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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애룡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08
    방문 : 4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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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룡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31 결혼식인데 동료들도 신랑이 누군지 못 알아봄... [새창] 2024-05-06 20:24:39 6 삭제
    세번째 사진은 얼핏 아스날시절 파브레가스 좀 닮았넹ㅋㅋㅋ
    5530 청소년 권장도서가 난해한 이유 [새창] 2024-05-03 22:51:56 3 삭제
    웃대 두번째 댓글이 조금은 이해되는게...
    어릴 때 읽고 깊게 감명받아서 감정이 북받치는걸 느낀 경험이 진짜 오래가는 것 같음.
    고딩때 읽은 국화꽃향기의 마지막 챕터 제목이 겨울이 낳은 봄 이란걸 잊지 않는 이유기도 하고요.

    물론 그 전에 이미 판타지소설 마지막 엔딩보고 눈물 흘린 전적이 있었지요. ㅋㅋㅋ 데로드 앤드 데블랑은 정말 명작입니다!! 그 시절 판타지 소설 수백권을 읽었지만 눈물흘린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
    5529 소식좌 처음 국수 삶았습니다. [새창] 2024-05-03 22:46:41 3 삭제
    아니 뭔 개울가에 연가시도 아니고 뭐야 이거...
    5528 화제의 낯선 천장에서 마주한 요로결석 [새창] 2024-05-02 02:13:42 1 삭제
    요로결석 4회차로 매우 공감됨...
    체외충격파는 의외로 별로 안아프다는 사람도 종종 있음. 본인도 1회차는 딱히 아프지 않았음.
    그런데 2회차에서 요로결석보다 더 아팠음..
    타이슨이 복부를 훅만 계속 날림.. 진심 내장이 곤죽이 되는게 아닌가 싶었음..

    그리고 그 이후에 집으로 오면 진짜 려자분들 생리통 심한 사람들이 이런 느낌인가 싶은게...
    걍 사람이 숨이 죽어서 시들어있음.. 진통제만 계속 먹고 걍 죽은듯이 이불속에 있어야함.. 간간이 화장실가면 토마토주스와 진간장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액체만 줄줄 쏟아져나옴..

    뭐 아래로 피나오고 배 아픈건 비스....ㅅ.....

    3회차부턴 약한 통증이 느껴질 때부터 아, 이거 결석이구나 싶은 느낌이 옴.

    다행히 3~4회차는 큰 아픔 없이 발사 성공함.

    다들 날 더워지는데 물 많이 드시고 요산수치 잘 관리하세요.
    5527 화제의 낯선 천장에서 마주한 요로결석 [새창] 2024-05-02 02:06:52 1 삭제
    코로나 검사인듯
    5526 손님이 선입선출 안지키는게 비매너임?? [새창] 2024-04-29 19:31:08 0 삭제
    어떤 마트인지 모르겠는데 대기업 마트면 유통기한 6일남 은게 매대에 있는 것 부터가 에러ㅋㅋ 보통 대기업마트들은 신선상품 제외하고 d-7폐기가 원칙일걸요? 물론 내규니까 법적으론 문제없지만ㅋㅋ

    뒤에서 꺼내가는건 아무 상관없는데 뒤에서 꺼낸다고 매대 다 개판만드는건 좀 빡침..ㅋ
    5525 진도개의 충성심 [새창] 2024-04-28 20:14:19 7 삭제
    도구가 없는 보통의 인간 남성의 완력으로는 멧돼지를 치명상에 이르게 할 방법이 없다고 봄.. 눈이라도 찌르고 다리라도 부러뜨려야할텐데.. 그럴 틈이 있을까요 ..? 70kg정도라 쳐도 몸길이가 1미터가 넘는 개체일텐데..
    5524 무인점포에 대한 경찰 댓글 [새창] 2024-04-27 04:03:47 39 삭제
    자전거 절도에 비교하려면 자전거를 자물쇠도 아무것도 안채우고 길가에 내버려둔거라고 봐야죠..
    5523 오징어게임 전세계적으로 압도적 지지 평가를 받던 에피 [새창] 2024-04-26 15:49:00 2 삭제
    외국인들 신파 겁나 좋아함...
    재난영화만 봐도 외국인이라고 다를거 없는게 뻔히 보이는데...
    근데 그 신파도 우리나라는 최고의 신파를 보여주마!! 하면서 달려드니까ㅋㅋㅋㅋ
    5522 오늘자 민희진 VS 하이브 사태 요약 [새창] 2024-04-25 23:07:11 3 삭제
    다 이해는 하는데 계속 뉴진스와 자신의 관계를 특별하다, 매우 깊은 관계다. 라고 쉼없이 어필하는거 보고 나서 이 댓글을 보니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네요..
    5521 어제 개봉한 범죄도시4 근황 [새창] 2024-04-25 18:41:04 0 삭제
    상업영화중에서도 오락영화임...
    뭐 얼마나 대단한걸 기대하는지...
    걍 킬링타임용 영화고 이게 흥행한다는건 그만큼 대다수의 관객들은 가벼운 영화를 원하고 소비한다는거임.

