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돵왕돵와당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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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3:37:53	0	삭제
		힘내요. 가장 가벼운 말 밖에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저도 가끔 제 자신과 지금의 상황이 너무 싫을때가 있어요. 도저히 어쩌지 못하는것 처럼 보일때도 있구요. (종교에 의지하는 편이지만, 종교를 떠나서) 그렇게 생각 합니다. 지금은 잠시 일뿐이라구요. 제 앞에는 아직 제가 모르는 더 행복한 삶이 있고. 지금의 상황은 앞의 그것을 깨닫기 위해 있는 과정이라구요. 오늘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힘든 날이라면, 내일은 오늘보단 나은 날이겠지요. 언젠가 더 나아질 때가 있고, 그 뒤엔 더이상 좋아질 수 없는 때도 있다는건.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겠지요. 힘내요. 당신은 더 존중받을 사람이고 더 행복할 사람입니다.
	26	[익명]병신같은 우리형을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5-01-23 03:27:16	0	삭제
		형분하고 진지하게 대화해 보세요. 형분은 어떤 구원같은걸 바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 구원이 자기가 공모한 것이 채택되는 것일수도, 로또가 당첨되는 것일수도. 혹은 지금 본인의 모습일 지라도 가족들이 응원하고 잘 되길 바란다, 사랑한다는 것일수도 있어요. 지금 형분한테는 자존감이 제일 필요할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든요
	25	[익명]당신이 존중해 주어야 하는 동물의 기준은 어떤 것인지요? [새창]	2015-01-23 03:24:31	0	삭제
		뻘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적이란 말이 많이 와닿네요.
	24	[익명]병신같은 우리형을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5-01-23 03:19:39	1	삭제
		형또한 굉장히 자괴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의 능력으로는 어쩔 수 없어서 운에 기대는 것밖엔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형분은 분명 자신의 능력에 대해 낮게 평가하고 있을 겁니다. 동생분이 생각하는 형의 모습보다 형 스스로가 본인을 더 저평가하고 쓰레기라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형과 진지하게 이야기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물론 지금으로썬 진지하게 이야기도 안통할 상대겠지만. 형분도 본인에 대해서 굉장히 환멸하고 있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다고 느낄테니까요. 가족을 외면할 정도로 가치관이 왜곡 됬다는건 한번에 된게 아닙니다. 형분은 지금 스스로에 결코 좋게 생각 안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에 대해 결론을 짓는걸 필사적으로, 가족을 희생하면서 회피하고 있을 겁니다.
	23	[익명]당신이 존중해 주어야 하는 동물의 기준은 어떤 것인지요? [새창]	2015-01-23 03:12:08	0	삭제
		글쓴이 입니다만, 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될런지요. 동물들의 법은 약육강식 이라고 느낍니다. 자연 다큐만 보더라도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지배하고 관계상의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잖아요? 그렇다면 지금 인간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동물을 지배하고 있는것도 단순히 약육강식으로써 동물의 법도로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3:05:54	0	삭제
		하지만 첫사랑을 다를걸! 결혼하고도 생각난다는 첫.사.랑! 그런데 그 남사친이 좋아한다고 말한거면 확실히 마음 정리할 준비 하고 마지막으로 말했던거 같은데.
	21	여동생 남친이랑 사가시...목격함...어쩌냐;;; [새창]	2015-01-21 02:03:32	0	삭제
		'ㅅ'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2:01:27	0	삭제
		그래서요? 그 여자 고등학생 얘기좀 더 해줘요. (철컹철컹)
	19	자꾸 이닦으라고 하는 일본인의 이름은? [새창]	2015-01-21 01:59:51	0	삭제
		난 ㅈㅐ밌는데 흫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1:59:23	0	삭제
		90년대 유우머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1:58:29	0	삭제
		'ㅅ'
	16	웃을수 밖에 없는글~~ [새창]	2015-01-21 01:58:12	0	삭제
		...흫 재밌다
	15	얼싸좋다 김일병 [새창]	2015-01-21 01:57:36	0	삭제
		어..얼싸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01:56:54	0	삭제
		오줌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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