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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5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3:25:06	3	삭제
		이달의게이 // 기대하셧다면 염치없지만 해법은 없습니다. 터져나오는 봇물을 손으로 틀어막을 수는 없잖아요. 진부하지만 시간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지니어스도 이번시즌이 언젠가는 끝이 날테니까요. 어쩌면 다음주부터 권선징악의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반대로 찬양하는 글들로 넘처날지도 모르죠. 두분 다 새로운 한주 잘 시작하세요.
	2804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3:12:01	1	삭제
		태도 // 말씀 나눌수록 참 저희는 생각이 다르구나 하고 느낍니다. 학창시절 나는 조용히 쉬고싶은데 옆에서 애들 둘이 싸움이 났어요. 둘은 참 심각해보이네요. 야 니들이 화나서 싸우는건 알겠는데 나를 위해 좀 조용히해주겠니 라고 저는 못하겠네요. 저는 그냥 귀마개를 꽂거나 나가서 쉬겠습니다.
	2803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3:05:39	1	삭제
		이달의게이 // 아뇨 저도 글 잘 못쓰고 이해력도 달리는데요 뭐. 표현을 좀 고치자면 장악을 한것이 아니라 장악이 된거라고 봅니다. 지니어스게 사람들이 오유를 장악한게 아니라 지니어스라는 이슈에 의해서 오유전체가 장악이 된거죠. 워낙 폭발적인 이슈이다보니 글리젠도 많아서 전체적으로 한페이지에 등장하는 비율이 높아진거라고 봅니다. 그걸 설명해보고 싶어서 지니어스게 사람들이 특별히 추천을 더 많이누르는건 아니라는걸 예로 들어봤구요. 부정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있는게 문제된다.. 는 의견은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글내용이 부정적이다보니 일반글보다 더 자극적이고 보는눈에 불쾌하고 그런건 이해합니다만 그런 내용을 막을 명분도 방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는가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올해 동계올림픽을 할때 쇼트트렉 개인전을 하는도중 우리나라 선수가 타국 선수들에 의해서 집단적으로 방해를 받고 불리한 경기를 진행했다면 분명히 사람들은 분노하고 부정적인 글들로 베스트가 도배가 되겠죠. 지금 지니어스 시청자들에게는 그런정도의 상황이 매회 펼쳐지고 있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2802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2:49:57	1	삭제
		태도 // 참 일관적이십니다. 내 의견대로 고치면 더이상 아무도 괴롭지 않다. 라고 맹신하시는데 자체검렬을 해야하는 사람은 그것만으로 괴롭습니다. 님이 쓰시는 방법은 애초에 글을 쓸 때부터 문제가 생길 소재를 없애라는 선조치죠. 제가 말하는 방법은 자유롭게 표현하되 문제가 있는 글에는 반대를 날려 제재를 가하자는 후조치입니다. 어느 방법이 좋은지에 대한 새로운 논쟁을 하고싶으십니까? 전 님과는 여기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2801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2:43:28	2	삭제
		이달의게이 // 네 부분을 좀 제 글과 님 글과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보셨으면 어떻겠습니까. 지니어스게 사람들이 뭐 분별력이 모자라서 아무글이나 추천을 주는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보냈던 베오베글들이 모든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글이라는것도 너무 과신이죠. 분명히 제 글에도 님 글에도 반대를 준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 수가 추천준 사람에 비해 너무 적어서 별다른 티가 안났을 뿐. 내용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표현이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반대한표를 주고 간겁니다. 지니어스게 내에서의 출연자들에 대한 비판도 다양합니다. 예능에 출연자 현실의 성격이 반영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또 지니어스 자체를 이해못하고 방송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요. 이런 판단 또 한 인류보편적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유느님이 방송에서 좋게보이는걸 다 케릭터라고 보는사람도 있구요. 원래 사람이 선량하지 않다면 도저히 저런 행동은 나오지 않는거다. 몸에 밴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2800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2:32:42	5	삭제
		탈퇴회원. // 분쟁을 원하는게 아니시라면 제대로 교육을 받았느니 하는 상대를 무시하는듯한 발언은 좀 삼가시는게 어떠십니까.
