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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7	서양의 동양인 차별 [새창]	2014-12-05 11:06:32	103	삭제
		독일에서 어떤 눈풀린 어린남자애가 슬쩍 독일어로 뭐라하면서 제 앞을 지나갔어요. 독일어라 욕인지도 몰랐는데 벤치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무서운 목소리로 걔를 불러세워서 사과 시키더라구요. 뭐 인종차별 없는 나라가 어딨겠냐마는 다 미친놈은 아닌듯. 하지만 러시아는 확실히 무섭네요.
	2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5 10:51:45	12	삭제
		설계사들이 자주 바뀌는 편이잖아요? 솔직히. 만약에 제가 가입했던 설계사가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
	2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2 23:20:21	0	삭제
		저기 윗님 죄송한데 독일은 겨울에 스노우 타이어 끼고 주행하는게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2214	샌프란시스코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30 22:46:48	0	삭제
		ㅋㅋ 혹시 IEEE학회 가시나...ㅋㅋㅋ
	2213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혼자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새창]	2014-11-30 22:44:39	2	삭제
		엇. 저랑 상황이 비슷하셨던거 같아서 제가 갔던곳 한번 추천드릴게요. 저는 연애의 결말이 조금 충격적이라 정신을 좀 제대로 차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홀로 여행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여행지 선정에 딱 몇가지 조건이 있었어요. 눈이 많을것, 조용할것, 볼것이 많을것. 이렇게 정해놓고 12월 24일날 강원도 영월로 떠났어요. 박물관도 보고, 그냥 벌판도 걸어보고, 선돌, 한반도지형등등을 혼자 다녔었는데 때마침 눈도 살짝 와주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2212	연봉 계약이라는 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새창]	2014-11-30 12:06:10	0	삭제
		무리하게 적은 연봉, 동결이나 삭감은 그냥 나가라는 얘기에요..ㅋㅋ 이미 MBO와 KPI등에서 진단이 끝났기때문에 계속 개겨봐야 좋을것도 없죠 뭐... 사실 무리하게 높은 연봉을 고집하면 근로계약 사인을 그냥 안받기도 합니다.ㅋㅋㅋ 그래도 납득 못하겠으면 노조에 들고가서 문제삼아야 하구요. 근데 한국 회사 분위기상 마지막 협상때 거의 사인 받아냅니다..ㅋㅋ
	2211	연봉 계약이라는 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새창]	2014-11-30 10:03:51	0	삭제
		네. 개개인 연봉이 다 다릅니다. 일단은 자신이 작성한 MBO와 KPI로 진단 평가를 하구요, 협상 시즌이 오면 사측에서 이정도 인상안 또는 동결, 삭감등을 제시합니다. 그게 납득이 되면 사인하면 되고 납득이 안되면 사인거부하고 협상으로 들어갑니다. 협상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업무가 무엇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입증하는 자료가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사유로 내가 얼마 더 받아야겠다고 주장하면 그걸 토대로 사측에서 납득할지 안할지 결정합니다. 근데 보통은 안해줍니다. 진짜 특출난 사람 빼고는요. 암튼 그렇게 해서 연봉은 개개인이 다 다릅니다. 사측에서도 비밀이라고 서로 공유하는걸 금지 시켜 뒀구요. (연봉계약서 사인할때 항목에 적혀있습니다.) 암튼 뭐... 이렇게도 하긴하는데 대부분은 일괄로 처리하죠..
	2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09:26:25	0	삭제
		다른건 모르겠고.. 향수는 걸리면 문제가 되겠네요. 향수 소지할수있는 양을 오버하신듯.
	2209	유우니사막의 낮과 밤... [새창]	2014-11-30 09:24:31	271	삭제
		ㅎㅎ 다녀온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사진은 감동이 덜하게 찍힌편입니다. 유우니 사막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니... 뭐랄까 내안의 신념이 일종의 종교화 되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예쁘긴 정말 예쁩니다.
