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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0	붉은악마 역사퍼포먼스들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3-07-29 14:36:31	1	삭제
		11 그런 응원단 원하시면 경기장으로 가세요. 그리고 직접하세요. 제말은 응원단에게 우리 입맛을 요구할수 없다는거에요 지금만봐도 님이랑 저랑 의견이 다르죠? 그사람들도 우리랑 생각이 다를거라고요 어디까지가 건강한 응원문화고 어디서부터 아닌거죠? 그걸 누가 규정하는거죠? 피파규정이 무조건 옳은겁니까? 아니죠 그건 특정 가치를 중심으로 한 규정이죠. 그리고 과열될걸 예상하시는데 과열되면 과열되는대로 경기장 규칙에 따라 퇴장당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스포츠를 별개로 생각하시는거 저는 또 동의못합니다. 더비가 뭔데요. 더비는 이미 역사이고 역사없이는 더비도 존재할 수 없어요. 역사가 스토리고 스토리가 즉 더비잖아요. 그럼 더비 없는 스포츠를 원하세요? 그건 피파에서도 원치 않을껄요. 최고의 흥행요건인 더비를 어떻게 없애겠습니까.
	2549	붉은악마 역사퍼포먼스들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3-07-29 14:18:48	2	삭제
		피파규정은 분쟁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진거고요 붉은악마는 분쟁억제따위보다 더 중요한 민족적 자긍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겠죠 어차피 자기들 의지로 경기장 간 사람들인데 하고싶은거 하고 제제당하면 또 당하면되고 퇴장당하면 당하면되는거 아니겠어요? 감수하고 하고싶은 목소리 내는거죠 머 훌리건들도 매번 퇴장당하고 구속당하면서 그짓거리 하잖아요 그래도 그사람들 경기장 못오게 할 수는 없는거에요. 그에 비하면 얼마나 신사적이고 또 그 뜻도 얼마나 좋습니까. 규정은 규정이고. 또 퍼포먼스는 퍼포먼스 나름대로 의미있었고 좋았다고 생각해요
	2548	현재 와우의 근황 [새창]	2013-07-29 13:14:18	0	삭제
		9년동안 냅두던걸 이제와서 해결할리 없죠 ㅋㅋㅋㅋ
	2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12:04:10	1	삭제
		그냥 파급력 이 한단어로 설명이 되지 않나요? 오유 베스트들 조회수가 많아야 1만명인데 우리나라엔 5천만에 육박하는 인구가 살고있음 그리고 국민의 대부분이 공중파 뉴스를 보고 살죠
	2546	골 결정력을 어떻게 감독이 높여요 개인기량 아닌가요 ㅎㅎㅎㅎ [새창]	2013-07-29 01:40:49	0	삭제
		독서의계절 // 그때도 안되는 이동국만 주구장창 쓰고 다른 선수 발굴은 신경안쓰는 최강희 욕 많았습니다. 지금이랑 뭐가 다른데요?
	2545	골 결정력을 어떻게 감독이 높여요 개인기량 아닌가요 ㅎㅎㅎㅎ [새창]	2013-07-29 01:04:12	2	삭제
		개인기량은 못올림 근데 여러선수를 시도해볼 순 있음. 선수들은 항상 폼이 바뀌고 또 선발이 계기가되서 포텐터지는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그게 선수들을 보는 눈이겠죠. 이명주가 그랬고 윤일록이 그랬듯이. 항상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포지션 경쟁을 붙여야 발전이 생기죠. 미들진은 하대성 이명주 라인이 잘 개발되서 나중에 해외파와 합쳐져도 피터지는 경쟁이 예상되요. 윙쪽은 윤일록이 자리를 잡으면서 기존의 이청용, 이근호라인보다 더 강력해진듯 하구요. 반면에 공격진은 좀 선수발굴면에서 아직 부족한듯해요. 뭐 다음 엔트리때 기대해봅니다.