	2799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2:31:04	7/5	삭제
		태도 // 전 지금의 수위가 충분히 적정하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적정하다고 보는 기준이 같을 순 없죠. 님은 그렇기에 계속해서 자기의 기준을 피력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게 반복되니 듣는사람을 괴롭게 한다는겁니다. 보는사람이 괴롭다면 반대를 누르세요. 그걸로 충분한겁니다. 그걸 자꾸 이런글을 쓰지마세요, 표현을 바꾸세요, 이런 표현은 제눈에 보기 안좋습니다 라고 강요들을하니 서로 감정들만 상하지요.
	2798	지니어스게가 특별히 추천이 헤픈건 아닙니다. [새창]	2014-01-12 22:23:32	0	삭제
		슬픔이 // 님이 오래 생각해서 글하나 썻는데 순식간에 반대를 먹고 보류를 가서 기분이 상하셨다고 이해가됩니다. 근데 어제부터 님같은 의견을 말하는 분들이 정말 수도 없이 많았다는걸 이해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그 의견자체가 지니어스 글은 베스트에 오지 못하게 한다던가 하는 지니어스게 사람들의 행동을 제재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건 당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개선책이 아니라 강경책입니다. 그런의견에 반대를 주는게 잘못입니까? 님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을 고려해서 그 내용에 반대하더라도 반대버튼을 누르면 안되는건가요? 반대 받고 보류가는 게시물들은 그 내용에 찬성하는 사람들보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보류가는겁니다. 선량한 사람들을 닥반러로 비하하지 마세요
	2797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2:14:47	1/5	삭제
		태도 // 비방과 비난이 고쳐야 할 문제라는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도 불의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고 그것에 공감되면 추천을 누를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소재가 도둑놈이건 사기꾼이건 정치인이건 말이죠. 전에도 님과 이 문제를 논한적이 있지만 그런식으로 본인의 의견을 계속 강요하는게 상대를 얼마나 괴롭게하는건지 아셔야합니다. 의견피력은 님의 소중한 반대한표로 충분합니다. 어제부터 끝없이 올라오는 강요글이 지니어스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2796	지니어스게가 특별히 추천이 헤픈건 아닙니다. [새창]	2014-01-12 22:09:00	0	삭제
		슬픔이 // 제가 지금 다른 게시판들을 가봐도 알지못할 수많은 언어들이 판칩니다. 궂이 알고싶다면 리플로 궁금하다고 적으면 안알려줄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직관적으로 쓰는것이 감동도 웃음더 더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논문도 아니고 일일이 글에 사족을 다는건 글쓴이 각자의 방식으로 해야지 강요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내용이 없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다른 최소 100명의 사람들이 웃고 분노하고 공감한 내용이 있는 글이었습니다. 그걸 내용이 없다고 하는건 추천한 사람들과 글쓴이를 모욕하는겁니다. 반대로 찍어누른다고 느끼는건 본인이 쓴글이 반대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겠지만 반대를 준 사람들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2795	지니어스게가 특별히 추천이 헤픈건 아닙니다. [새창]	2014-01-12 21:59:26	0	삭제
		게시판 눌러보면 글번호가 있습니다. 1부터 하나씩 쌓이는 번호이고 글이 삭제되지 않는한 그 번호가 글리젠수입니다. 그리고 각 게시판별 베오베를 눌러서 페이지를 뒤로 넘겨가며 페이지수를 구했습니다.