	2208	필리핀 여행 12월 23일 이후 [새창]	2014-11-30 09:19:53	0	삭제
		마닐라만 가시나보네요. 저는 24일부터 1월 5일까지 필리핀 아래쪽으로 가는데.ㅋㅋ 저는 스쿠버다이빙 때문에 일년에 3번정도는 필리핀 다니거든요.ㅎㅎ 암튼 말씀드리자면, 게스트 하우스가 어디에 위치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인트라무로스 근처의 에르미타에 숙박을 자주 잡았습니다. 쇼핑몰도 가깝고 관광할곳이랑도 가까워서 였는데 밤에는 역시나 치안이 그냥 그냥 그렇습니다. 돈될만한 물건들 소지하고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시고,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는 총을 소지한 가드가 있으니 위험할 거같으면 뛰어들어가심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즈음에는 치안 정말 안좋습니다. 픽업나오는 분 없다면 공항에서 택시타고 그냥 게스트하우스까지 이동하세요. 택시도 공항 쿠폰택시 쓰면 좀 비싸긴 해도 사기는 덜 당합니다. 그리고 택시타시면 문 꼭 잠그시구요. 갑자기 택시 문열고 털어가는 강도들도 종종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예전엔 마닐라에서도 부자들 모여사는 동네가 그나마 치안 괜찮다고 했는데 요즘엔 그것도 아닙니다. 필리핀 애들도 부자 여자애 하나 어떻게 해서 팔자고칠려는 의도로 그쪽에 어슬렁거려서 그냥 하향평준화라고 보시면 맞을듯. 그리고 마닐라도 큰 쇼핑몰을 제외하고는 해떨어지면 문 닫는 곳이 많으니 참고 하시고, 밤늦게 술집 다니는건 음.. 초보시면 비추 합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마닐라에서 하도 개판을 쳐놔서 한국인처럼 보이면 일단 여자 사라는 삐끼가 많이 붙어요. 그러다 강도로 돌변하기도 한다네요. 혼자 가시니 그런 부분은 더 조심하세요. 식사는... 마닐라베이쪽에 해산물 추천 많이 받으실거같은데 거기갈때는 둘중 하납니다. 현지인친구나 시세를 잘 아는 현지에서 사는 사람과 함께 동행해서 적절한 가격에 해산물을 먹느냐, 아니면 달라는대로 다 주고 호갱되느냐인데 여기도 한국인등이 호갱이라는걸 널리 알린통에 가격 흥정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음... 그리고 인트라무로스도 가시게 되면, 인력거나 마차 아저씨들이 호갱행위 겁나 해요. 자기가 태워줄테니 얼마에 관광 돌아준다, 뭐 이러는데 인트라무로스는 의외로 크지 않으니 그냥 도보로 관광하시는게 좋아요. 볼것도 구석구석에 있구요. 그리고 입장료 받고 들어가는 부분이 안쪽에 있는데.... 음... 이건 개취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저는 별로였어요. 암튼 조심하시고 좋은 여행 하시길!!
	2207	홍진호 '압구정백야' 깜짝출연, 능숙한 표정연기 '폭소' [새창]	2014-11-28 10:42:36	5	삭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콩신이 포함된 게시물의 댓글들은 두번씩 달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얼마전까지 기술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신기하게도 발치몽의 사진을 올리거나 그를 언급하면 2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2205	저기..조립할때 옷벗고 해야하나요? [새창]	2014-11-27 13:43:27	11	삭제
		넥타이는 하셔야죠. 넥타이가 접지역할을 해줍니다. 그라운드 아시죠? 정전기가 발생해도 땅으로 흐르게 해줘요. 그니까 넥타이는 꼭 길게 매셔야 하고 한쪽이 땅에 닿게 해주세요. 안그럼 쇼트 납니다.
	2203	인도 걷다가 깜놀한 이종형님 [새창]	2014-11-26 00:26:38	24	삭제
		1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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