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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반백백마법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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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백백마법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17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49:05 1 삭제
    유비가 돗자리 장수 시절

    탁현 고을에 붙여진 황건적 토벌 위한 용병 모집 방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장비가 그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유비가 관아로 가서 용병 자원 하나 관찰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유비가 관아가 아닌 유비 자신의 집으로 가려고 하니

    장비는 부아가 나서 유비의 멱살을 잡고 패대기를 치려고 했는데

    유비는 공중제비를 하면서 가볍게 안착했다고 함

    이것이 유비와 장비의 두번째 만남

    그때부터 장비는 유비가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
    9116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42:50 1 삭제
    유비가 유표 만나서 놀고 먹다가

    어느날 갑자기 허벅지를 보니 살이 붙어 있어서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비육지탄)

    유비 허벅지는 그냥 허벅지 아니었음
    9115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40:43 3 삭제
    유비가 백제성에서 최후를 맞이할 때

    제갈량 불러서

    “내 아들 별볼일 없으면 너가 황제해라”고 할 때

    제갈량이 머리를 바닥에 찧으면서 충성맹세 했음

    유비가 무섭기 때문에 머리를 바닥에 찧으면서 충성맹세한 것임

    보통 같으면 “저는 황제 안합니다”라고 하면 되지만

    유비에게는 그런 말이 통하지 않으니

    바닥에 머리 찧어 피를 보이며 충성맹세힘
    9114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37:42 2 삭제
    당시 제갈량도 유비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소극적 저항으로 출전하지 않은 것을 택함

    그만큼 유비가 무서웠음
    9113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36:01 3 삭제
    오나라에 대패한 이릉전투

    삼국지연의에서는 70만에서 100만으로 묘사

    정사에서도 10만 끌고 출정했다고 함

    인구가 적은 서촉지방에서 10만 병력이면 엄청난 것임

    유비가 무서워 촉나라 관리들 암소리도 못하고 병력 내어줬고

    촉나라 주민들도 암소리도 안하고 자신의 자식들을 전쟁터로 보냄
    9112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28:02 5 삭제
    유비가 오나라 공주 손상향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오나라에 가서 파티를 벌였는데

    유비가 화장실 가다가 바위가 있어서 칼로 내리치니 둘로 갈라졌다고 함
    9111 유비 패왕설 한번 풀어 봅시다 [새창] 2019-06-06 00:24:17 5 삭제
    유비를 만난 한나라 천자

    족보를 따져보니 아~~~~~~~주 먼 친척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 친척이었음

    하지만 유비에게 두들겨 맞을까 두려워 “유황숙”으로 부름.

    천자가 사실상 남이나 다름 없는 친척을 “황숙”이라 부르는 사례는 거의 없음

    유비에게 맞아죽을까 염려됐던 것임
    9110 올해 미국의 총기 사고 사망자 수 [새창] 2019-06-05 20:12:01 3 삭제
    총기회사들의 논리는 총기사고가 발생하면

    총기를 보급하는 것으로 자신을 지키라는 논리임

    솔직히 총기 난사는 미친X가 총기를 갖고 쏴대는데 총기 갖고 있다고 보호받는 것은 아님

    그저 응사는 가능한데 이미 총기 사고로 여러 사람이 죽거나 다친 상황

    그냥 처음부터 미친X에게 총기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최적의 방법임

    마찬가지로 김정은이 핵 가졌다고 우리도 핵을 가질 것이 아니라

    김정은으로부터 핵을 빼앗는 것이 중요하다고 봄

    총기사고 발생했다고 총기 쥐어준다고 보호 받는 것은 절대 아님
    9109 외국인들에게 충격적인 빨리빨리 문화 [새창] 2019-06-05 16:44:17 2 삭제
    본문 글 읽다가 스압이 많아

    손가락으로 빨리빨리 내리고 댓글 읽는다
    9108 김제동 강연료가 비싸다고??? [새창] 2019-06-05 16:12:17 2 삭제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413503

    내부 모습입니다
    9107 김제동 강연료가 비싸다고??? [새창] 2019-06-05 16:10:54 2 삭제

    내부 모습입니다
    9106 (스압)우주의 크기 비교 2018.jpg [새창] 2019-06-02 23:04:17 4 삭제
    이 우주는 또 다른 생명체의 세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9105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역사적인 사진 [새창] 2019-05-30 23:34:13 0 삭제
    박물관이 살아있다!!!!
    9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30 19:42:02 2 삭제
    헝가리 누구와 통화를 한답니까?

    그리고 역활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9103 과학자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하는 이유. [새창] 2019-05-28 13:31:21 6 삭제
    한국에 과학자들이 다녀가면서 외계인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 '내'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본 과학자들은 '저 사람이 있다면 외계인도 존재할거야'라는 확신을 얻어가지고 자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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