	2794	잠깐만요 정말 원인이뭐임? [새창]	2014-01-12 21:54:45	2	삭제
		누군가에겐 뻘글일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웃긴 폭소글입니다
	2793	지니어스게시판의 베오베점령(?) [새창]	2014-01-12 21:32:29	43	삭제
		'도대체 왜 그런글이 베오베에 등록되어야만하나요?'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는 포인트 같습니다. 제 소견으로 답변드립니다만 많은이들의 추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죠? 근데 추천을 누르는데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웃겨서, 통쾌해서, 공감되서 등등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7837 이글을 한번보세요. 과거에 제가 썼던, 말씀하신 'OOO싫다' 와 같은 종류의 베오베갔던 글입니다.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과거 나꼼수가 나오던, 지금의 서울시장님을 뽑던 선거철이던, 매주 핫이슈들이 시사게를 휘감던 시기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2119 그리고 이글도 한번보세요. 글쓴이 본인이 쓴 베오베갔던 글입니다. 비방이 나쁘다면 글쓴이님과 제가 쓴글 모두 똑같이 나쁠것입니다. 하지만 베오베를 뒤져보면 이런 비방글들은 수도없이 올라오고 있죠. 왜그런지는 우리모두 알고 있습니다. 비방하는 그 내용에 공감하고 같이 부들부들하기 때문이죠. 제가 어제부터 쭈욱 지켜본 지니어스에 반발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상당수가 왜 관심도없는 지니어스 글들이 이렇게 베스트에 많이오느냐고 화를 내십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겁니다. 오면 좀 어떻습니까. 상당수의 사람들이 낚시 아무 관심없습니다. 그렇다고 베스트에서 낚시글좀 치워라? 말도 안되죠. 그렇다면 너무많이와서 문제다? 물론 빠른시간안에 글리젠이 빠른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게 잘못은아니죠. 그렇다고 지니어스게 유저들이 추천을 너무 막준다? 헤프다? 6개 게시판의 베오베글페이지수와 전체글리젠수의 비율을 구해봤습니다. 대략 베오베 한페이지를 채우기위해 필요한 글리젠의 수는 6002(롤게) -> 2510(드라마게) -> 1710(애니게) -> 1350(지니어스게) -> 736(동물게) -> 647(연예게) 순으로 적습니다. 다 최근에 나름 활발했던 게시판이거나 꾸준히 활발한 게시판입니다. 특별히 지니어스게가 추천이 헤프진 않죠. 제가볼때 지니어스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자기가 관심없는 분야와 그 게시판을 배척하는 시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욕설은 안됩니다. 지니어스게시판 때문에 오유가 난리가 났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바 없으나 (아마 비합리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겼겠거니...) 베스트와 베오베의 지니어서 게시판의 점령까지는 오유내의 사회적 이슈라는 이유로 보아 넘긴다고 해도 욕설 게시글이 버젓이 베스트와 베오베에 오르는 상황까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욕설은 분명히 삭제대상이며, 회원의 활동에 대한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음을 공지드립니다. -------------------------------------------------------------- 분명히 운영자의 제재대상은 욕설로 한정이며 비방이나 그 어떤 글리젠에 대한 특별한 지침은 없습니다. 이점 분명히 인지하시고 더이상 지니어스게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2792	나이 서른인 내가보는 더 지니어스. [새창]	2014-01-12 19:17:02	4	삭제
		나는 인간의 쓰레기 본성따위 볼려고 지니어스 보는게 아닌데.. 나는 그저 뚜루룽뚜뚜루루룽 하며 IDIOTAPE의 Melodie가 흘러나오고 화려한 콩타지가 펼쳐지면 심장 콩닥콩닥하면서 아! 하며 탄성을 지르고싶을 뿐이다
	2791	지니어스 대란, 부당한 '사회생활' 을 강요당해온 사회의 분노 [새창]	2014-01-12 19:11:07	52	삭제
		대체 베오베감인건 뭐고 베스트감인건 뭔가 이런 분석들도 좋지만 나는 한두줄짜리 기발한 글들이 더욱 나를 빵터지게 만들며 웃음을 줬다 실제로 웃음이 터진글에도 '아 근데 이건 너무 한두줄짜리니까 추천은 참아야겟다' 이러면서 오유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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