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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백마법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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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62	영화 1987 관람 위해서 알아둬야 할 간략하게 써내려간 역사 [새창]	2017-12-27 17:26:56	4	삭제
		5.17 비상계엄, 최근에는 5.17 군사반란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5.17 군사반란을 통해서 김영삼을 가택연금 시키고, 김대중은 내란음모로 사형까지 선고 시킵니다 김대중은 전세계에서 사형시키면 안된다고 하면서 전두환이 결국 미국으로 보냅니다 그 이후 김대중은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김대중 지인들(미국인 등)이 전두환이 김대중 잡아갈까 김포공항에서부터 집까지 에스코트를 했습니다 존칭 직책 생략했습니다
	8561	영화 1987 관람 위해서 알아둬야 할 간략하게 써내려간 역사 [새창]	2017-12-27 16:37:51	7	삭제
		MBC 제5공화국도 추천합니다
	8560	영화 1987 관람 위해서 알아둬야 할 간략하게 써내려간 역사 [새창]	2017-12-27 16:37:24	9	삭제
		이해도 높이기 위해 남영동 1985를 추천합니다
	8559	영화 1987 관람 위해서 알아둬야 할 간략하게 써내려간 역사 [새창]	2017-12-27 16:34:57	3	삭제
		드라마는 MBC에서 했던 '제5공화국'을 추천합니다
	8558	영화 1987 관람 위해서 알아둬야 할 간략하게 써내려간 역사 [새창]	2017-12-27 16:33:32	6	삭제
		영화 1987을 보시기 전에 이해를 위해서는 남영동 1985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8557	영화 1987 관람 위해서 알아둬야 할 간략하게 써내려간 역사 [새창]	2017-12-27 16:30:33	4	삭제
		영화에서 '호헌철폐 독재타도'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이 왜 저런 구호를 외쳤냐 하면 이런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8556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말이 싫어집니다. [새창]	2017-12-27 15:21:01	12	삭제
		저도 솔직히 데이트 비용은 작성자님께서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식주부터 친구 만나는 돈까지 지원해준다는 것은 좀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차라리 그럴 것이면 결혼을 하자고 하는 것이 낫죠
	8555	솔직히 만나고 싶은데 방법좀요 [새창]	2017-12-27 15:17:58	8	삭제
		포기를 하시는 것이 더 빠를 듯 합니다 만날 생각이 없어요
	8554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말이 싫어집니다. [새창]	2017-12-27 15:15:11	5	삭제
		사랑은 관심과 배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관심과 배려에 대해 두 사람 모두 '부담'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그것이 이별로 가는 첩경이 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에게 아낌없이 퍼줬을 때에도 상대가 부담을 느껴서 "XX야, 당신은 좋은 사람인데 내게는 과분해. 그러니 더 좋은 사람 만나"라면서 헤어지기 일쑤입니다 거꾸로 상대에게 너무 계속 퍼주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면서 본인 스스로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그 지쳐간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보상심리가 약화됐기 때문입니다 연애의 심리는 '보상심리'와 '기대심리'가 있습니다 보상심리란 상대에게 이만큼 해줬으면 상대도 내게 이만큼 해주겠지라는 심리를 말합니다 기대심리는 상대가 지난번에 이만큼 해줬으니 이번에는 이따~~~~만큼 해주겠지라는 심리입니다 작성자님께서는 보상심리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상대에게 '이만큼'도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심리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보상심리가 약해지면서 그냥 일종의 '의무'만 남은 셈입니다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상대와 대화를 나누세요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으로부터 보상심리를 다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도 작성자님이 어떤 힘든 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비록 금전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다른 것으로도 작성자님의 보상심리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것도 해주지 않는다면 상대는 작성자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지요
	8553	짝사랑 접습니다! [새창]	2017-12-27 10:11:47	0	삭제
		누군가를 짝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가꾸다보면 사랑은 저절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반년동안 상대방을 짝사랑했다면 이제부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신의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8552	국민의당 시의원들, 내빈 소개 순서 불만 품고 행사 도중 퇴장 [새창]	2017-12-26 15:57:10	25	삭제
		통상적으로 집권여당부터 먼저 소개를 하는데 집권여당 도당위원장이 참석하지 못할 경우 대리인을 보냅니다 아마도(현장에 있지 못해서 추측성이지만) 김춘진 위원장 대리인 자격으로 부인이 참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사회자도 부인을 먼저 소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적인 관례로 봤을 때 먼저 소개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8551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무기.jpg [새창]	2017-12-22 11:47:13	12	삭제
		우리나라는 내가 없음으로 무효 내 얼굴이 무기인데...
	8550	연락문제. 남자분들 댓글좀 부탁드려요ㅠㅠ [새창]	2017-12-20 16:39:53	0	삭제
		짧게는 20년 길게는 수십년 혼자 살던 사람이 갑자기 연애를 하다면 그 습관은 어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 습관에 대한 서로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연락에 대한 합의는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연인끼리 아무리 사랑하는 감정이 있다고 해도 어느 순간의 상황 때문에 혹은 갑자기 귀찮아서(귀찮다고 해서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서로가 상대의 습관에 대한 합의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연락은 어떤 방식으로 얼마만큼 할 것인지 합의를 보는 것이죠 술 마시러 간다면 '출발' 할 때 그리고 '끝'날 때 이런 식으로 합의를 하고, 나머지 술 마시는 시간에는 믿어주는 겁니다 끝나고 나서 연락 안한다면 닥달을 해도 되지만 그 이전까지는 닥달을 하지 않는 식의 쌍방 합의가 필요합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합의를 하고 그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때 그때 뭐라고 해야 합니다 합의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지요 내가 정한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규칙을 따르게 만들어야죠
	8549	남자친구가 회식때 유흥업소에 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12-19 19:18:15	8	삭제
		억지로 가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렇기는 합니다 예를 들면 접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그럴 때는 남친이 여친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해야 합니디 하지만 상사가 회식 때 끌고 가는 경우라면 남친이 상사에게 거절하는 법도 익혀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유흥주점 같이 가지 않는다고 인시고과를 엉망으로 주는 상사가 있는 회사라면 그 회사는 때려치는게 낫습니다 왜냐고요? 망하는 회사일겁니다
	8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18:37:45	0	삭제
		대박이면 여친 만들어주세요 마흔일곱 쏠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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