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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갸릉갸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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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릉갸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외로워....다시올려요 [새창] 2012-05-27 05:01:05 0 삭제
    난 안아픈데? 날추운데 반팔입고 배낚시 갔다가 감기걸려서 몸에 열은 나지만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구 !!
    왜? 친구가 웃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름사람의 응원과 격려의글 내가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는글...
    이걸보고 글쓴이 친구가 웃었잖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행복하다
    다행이고 고마워 웃어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툴툴 털어내버리고 다시 일어선다고 해줘서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
    121 여자친구와의 문제.. [새창] 2012-05-27 04:57:56 1 삭제
    널 사랑하니까 그런거야
    너 아니면 죽을거 같으니까 그런거야
    친구도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서?
    그런데 왜 입장을 바꿔 생각하지 않는거야?

    만약에 글쓴이 여자친구를 글쓴이가 너무 미친듯이 사랑해서 소유욕이 넘처 흘러
    그런데 여자친구가 글쓴이 친구들에게 막 호감가는 행동을해

    그때는 오히려 지금 쓴 글과는 전혀 반대의 글이 나오지 않았을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은
    정말 정말 너무너무 큰 책임이 뒷따르는거야

    내가 봤을때 친구는 "남자친구로써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 에만 너무 치중한것이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이 바라는 거잖아
    "난 이만큼 이해 하는데 왜 그사람은 이만큼 이해 안해줄까요?"
    라는건 사랑이 아니라는것쯤.. 알잖아..

    줘도줘도 퍼다 나르고 날라줘도 사랑하면 행복할수 있어..
    정말이라구 ㅎㅎ
    120 지겨우시겠지만 외모 고민이에요 들어주시겠어요? [새창] 2012-05-27 04:49:30 1 삭제
    쓰레기라니.. 왜 우리 친구가 쓰레기야?
    절대 그런생각 하지마.. 그리고 자살이라니...
    왜 그런 무서운 생각을해...
    절대 그런생각 하지마 정말 절대 절대절대 그런생각 하지마
    연애도 해봤다면서? 오유 봤을꺼 아니야?
    모태솔로넘쳐나~ 연애는 사전에만 나오는줄 아는 사람이 쎄고 쎗어...
    나도 남자지만 외모로 고민 정말 많이 했었어..
    성형수술하려고 성형외과가서 상담도 받아봤어.

    정말 별짓 다해봤지만.. 자살까지는 생각을 안해봤어
    친구.. 21살이면 정말 꽃다운나이야..
    정말 내가볼때는 가만히 있어도 그냥 마냥 아름답고 이쁠나이냐..

    주변의 친구들만 보지말고..
    다른사람들을 봐..
    친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많은 사람들이
    친구를 아름답게 보고있을꺼야.

    기죽지말아줘...
    부탁이야.. 그리고..
    자살같은건 마음도 먹지말고 잠깐이라도 생각하지 말아줘..
    정말정말정말 부탁할께.. 제발 그러지는 말아줘...
    119 하~~ 너무 힘들다... [새창] 2012-05-27 04:41:41 0 삭제
    이보게 꽃다운 나이에 절망을 먼저 맛본 우리 젊은친구!
    살아가면서 절망을 맛보는 날보다 희망을 가지게 되는날이 더 많을거야
    정말이야
    진실이라구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생겨
    내가 거짓말 하는게 아니야
    지금당장 이해를 못할수도 있어
    하지만 육사까지 꿈꿔왔던 사람이라니까
    절망을 이른나이에 느꼇다고 해서 내일이 안오는건 아니잖아?
    힘내!
    118 외로워....다시올려요 [새창] 2012-05-27 04:36:50 0 삭제
    작성자님
    제가 존대를 쓰면서 글을 쓰자니 제가 문장력이 떨어져서.. 이해해 주세요 ^^

