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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국방부 개새끼 해봐.JPG [새창]	2012-05-30 23:29:58	0	삭제
		저희 작은오빠도 지금 군대 가있는데 걱정되네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우리나라 교육 [새창]	2012-05-27 20:23:41	2	삭제
		디팩토// 제가 아직 미대생은 아니지만 미대에서 그림그리는 것만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말한 적도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미술로 진로를 잡았는데 설마 그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물론 학습능력도 중요하죠. 그런데 수능은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을 제외하면 문과와 이과, 예체능이 동일선상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것을 학습능력을 판단하는 단독 척도로 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학과 성적이 좋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대학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예체능 계열만의 이야기가 아니겠지만, 대학에 입학하려면 그 전에 자기가 지망하는 학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두 학생의 학습능력이 비슷하다고 볼 때 미리 훑어보기라도 한 학생과 백지 상태의 학생, 둘 중 어느 쪽이 더 능률이 좋을까요? 그런데 이건 수능이나 내신 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더군다나 주입식,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하고도 다르고요. 수능만으로 학습능력 판단이 가능하다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보지 않고 포트폴리오나 자체 평가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 전형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그리고 그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타 학생들보다 뒤쳐질까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대학의 선별 방식이 모두 문제있다거나 수능 제도가 잘못됐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개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획일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제가 언제 나무타기=수능이라 가정하고, 그림 그리는 걸로만 미대생 뽑는 게 옳다고 했나요?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르고 잘 하는게 다른데 모든 걸 다 잘하라고, 또는 재능이 없어서 못 하는 걸 억지로 잘 하라고 강요하는 게 옳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가서 엉망진창인 글이라 오해할 만 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19	우리나라 교육 [새창]	2012-05-27 17:14:24	1	삭제
		디팩토// 왜 수능에 관심이 없다=대학교육에 관심이 없다 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수능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으로 인식하더라도 대학교육에는 관심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제가 홍대 미대를 예를 든 이유는 지금은2시 님께서 '그리고 어느 대학이 예체능더러 수능 1등급받아오라합디까..?' 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런 거고요. 대학이 입학기준에 성적을 반영하지 않았거나 반영률이 낮았다면 예체능계 수험생들이 실기 준비하기도 바쁜데 시간 쥐어짜내서 수능공부, 내신공부를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리고 저도 꼭 홍대 미대가 한국 최고의 미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학 입학에 있어서는, 수능성적을 높게 친다는 것이 잘못됐다기 보다 예체능계는 학과성적보다 실기능력, 개개인의 창의성이나 개성 등이 우선시돼야 하는데 정작 성적을 더 많이 본다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기의 경우 정형화된 입시미술 탓에 학생들 간의 실력차가 크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고, 포트폴리오 역시 일정한 기준을 두고 평가하기가 어려워서 성적을 기준으로 우선선발을 할 수는 있지만 굳이 예체능계 학생에게까지 실기나 진로 및 지망학과에 대한 공부보다 입시공부에 비중을 더 두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정시는 수시의 수능 최저등급처럼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디팩토 님께서 말씀하신 해외 유수 명문대의 사례는 그리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대로 체육능력과 봉사활동 내역을 '참고'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18	그렇습니다. 노엘이 입국했습니다.jpg [새창]	2012-05-27 16:52:54	0	삭제
		공연도 못 가는데 이분들이 염장까지 지르시네ㅠㅠㅠㅠㅠㅠ 그냥 나중에 돈벌어서 영국가는게....빠를 거 같다..............런던에서 셀카 찍으면 배경에 노엘 갤러거가 찍힌담서요?
	17	우리나라 교육 [새창]	2012-05-27 16:44:55	2	삭제
		1 제가 알기론 홍대미대 정시 합격자 평균 수능 등급이 언외사 1.2라고 들었는데 말입니다-_-; 이제 홍대가 미대는 전원 입사제로 뽑는다지만 어차피 가장 먼저 보는게 내신이에요. 그리고 당장 저만 해도 고1때 담임한테 공부나 하라는 소리 들었구요ㅋㅋㅋㅋㅋ 예체능계 아니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미대입시생이라 음대나 체대 쪽은 잘 모르지만 일단 미대입시 준비하려면 문이과 애들 공부할 시간에 실기 준비하면서 성적도 웬만큼 받아내야 돼요. 음대랑 미대 100% 수시로 뽑는 서울대도 수능 최저등급 있습니다.
	16	아무생각없이 크로마티 고교를 봤다. [새창]	2012-05-27 11:48:32	0	삭제
		크로마티 고교는 역시 프레디죠 사진이 없어서 원본으로 대체
	15	[BGM] 세계 최고의 미남, 미녀로 꼽히는 10명.jpg [새창]	2012-05-19 02:42:35	0	삭제
		부모님 외모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도대체 어떤 유전자를 섞어야 이런 결과물이 나오지;;
	14	[BGM] 세계 최고의 미남, 미녀로 꼽히는 10명.jpg [새창]	2012-05-19 02:42:35	0	삭제
		부모님 외모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도대체 어떤 유전자를 섞어야 이런 결과물이 나오지;;
	13	내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5-14 23:42:5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맨시티 팬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새창]	2012-05-14 01:57:13	0	삭제
		아마 오아시스 팬도 일부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ㅋㅋㅋ 저도 축구는 물론이고 스포츠 전반에 거의 관심이 없는데 와싯 덕질하다가 맨시티를 처음 알았...
	11	여동생이랑 맨날 같이 자는 게 고민 [새창]	2012-05-14 00:12:56	1	삭제
		끝부분에 제 본명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나이도 거의 비슷하고ㅡㅡ; 저와 동명이인이신 94or빠른 95이신 모님 뻐큐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ㅗㅗㅗㅗㅗㅗㅗ
	10	여동생이랑 맨날 같이 자는 게 고민 [새창]	2012-05-14 00:12:56	3	삭제
		끝부분에 제 본명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나이도 거의 비슷하고ㅡㅡ; 저와 동명이인이신 94or빠른 95이신 모님 뻐큐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ㅗㅗㅗㅗㅗㅗㅗ
	8	[BGM]한국 국사 교육의 현실 [새창]	2012-05-09 21:58:57	0	삭제
		제가 중3인가 고1때 부모님이랑 동네 닭갈비집에 간 적이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자기 아빠한테 광개토대왕이 왕이냐고 묻던 중2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7	[BGM]한국 국사 교육의 현실 [새창]	2012-05-09 21:58:57	0	삭제
		제가 중3인가 고1때 부모님이랑 동네 닭갈비집에 간 적이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자기 아빠한테 광개토대왕이 왕이냐고 묻던 중2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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