	2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00:58:52	2	삭제
		다른나라보다 일본에 져서 더 원통한건 국민들이 이미 한일전을 단순 스포츠 이상으로 보기 때문이겠죠 결과가 안좋다고 우린 뒷짐지고 그러게 스포츠는 스포츠로만 즐겼어야지! 라고 하긴 싫으네요. 경기장 규정이든 피파의 제제든 받을건 받을지언정 그일이 이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43	엠블랙의 또 다른 미친자.swf [새창]	2013-07-28 12:45:56	1	삭제
		아 지오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542	엠블랙의 또 다른 미친자.swf [새창]	2013-07-28 12:45:56	1	삭제
		아 지오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541	택시·버스 운전기사 폭행하면 '큰 코 다친다' 의사는? [새창]	2013-07-28 02:26:21	0	삭제
		그리고 이익집단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더하면 그들이 사회전체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고민없이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만한다면 결국 이기적인 이익집단이라는 오명밖에 남지 않을겁니다. 지금의 여성부를 생각해보세요. (사실 여성부가 이익집단은 아니지만) 여성단체라는 이익집단을 대변하는 행동을 반복하며 사회전체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있죠. 의사단체가 여성단체와 같은 노선을 걷지 않길 바랍니다.
	2540	택시·버스 운전기사 폭행하면 '큰 코 다친다' 의사는? [새창]	2013-07-28 02:15:37	0	삭제
		ErJo // 그분들도 목소리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사회만큼 사회적 지휘도 응집된 조직력도 가질 수 없는 계층입니다. 목소리가 크게 안나오는건 힘이 없어서이지 그들이 괜찮아서는 아니죠. 가중처벌에는 대중의 안전상의 이익도 있지만 또 다른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자가 충분히 저항을 할 수 있는 상황이냐 하는것이죠. 제가 예로 든 계층들은 이 점에서 취약한 계층입니다. 대중교통 기사님들은 이 두가지 사항 모두가 적용되기에 가장 먼저 적용된 계층입니다. 이익집단이 자신들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시말하지만 사회는 모든 이익집단의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응급실같은 특정 상황이라면 고려해볼 순 있겠으나 지금의 주장은 억지같습니다.
	2539	택시·버스 운전기사 폭행하면 '큰 코 다친다' 의사는? [새창]	2013-07-28 02:04:23	1	삭제
		의사분들은 위협받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러나 가중처벌 문제는 신중해야 합니다. 제가 말한 모든 논리를 다 받아 가중처벌을 적용시켜주면 그냥 처벌의 강도를 전체적으로 높이는 법계정과 다를 바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럼 가중처벌제도의 의미자체가 없어집니다. 또 특정 이익집단만 적용되는 가중처벌제도는 특혜논란만 키울 뿐입니다. 대중교통 기사분들을 보호해주는 것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 즉 국민 전체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라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듯이 이번 안건도 그런 충분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글쎄요 저는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더 위협에 노출된 다른 분들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2538	택시·버스 운전기사 폭행하면 '큰 코 다친다' 의사는? [새창]	2013-07-28 01:55:14	0	삭제
		대리운전기사는 차안이 일터고 술집일하는 사람은 술집이 일터입니다. 그 사람들도 일터에서 위협받고 싶지 않은 건 같아요. 특히 교사분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위헙받거나 폭력을 받아도 처벌조차 제대로 못합니다.
	2537	택시·버스 운전기사 폭행하면 '큰 코 다친다' 의사는? [새창]	2013-07-28 01:53:00	2	삭제
		남들과 같은 처벌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의사보다 더 폭력에 노출되어있는, 취객들을 주로 상대하는 대리운전기사나 주류판매업 종사자들에게 확대하는게 우선같습니다.
	2536	봉준호가 영화화 제의받은 일본에니메이션.. [새창]	2013-07-27 21:10:24	26	삭제
		진격의 거인같은 cg범벅해야할 작품은... 아무래도 헐리웃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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