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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백마법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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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27	1992년 4월의 어느날 [새창]	2019-03-09 18:33:08	42	삭제
		어느 도시 한복판에서 “총 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열명 중 절반 정도는 손드는 도시는 우리나라 이외에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전투 대형을 갖출 능력을 갖췄다고 봅니다
	9026	골키퍼 어깨 수준ㄷㄷㄷ .gif [새창]	2019-02-20 08:55:35	0	삭제
		만약 골키퍼가 던진 공이 상대편 골대에 들어가면 골이 인정되는건가?
	9025	혐주의) '태극전사는 성차별적 용어' [새창]	2019-02-19 17:52:59	0	삭제
		이건 마치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는 말이 성차별이라고 하는 것과 같네
	9024	투명 도깨비, 문경관 [새창]	2019-02-13 16:34:39	1	삭제
		그 후의 이야기가 빠졌군요 투명 도깨비가 산다는 소문이 돌면서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집은 사람들과 도깨비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9023	일본이 한국을 무시하는 이유 [새창]	2019-02-11 17:56:57	25	삭제
		일본이 생각하는 애국심과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애국심이 다릅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다이묘가 다른 다이묘에 의해 정복 당하면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지배층을 대상으로 한 충성을 애국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은 지배층이 나라를 버리더라도 싸워 저항해서 나라를 되찾은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삼국시대 때에도 당나라에 의해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했을 때 고구려와 백제 부흥 운동이 일어난 것도 그러하고 고려 시대 몽골이 쳐들어와서 최씨 무신 정권이 강화도에 짱박혀 있을 때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서 몽골군과 저항한 것도 그러하고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의주로 도망갔다고 해도 의병이 일어나서 왜놈들과 싸운 것도 그러하고 구한말 일본놈들이 우리 강토를 어지럽히려고 할 때 동학농민봉기를 일으킨 것도 그러하며 일제강점기 때에도 나라를 빼앗겼다고 해도 독립운동을 통해 나라를 쟁취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박근혜정부의 농단으로 인해 나라가 위기에 봉착하자 국민이 촛불로 들고 일어난 것 역시 애국심 때문입니다. 일본의 애국심과 우리 국민의 애국심은 질적으로 다른 개념이죠
	9022	이 cf 보신분 손?.jpg [새창]	2019-02-08 18:47:08	2	삭제

	9021	밥먹을때 가장먼저 먹는것은?.jpg [새창]	2019-02-08 04:14:27	6	삭제
		눈치 부모님 앞에서는 숟가락을 언제 뜨시나 직장상사 앞에서는 훈화말씀 언제 끝나나 후배 앞에서는 내가 밥을 사야 하는건가 이런 눈치부터 먼저 먹습니다
	9020	아이린 소주 cf.gif [새창]	2019-02-06 14:06:20	1	삭제
		저거 한잔이 아니라 열잔이라도 마시겠다 물론 사망할테지만...
	9019	설날에 아이즈원때문에 가족들이랑 싸웠습니다. jpg [새창]	2019-02-06 13:05:22	17	삭제

	9018	'노쇼는 전부 한국손님' 그들이 바라본 한국의 이미지 [새창]	2019-02-06 07:12:28	99	삭제
		단체관광객이 노쇼? 저건 단체관광객이 문제가 아니라 관광회사가 문제가 아닌가? 단체관광이라고 하면 지네들끼리 베낭여행 간 것도 아니고 필경 관광회사 끼고 갔을텐데 노쇼를 한 것은 단체관광객들의 책임이 아닌 관광회사들의 책임이지
	9017	본격! 설날의 내 모습을 알아보자.jpg [새창]	2019-02-03 13:39:58	1	삭제
		밤낮없이 말없이 술 마신다
	9016	치와와 건드리면 x 되는 거예요 [새창]	2019-01-31 05:36:14	0	삭제
		멍멍이가 아닐지도 몰라
	9015	해달과 수달 차이 [새창]	2019-01-30 18:04:24	5	삭제

	9014	조선시대로 돌아가 바꾸고 싶은 역사적 순간 [새창]	2019-01-30 18:01:35	1	삭제
		인조보다는 선조는 그나마 나은 것이 인물 발탁 하나는 기가 막힘 유성룡 이순신 권율 등을 발탁하는 것을 보면 인재 보는 눈은 있는데 인재 운용 능력은 쥐뿔도 없음
	9013	밤이 깊었으니 (남자들을 위한) 어둠의 빙고 [새창]	2019-01-30 03:49:43	0	삭제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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