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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백마법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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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23:12:07	4	삭제
		구체적인 플랜도 없이 뭘 어찌하겠다는거죠? 탄핵 1주년 기념 파티를 하려는 목적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 장소를 빌리기 위해서는 집회신고를 어떻게 하겠다 그 장소에서 어떤 식의 기념식을 하겠다는 대략적인 내용 등등이 나와야죠 무조건 도와주세요 라고 하면 오! 탄핵 1주년 기념이라고? 도와줄까? 라는 맘이 생길거라고 생각했다면 순진한 생각입니다
	8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22:57:37	8	삭제
		그냥 무턱대고 도와달라고 하면 난감하죠 구체적인 플랜 등이 있어야 도와줄지 말지 결정할거 아닙니까 지난번 촛불 1주년은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구체적인 플랜이 있었기에 사람들의 호응이 높았죠 이런 식으로 막무가내로 도와달라고 하면 누가 도와줍니까???
	8785	한국인의 성씨에 의문을 품은 외국인 [새창]	2018-02-27 22:51:55	7	삭제
		성에는 본관이 있고 무슨무슨 공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슨 X씨 문정공파 라는 식입니다 본관은 그 성씨가 유래된 지명이고 뒤에 붙는 것은 시호를 획득한 조상이 있기 때문에 붙습니다 시호는 왕이나 왕비 혹은 공신 혹은 고급 관료에게 내어주는 이름입니다 예를 들면 이순신 장군은 ‘덕수 이씨’입니다 그리고 ‘충무공’ 시호를 하사 받았죠 그러면 이순신 장군은 덕수 이씨 충무공파 시조가 됩니다 대개 시호는 文(문) 忠(충) 武(무)가 붙습니다 자신의 호적을 들여다봐서 본관이 어디인지 그리고 무슨공파인지 확인하면 자신의 조상 중 누가 시호를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8784	남성의 미투 운동 참여를 물타기로 폄하하려는 여성계 [새창]	2018-02-27 21:27:47	13	삭제
		솔직히 부장이 회식 때마다 억지로 룸살롱 같은 곳에 끌고 가서 도우미 끼고 술 마시면서 실없는 성적 농담 던질 때 신입직원으로 얼마나 수치스러웠는데요 안 간다 그러면 이상한 놈 취급하고... 또 다른 어이 없는 것은 여자 상사와 술자리 가졌는데 그 여자 상사가 갑자기 일어나서 간다고 해서 왜 벌써 가냐고 하니 “내가 가야 남자들끼리 여자 있는 술집 가서 재밌게 놀지”라고 했던 말 남자직원들을 룸살롱이나 가는 그런 인간으로 취급하면서 수치심을 느낀 적도 있죠 남자들이라고 성적 수치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8783	남성의 미투 운동 참여를 물타기로 폄하하려는 여성계 [새창]	2018-02-27 21:19:56	14	삭제
		남성도 인간이고 인격을 갖고 있어요 성희롱이든 성추행이든 성폭행이든 남자도 당하면 수치스러워요 이걸 물타기로 생각한다는 것이 어이 없네 우리 사회 공통으로 생각해볼 문제죠
	8782	오달수에 대해 확실한거 없나? [새창]	2018-02-27 21:01:12	3	삭제
		근디 솔직히 성추행은 성폭행과 달리 증거가 없고 피해자 증언에만 의존하는 것 아닌가요? 강간의 경우 가해자 정액 등의 증거를 초반에 확보를 할 수 있지만 성추헹은 목격자가 없다면 두 사람 간의 언행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피해자의 증언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 피해자의 증언이 일관성을 유지하느냐 그게 가장 관건이죠 피해자 증언이 오락가락 한다면 증언의 신뢰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법적인 증거로 채택되기 힘들죠 판사들이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이 피해자 증언의 일관성입니다
	8781	오달수 추가 피해자 실명 폭로 [새창]	2018-02-27 20:56:36	3	삭제
		이에 대해 오달수 소속사 스타빌리지 관계자는 "해당 보도를 막 봤기에 확인을 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도가 나오기 한 시간 전쯤에 JTBC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면서 "또 다른 피해자 인터뷰가 나온다고 했을 뿐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서 사실 관계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27205439797?f=m