    난 올해 32살 먹은 삼촌?(기왕이면 오빠 감사. (__)
    작성자가 쓴글을 정말 토씨하나 빼놓지 않고 다 읽었어.
    정말 보는내내 "아.. 내가 힘들다고 했던건 정말 염치 없는 일이였구나.." 싶었어..
    21살.. 그 꽃다운나이에..
    미래를 설꼐하지 못한다는것보다..
    지금 니 상황을 마음껏 털어놓을 친구도 한명 없다는 말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이 삼촌 (기왕이면 오빠 응?) 은 정말 뭐든 다 알고지내는 정말 친한 친구가 한명있어서..
    너무 힘들때면 그 친구에게 힘들다는 이야기라도 하는데..
    우리 친구는 얼마나 힘들까..
    정말 외롭겠다.. 사람이 가장 약해질때가 외로울때라는데..
    무턱대고 좋은 친구 만나라는 무책임한 조언보다
    뭔가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

    정말 가슴이 먹먹해져서..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어..
    니가 내 동생이였다면.. 내 사촌동생이라도 됐더라면..
    아니면 내 조카였다면..
    정말 먹먹하다...

    뭘위해 살아가야 될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21살 .. 그 가장이쁠 꽃다운 나이에 나올말이 아닌데..
    아니 절대 나오면 안되는말인데..

    조금더 어른인 내가 미안해진다...
    아까는 동생글에 나도 모르게 욱해서 답글을 달았었는데..
    막상 다 읽어보니.. 그래도 가족인가.. 하는 막연한 생각도 들고...

    너무 안타깝구나..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7 03:57:47 0 삭제
    전 지금 근 5년째... 주말에 대화는커녕 혼자말도 잘 안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최근에야 오유를 알고 오유를 하면서 어떻게든 커뮤니티를 하고있지만.
    대화는 아직 ㅠㅠ
    정말 정말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좋으니
    이야기가 하고싶음 ㅠㅠ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7 03:48:40 0 삭제
    털썩....
    나도 외로워...
    사람들이 남자인 내가 외롭다면
    "여자 소개시켜줄까?"
    이러지만..
    난 그냥 대화를 하고싶은 사람이 필요한거야 대화를...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7 03:44:14 2 삭제
    아냐 생각을 조금만 바꿔봐
    중졸 이라는 학력이 부끄러워?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알바를해서 번돈으로 검정고시라도 준비해봐
    5살 아이가 부러워?
    그렇다면 니가 더 열심히 훌륭한 사람이 되서
    네 아이를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아이로 키우면되
    생각을 조금만 바꿔봐..

    어린나이에 씻지못할 상처를 많이 받은것..
    형도 글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파.
    너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는말 따위는 하지않아.
    남에가슴에 박힌 칼보다 내손가락을 찌르는 바늘이 더 아픈법이야.

    하지만 20살이잖아?
    어렸을적의 아픈 기억따윈 당당하게 잊어버리고 열심히 살수 있는 나이가 됐잖아?
    남자잖아? 그치? 글쓴이 너! 혈기탱탱한 20살 남자잖아?
    그렇다면 몸도 강해진만큼 마음도 강해져줘

    과거따윈 돌아오지않아 그러니까 겁먹을 필요도 없어
    미래 그래 미래야 미래
    미래를 꿈꿔 미래가 막연하면
    앞으로 생길 니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미래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꿈꿔
    계속 노력하다보면 미래는 네것이 되는거야
    지금이야 이해 안갈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렇게 되도록
    이 형의말 한번만 믿어봐줘
    얼굴한번 본적없는 형이지만 정말 한번만 믿어봐줘
    부탁할께
    114 그냥 다 부러워요 [새창] 2012-05-27 03:37:18 0 삭제
    내가더 고마워 정말 고마워
    정말 진심이야 목표 갖는거 생각보다쉬워
    그래 디아블로3 라는 게임 알고있어?
    정말 쓸데없는 목표겠지만
    거기나오는 캐릭터중에 야만용사로 인페르노 깨기 라는 목표 하나만 잡아
    정말 쉽잖아 그것도 목표야
    게임이지만 어쨋든 목표잖아
    그리고 정말 너무 고마워 내가 쓴글보고 고맙다고 해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

    113 그냥 다 부러워요 [새창] 2012-05-27 03:24:11 0 삭제
    나도 목표 같은거 별로 없어..
    그냥 살아가려다 보니까 살아지고 있었어.
    제발 죽겠다는 마음은 가지지 말아줘 부탁할께
    나랑 같이 작은 목표하나 찾아보자
    같이 찾아보자 그러니까 죽겠다는 마음만 가지지말아줘
    아니 생각조차 하지말아줘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7 03:14:39 0 삭제
    과거가 알고싶어서 구글링을 해보신것은 이해 하겠습니다
    "이 남자가 날 속이는것이 있는가" 하는 궁금증.
    당연히 연애를 시작하거나 시작했거나 하는 시점에선 당연히 궁금할수도 있지요..

