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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대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27
    방문 : 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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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8 군대에서 처음으로 총을 들어보고 느끼는 점 [새창] 2023-06-03 16:02:37 1 삭제
    총검술이 효율적인 동작 인가에는 저 역시 물음표 이지만
    야삽이나 총을 거꾸로 휘두른다는게 효율적 이라는건 얼척이 없군요.
    총을 언제든 발포할수 있는 자세에서 총구 끝 대검을 사용하는것과 비교한다는게요.
    언제든 총을 쏠수 있는 자세에서 총알을 아껴서 적을 제압할수도 있다는건 큰 메리트 입니다.
    총알이 없어도 들키지만 않으면 제압이 가능하죠.
    937 슬램덩크 vs 코노스바 [새창] 2023-01-09 01:46:16 0 삭제
    솔직히 슬램덩크 애니는 쓰래기 아닌가?
    드래곤볼이든 슬램덩크든 애니는 쓰래기.
    이번에 이노우에작가가 감독하고 8년간 칼을갈아서 만든게 괜히 그런게 아님.

    근데 코노스바는 뭐임?
    개인적인 슬램덩크 애니평 : 인지도 10에 나머지는 싹 1점
    그럼에도 인지도 하나만으로 앵간한 작품은 압살임.

    애니를 논할거면 에바나 비밥이나 지브리를 들고와야지.
    936 대리가 잘못했다 vs 신입이 잘못했다 [새창] 2023-01-03 15:14:33 1 삭제
    ㅈ같이 하고있는건 여자대리고.
    위아래?상호존중이 있고 그다음 서열이 있는것임.심지어 같은팀도 아니구만.
    아무것도 모르는 개초보 데려다 놓은것도 아니고 경력있는 사람인데 당연히 그 경력만큼 대우를 해줘야하는게 맞음.

    저 여대리 말뽄새만 봐도 카풀해주다가 또 말나오고 사건터짐.
    미리 선을 그은건데 넘어왔다?그럼 응징해줘야지.
    똘끼 한번 보여주는것만큼 확실한것도 없음.
    게다가 갈곳많은 경력직이면 칼자루는 저 신입이 쥐고있는거.
    935 회사생활 무서운 점 [새창] 2022-12-06 20:25:00 0 삭제
    모르면 물어보고 정확하게 숙지하려고 노력하는게 정답 아닌가?
    불안하다 싶으면 자신이 한게 맞는지 확인절차도 당연한거고.
    그깟 쓴말 한번 듣기 싫어서 멋대로 하는게 비정상이라 보는데.

    사수 입장에서는 이정도 회사생활 했으니 이정도는 알겠지 라는 최소한의 기대감에 이것도 모르냐 말이 나올수도 있는거고.
    그걸 꼰대라 말하면서 쓴말 듣기싫다고 물어보지도 않고 지 멋대로 하면
    앞으로 사고치면서 배워나갈게 뻔함.그럼 중요한일 안맡김.

    하나라도 알려고 의욕을 가지고 계속 물어보고 업무효율을 높이는 사람은
    가르쳐 주는 입장에서 귀찮아서 말은 그리해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함.
    933 장사가 안된다는 치킨집 사장님 [새창] 2022-08-13 08:59:17 1 삭제
    가맹점 점주면 절대 저 금액 순이익일 확률 낮습니다.
    그런 계산이 안되니까 가맹점 있는거에요.
    932 10대 여고생들이랑 얘기하다가 깜짝 놀란 윤하.JPG [새창] 2022-04-18 03:14:10 3 삭제
    그러니까
    지금 초창기 윤하가 아이유 '급'이냐 아니냐로 왈가왈부 하는거 아님?

    솔직히 지금은 활동범위가 비교못할 정도로 벌어졌지만 초창기엔 충분히 비교가능한 카테고리라 보는데?
    재능충만한 신인으로.
    사람을 '급'으로 따지는것만큼 천박한게 없음.
    931 우크라 대통령은 진짜 뭐하는건지 … [새창] 2022-03-17 21:14:09 0 삭제
    잘못된걸 잘못됬다 말하는게 왜 헛소리로 치부되는지.

    미친개를 상대로 미친짓을 십년넘게 하다가 물린걸 미친개 탓만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우리나라도 미친개 주변에 많습니다.
    남의 일 아닙니다.
    정치인 잘못뽑으면 저꼴 나는겁니다.
    930 이번 개봉작 '더 배트맨' 실망스러운거 (노스포) [새창] 2022-03-03 16:49:20 0 삭제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각본,연출
    뭐 나쁘지않음.처음에는 충격적이었으니까.지금은 유치한 부분이 점점 보임.
    배우의 연기력
    아.내가 이거때문에 이영화를 좋아했구나 깨달음.
    929 41살의 친구 남친 [새창] 2022-03-02 21:02:14 8 삭제
    연령대 어린 친구들이 진짜 많구나.
    아저씨와 오빠의 기준은 나이가 아닙니다.
    또한 형님과 삼촌의 기준도 같습니다.

    외모와 공감대입니다.
    외모가 비중이 더 큽니다.
    공감대는 이쁜단어 쓴건데 실질적 꼰대력 유무 입니다.
    어려도 꼰대력 높은 친구들 많은데
    고급스런 단어로 존중하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928 우크라이나가 남일 같지 않은게 [새창] 2022-03-02 16:41:54 0 삭제
    네.저도 당신이 상당히 같잖아요.
    그래도 존중해드리잖아요.