	8780	오달수에 대해 확실한거 없나? [새창]	2018-02-27 20:50:55	4	삭제
		한 사람만 그러하다면 명예훼손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겠죠 더군다나 실명 공개까지 했으니깐요 하지만 미투 운동에 동참한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면 더 이상 법적 처벌도 힘들게 되겠죠
	8779	오달수 추가 피해자 실명 폭로 [새창]	2018-02-27 20:37:30	4	삭제
		연극배우 엄지영이 오달수에게 성추행 당했던 일을 실명으로 폭로했다. 엄지영은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2003년 서울 오디션이 열리자 오달수에게 조언을 구했다. 자기가 얼굴이 팔려 있어서 부끄럽다며 들어가자고 한 곳이 모텔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혼해서 집도 없고 숙소라고 했다. 결국 따라가서 성추행 당했다. 편하게 이야기하자고 더운데 씻자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제 몸에 손을 댔다. 화장실에서도 그러려고 해서 나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27203349514?f=m
	8778	한국인의 성씨에 의문을 품은 외국인 [새창]	2018-02-27 19:54:32	29	삭제
		서양 이름이 주로 직업이 많은 이유는 봉건시대 지나면서 길드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 마을에서 다양한 직업군이 나오게 됐고 그것이 성씨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가문을 중시하다보니 가문의 노비들 역시 신분해방되면서 가문 따라 가게 됩니다 일본은 전국시대가 오래 지속되면서 봉건 사회가 너무 오래돼다 보니 사무라이를 제외하면 직업군도 농민 등으로 비슷하고 가문 중시도 아니니 그러다보니 지명을 따는 경우가 발생한거라고 합니다
	8777	한국인의 성씨에 의문을 품은 외국인 [새창]	2018-02-27 19:49:50	24	삭제
		일본의 겅우에는 지명을 딴 성씨가 나오게 됩니다 田中 ( 다나까) -> 밭 가운데 있는 잡 木下(기노시타) -> 나무 아래 집 水上(미나가와) -> 물위에서 등이고 이름은 낳은 순서대로 붙입니다 맏아들에게 다로(太郎たろう)[6] 또는 이치로(一郎いちろう)[7][8]라고 이름을 붙이고, 둘째 아들에게 지로(二郎 또는 次郎), 셋째 아들에게 사부로(三郎)라고 이름을 붙이며, 넷째 아들은 시(四)로, 다섯째 아들은 고(五)로, 여섯째 아들은 로쿠(六)로, 일곱째 아들은 시치(七)로, 여덟째 아들은 하치(八)로, 아홉째 아들은 구(九)로, 열째 아들은 주(十)로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8776	한국인의 성씨에 의문을 품은 외국인 [새창]	2018-02-27 19:22:55	18	삭제
		우리나라도 성씨를 양반 등만 갖고 있다가 갑오개혁 때 노비 제도가 폐지되고 앙민이나 노비도 성씨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노비의 겅우 성씨는 주로 자신의 주인이었던 양반 가문의 성씨를 따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건 관료가 “너 누구 노비였냐?” 물어보면 “누구김씨 노비였습니다”라고 하면 관료가 “넌 이제부터 김씨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8775	한국인의 성씨에 의문을 품은 외국인 [새창]	2018-02-27 19:16:58	17	삭제
		베이커는 빵 굽는 사람 테일러는 재봉사를 의미합니다
	8774	한국인의 성씨에 의문을 품은 외국인 [새창]	2018-02-27 19:15:26	39	삭제
		서양 이름 중 맨뒤는 가문 이름 입니다 마을에서 농부도 있고 나뭇꾼도 있고 대장장이도 있죠 대장장이 가문의 존이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존 스미스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직업 성씨를 의미하는 것은 제럴드(gerald) -창을 휘두르는 사람 해롤드(harold) - 전사 프레드릭(frederick) - 평화로운 통치자 조지(george) - 농부 테레사(teresa, thersa) - 추수하는 사람 필립(philip) -말 애호가
	8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16:48:15	7	삭제
		ㅋㅋㅋㅋㅋㅋ 503때 생각 못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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