    제가 봤을때에는
    "구글링"을 하셨다는 시점에서 이미 뭔가 믿음이 가지를 않고 있다는것 아닌가요?
    그냥 제가 누군가를 사랑할때와는 많이 달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씹선비질은 아니구요 남친을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111 남친구글링해보니까... [새창] 2012-05-27 03:14:39 0 삭제
    과거가 알고싶어서 구글링을 해보신것은 이해 하겠습니다
    "이 남자가 날 속이는것이 있는가" 하는 궁금증.
    당연히 연애를 시작하거나 시작했거나 하는 시점에선 당연히 궁금할수도 있지요..

    제가 봤을때에는
    "구글링"을 하셨다는 시점에서 이미 뭔가 믿음이 가지를 않고 있다는것 아닌가요?
    그냥 제가 누군가를 사랑할때와는 많이 달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씹선비질은 아니구요 남친을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110 죽으면 [새창] 2012-05-27 03:10:03 0 삭제
    살아줘 제발 살아줘
    힘들겠지 알아 살고싶은 마음이 없겠지 이해할수 있어
    죽고싶어서 죽는게 아니라 살아갈 힘이 없으니까 죽고싶다는것도 알아
    내가 형인지 오빠인지 동생인지 모르겠지만 살아줘
    제발 부탁이야 죽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내가 소주한잔 정말 찐하게 사줄께
    밥도 사줄수 있어 그러니까 살아 제발 살아줘
    소주와 밥으로 모자라면 취직이라도 시켜줄수 있도록 해줄께
    내가 발이 넓지는 않지만 소개정도는 해줄수 있어
    아니면 같이 머리맞대고 교차로 벼룩시장이라도 파보자
    내가 같이 해줄께 도와줄수 있게해줘제발
    그러니까 살아줘 제발
    죽지마 제발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지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109 여친이 2주년때 장미꽃 받고 싶어하는데 돈이 없어요... [새창] 2012-05-27 03:06:29 0 삭제
    예 꺽으셔도 됩니다.
    아파트에내는 관리비안에 그 장미꽃을 관리하는 비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파트 내부규정상으로는 일반적인 도적적인 개념으로 꺽지말라고는 할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그 장미꽃은 아파트 단지내 주민의 개인적인 용도로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기는 개뿔 어떻게 해야 이커플을 깰수있을까...
    108 좋아하는 여자애가 미혼모에요…… [새창] 2012-05-27 03:02:38 2 삭제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예 사귀는건 무리고 어서 정리를 하는편이 좋으실듯 합니다.

    이후로 드리는 답변은 제가 글쓴이분보다 12년을 더 살아온 남자 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애가 있건 여자에게 장애가 있건 니가 싸질러놓을 글에 써져있듯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의 아픔.. 아니 아픔이 아니지..
    아픈기억이 맞는말이네..
    아픈기억 까지 보살펴줄 마음이 전혀 없다는건가?

    누굴 좋아 한다는 마음이 니가 고민을 해야될만큼 네 마음이 가벼운 것인가?
    넌 자연스레 멀어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그여자는
    "아.. 사람들이 이 아이때문에 날 멀리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살아갈수 있다.. 정말 극적인 상황이 연출이 되면
    18살 어린나이에 그 소중한 생명을 미워할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무섭고 잔인해 질수 있다는것을 생각 또 생각 생각 하고 행동하고 표현해라
    20살 어린나이에 감당하지 못할만큼 큰 충격이겠지만
    네 행동으로인해 그 어린나이의 여자는 정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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