    개인적으로 돈바스도 협상카드로 쓴다면 전쟁보다는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민스크협정 자체를 의미없게 만든 지역이니까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겠죠.그게 정치라고요.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게 매국노고
    당장은 뼈아프지만 내 가족 친구를 살리기 위해 하는 선택은 다른거에요.
    927 우크라이나가 남일 같지 않은게 [새창] 2022-03-02 16:04:39 0 삭제
    쯔쯔쯔..
    어설프게 알고 설치는게 정말 무서운건데 말이죠.
    나도 댁이랑 더 말섞으면 짜증만 나니 그냥 여기까지 인걸로 하죠.

    나토 포기를 무작정 하라는게 아니라
    그에 상응 하는 댓가를 주고받고 협의를 하는게 정치라고요 이사람아.
    산을 보라니 손꾸락만 보면서 때파고있네.
    우크라이나가 전쟁 임박했을때 대체 어떤 액션을 취했냐고 묻는데 뭔 무대응이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있어.
    나토 포기는 최악의 예를 든거고.그만한 포기를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얻어내야 하는거고.
    아니면 나토포기에 준하는 무언가를 걸고 자국 안보를 지키는게 맞는거라고요.
    그게 정치라고 백만번 이야기 해도 본인 머릿속에 든것만 정답인양 꼰대질을 하려하시네.

    전쟁이 일어난건 무조건 러시아가 잘못이고
    안도와준 서방국 미국이 잘못이고
    우크라이나는 그냥 아무 잘못이 없는 피해자다?
    우크라이나는 그런 세계정황에 놓인 피해자며 할수 있는 조치는 아무것도 없었다?
    쯔쯔쯔..
    다방면으로 다 연관이 있는겁니다.
    일차원 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건 동물원 원숭이도 하는거에요.
    그런 복잡한 국제정세에서 외교정치가 얼마나 중요한데
    우크라이나가 대체 멀 잘했다고 바득바득 우기시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나 역시 당신과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아니고
    내 말에 틀린부분도 분명 있을것임.
    특히나 이런 세계사가 엃힌 국제분쟁은
    유명한 학자들도 시각이 서로 틀린데 일반인 둘이 이게 정답이야 라고 말을할수 없는것임.

    미친 싸움닭마냥 반말 쓰면서 내말이 맞다고 빼애액 이래봤자
    본인만 깍아먹을 뿐입니다.그래도 욕은 안쓰시네.
    답답해서 내가 먼저 욕나올뻔했네요

    토론방법 먼저 다시 배워 오세요.
    저도 늘 힘들고 못지킬때도 있지만 기본을 지키려고 해요.
    존중.
    926 우크라이나가 남일 같지 않은게 [새창] 2022-03-02 14:49:28 0 삭제
    우크라이나는 나토를 포기 또는 미루는 방법을 택했어야 함.
    또는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제시하면서 러시아 군대를 돌리고 국가 안보를 생각했어야함.
    여기에 대해선 테클 걸 여지가 충분하다곤 보는데
    누군가 말했듯 평화는 비싼것임.

    올림픽중에도 충분히 전쟁 징후를 그렇게 티가 나도록 뿜어댔는데
    어떤 조치를 했다는것임?
    그걸 무능하다고 하는것임.
    925 우크라이나가 남일 같지 않은게 [새창] 2022-03-02 13:42:47 0 삭제
    미국이 저런 나라인걸 이제 알았나?
    서방국들도 마찬가지 양아치인거 이제 알았음?
    다들 각자 원하는게 있고 자국 이익에 움직이는것임.

    러시아가 제재하는 움직임을 하리란건 누구나 예측이 가능했지.
    전쟁이라는 카드까지는 설마 했지만.
    그 설마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게 맞음.
    이 상황에 미국포함 다른나라들 왜 못움직이겠나.
    설마 핵전쟁 나려나.3차대전 일어나려나.
    이 설마 때문에 못움직이고 있다는것임.

    굉장히 궁금한게
    러시아가 꾸준히 나토가입에 대한 불만을 내비췄는데 마지막 카드인 전쟁을 꺼내든게 아주 예상 못할 일임?
    미국과 서방국이 꼬셨다고 나토가입을 무조건 진행했었어야 하는것임?
    지금이라도 서방국과 미국은 핵전쟁을 감수하고 우크라이나를 돕는게 맞음?

    난 모두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924 우크라이나가 남일 같지 않은게 [새창] 2022-03-02 13:06:34 0 삭제
    러시아가 원하는것은 분명함.
    그렇다면 그것을 얼마나 안뺏기고 주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아내는가
    이게 정치란 것임.

    러시아는 본인들 앞마당에 나토국이 생기는걸 원치 않음.
    이걸 진행 시키려면 어떤 희생을 하든가 댓가가 지불되어야함.상대가 인정할수 있는.
    헌데 그런것 없이 서방국 미국 빽만 믿고 진행시킨게 이 사단을 불렀음.

    이것이 과연 어쩔수 없는 선택임?
    미국과 러시아 서로 원한다면 중립국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양쪽에서 이득이 되는 정치가 분명 가능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하고있는게 지금 우리나라고.
    우리는 북한을 업고 있어서 좀 특수하게 유리한 상황이긴 했지.

    국지전으로 막을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전면전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상황으로 흘렀음.
    그걸 어떻게 포장하려해도 실패라 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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