긴다는 이야긴 줄 알고 솔깃.. 개혁할거면 말로만 하기보단 제대로 뭔가 바꾸는 모습과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21	라이브뉴스는 정치에 관심가진이후론 거의 처음인데 손석희씨 [새창]	2015-11-04 20:32:40	2	삭제
		동감입니다. 손석희씨 정말 질문 매섭네요
	20	'JTBC 뉴스룸' 문재인 대표 출연..손석희 앵커와 대담 [새창]	2015-11-04 19:01:30	0	삭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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