    다들 예술적인 영화만 좋아하라는게 아니란 말임.
    5520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얼마나 빡쳤으면... [새창] 2024-04-23 11:43:57 2 삭제
    이건 진짜 볼 때 마다 탄식만 나옴...ㅋㅋ
    저렇게 하면서 자괴감 안드나...?
    5519 NASA에서 유사 지구 발견 [새창] 2024-04-21 17:17:34 1 삭제
    11 준엽이형 발모 실패...
    5518 맨발 걷기 유행이 한물간 이유.jpg [새창] 2024-04-19 12:25:48 2 삭제
    일반 운동화도 높은 확률로 옮길텐데 안전화라면 더더욱이..ㅋㅋㅋㅋ
    5517 리니지1은 갓겜이였다는 아재들 [새창] 2024-04-16 18:03:51 1 삭제
    그 시절 온라인게임 좋아한 사람들이면 대부분은 다 아실거라고 봄.
    오베족이란 단어를 아신다면 쉽게 설명이 됨.
    90년대말 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지불능력이 있는 세대가 유저의 다수였고 그들에게서 얻는 정액제 수익으로 게임에 다시 재투자 되는 것이 정론이었는데 인터넷 보급이 빨라지면서 이용층이 급속하게 낮아지고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도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 이용료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유저층이 오픈베타서비스만 즐기고 대거 이탈해버려 게임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림. 단순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 유저수로 유지되던 게임에서 인구수가 절반이하로 급감하니 게임내 경제구조가 무너짐. 그렇게 이 게임 저 게임 오픈베타일때만 밀물처럼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다시 빠져나가서 수요예측이 안되니 정액제서비스 시작하면 1년을 못버티고 무너지는게 허다했음.
    당시 퀄리티 재미 모든 면에서 인기절정이던 테일즈위버가 정식서비스 시작 이후 1년 내내 허덕일 수준이었음.
    그렇게 지금은 쓰지도 않는 표현인 평생무료게임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캐쉬템이라는 시스템이 생겨남.

    여기서부터가 온라인게임계가 내리막을 걷게 됨.

    최소한 정액제 게임들은 유저가 고정비를 내는 만큼의 재미와 서비스를 보장하겠다는 의지가 있었음.
    그렇지.않으면 유저는 빠져나가고 게임사는 땡전한푼 안남으니까.

    그 시절 리니지1은 그랬다고 봄.
    사실은 유저들끼리 다 해먹은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내 재화의 현금화?
    리니지가 대표격이라 그렇지 안 그런 게임 없었음.
    캐쉬템이란게 없던 시절이니 게임 내 재화를 얻을 길은 노가다 아니면 현질 둘 중 하나뿐임.

    개인적으로 지금의 기준을 가지고 과거에 잣대를 대는건 틀렸다고 봄.

    추억보정이던 뭐던 간에 그 땐 그게 재미였던건데 아제와서 쌀먹게임이니 노가다게임이니 뭐니..
    그 땐 확률형 아이템이니 가챠니 뭐니 그런게 없던 시절인데 뭔 ...
    뭐 젤데이 바르는 것도 가챠라면 가챠인거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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