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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MR제거] 복숭아 [새창]	2012-08-27 19:25:04	0	삭제
		박진영이 안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자기 목소리와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달라성 ㅋ
	122	태양계 사치 원탑 한국여자들.jpg [새창]	2012-08-27 12:06:57	46	삭제
		"한국여자들" "보슬" 이란 단어에 기분 나쁘네요. 일베에서 오셨어요? 왜 김치년이라고 하죠. 전 결혼했는데 꾸밈비 이런거 안받았어요. 어머니께서 모르시는 듯. 저도 꾸밈비 정확히 모르고요.아마 폐물은 제외겠죠? 사람들이 결혼전에 공부해야지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카페 들어가니까 서로 정보 공유하는 게 아니라 서로 비교, 자랑질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폐물도 비싼 브랜드 따지고, 드레스,메이크업, 등등을 하려면 제 형편에도 안맞게 욕심부려야하고 전 그냥 평범한 예식장 패키지로 싸게 했는데 그것도 사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좀 남달라서 그런지 결혼식이 너무 허세라고 안한다고 했다가 부모님과 갈등만 커져서 결국 저도 제 결혼식에 참석했네요. 우리나라 결혼식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얼마나 주변을 의식하는지 과시욕이 많은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같아요. 돌잔치도 그렇고 당사자들은 원하지 않은데, 그동안 부모님이 뿌려놓으신 거 거두는 시간이라니 어쩔수 없죠 ㅠ 최대한 아껴서 하고 싶었는데 양부모님 빚내면서까지 오고가고 하는 거 보니 상처많이 받았어요 결혼문화가 바뀌었으면...
	121	슈스케 김훈 Vastness 원곡 풀버전 [새창]	2012-08-27 08:32:01	13	삭제
		어머니께서 유학보내신 거라면 진짜 현명한 선택인듯.. 한국엔 아무리 재주가 좋아도 보통사람 아니면 힘듬...
	120	최저임금 현실화로 뭐라하는 사람들 [새창]	2012-08-23 16:57:08	3	삭제
		위에 알바를 하는 건 직장을 구할 의지가 없는 것처럼 단 댓글이 있네요.기술을 배우라고요. 일부 맞는 말씀인데요. 저희 가족 중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제 서른입니다. 150 받는데 3달째 월급 못받고 있습니다. 기술직이 아니어서요? 아니요. 옷감에 '컬러링'을 한다는데 단순노동직은 아니랍니다. 공부해야한답니다. 그 기업이 부실해서요? 아니요, 사장 하고 다니는 것 보면 가관이랍니다. 하지만 비전이 없다고 하더군요.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200 좀 넘는다고. 사람인 같은데서 찾아보세요. 월 200 이상 주는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자꾸 일의 강도와 시간 등을 운운하는데요. 지금 최저임금 이야기 아닙니까????? 최저임금이라면 어떤 일이든 모두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작년에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저 역시 들은 얘기고, 또 제가 경험한 일부이니 다 맞진 않을 겁니다만, 독일 기름값에 놀랐습니다. 대체로 서울이랑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싼 곳도 많았어요. 음식값이요? 레스토랑이야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마트에서 사는 식료품은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스위스에서 처음 사먹은 게 빅맥세트였는데 한화로 1만 5천원정도 여서 충격먹었는데요. 스위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여자 점원의 시급이 대략 2만 5천원 이상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관광지만 벗어나도 2L 물값이 300원이하이고, 그들이 먹는 식료품들 대부분 저렴했고요. 이탈리아 관광해주는 가이드 왈, 여기는 최저임금이라는 게 없다. 최저임금을 정하면 딱 그만큼 줘도 되는 거니까. 뭐, 다른 사람들은 다른 경험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 건, 서유럽 물가 너무 비싸다가 아니라 우리나라 물가가 엄청 비싸졌구나. 였습니다. 그당시 전 신촌에 살았는데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였거든요. 풀타임이냐, 파트타임이냐, 단순노동이냐, 기술직이냐 를 떠나서요. 최저임금이라는 의미는 인간이 어떠한 노동을 하든지 받아야 마땅한 최소한의 댓가가 아닌가요?
	119	최저임금 현실화로 뭐라하는 사람들 [새창]	2012-08-23 16:57:08	15	삭제
		위에 알바를 하는 건 직장을 구할 의지가 없는 것처럼 단 댓글이 있네요.기술을 배우라고요. 일부 맞는 말씀인데요. 저희 가족 중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제 서른입니다. 150 받는데 3달째 월급 못받고 있습니다. 기술직이 아니어서요? 아니요. 옷감에 '컬러링'을 한다는데 단순노동직은 아니랍니다. 공부해야한답니다. 그 기업이 부실해서요? 아니요, 사장 하고 다니는 것 보면 가관이랍니다. 하지만 비전이 없다고 하더군요.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200 좀 넘는다고. 사람인 같은데서 찾아보세요. 월 200 이상 주는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자꾸 일의 강도와 시간 등을 운운하는데요. 지금 최저임금 이야기 아닙니까????? 최저임금이라면 어떤 일이든 모두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작년에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저 역시 들은 얘기고, 또 제가 경험한 일부이니 다 맞진 않을 겁니다만, 독일 기름값에 놀랐습니다. 대체로 서울이랑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싼 곳도 많았어요. 음식값이요? 레스토랑이야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마트에서 사는 식료품은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스위스에서 처음 사먹은 게 빅맥세트였는데 한화로 1만 5천원정도 여서 충격먹었는데요. 스위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여자 점원의 시급이 대략 2만 5천원 이상이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관광지만 벗어나도 2L 물값이 300원이하이고, 그들이 먹는 식료품들 대부분 저렴했고요. 이탈리아 관광해주는 가이드 왈, 여기는 최저임금이라는 게 없다. 최저임금을 정하면 딱 그만큼 줘도 되는 거니까. 뭐, 다른 사람들은 다른 경험을 하셨을 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 건, 서유럽 물가 너무 비싸다가 아니라 우리나라 물가가 엄청 비싸졌구나. 였습니다. 그당시 전 신촌에 살았는데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였거든요. 풀타임이냐, 파트타임이냐, 단순노동이냐, 기술직이냐 를 떠나서요. 최저임금이라는 의미는 인간이 어떠한 노동을 하든지 받아야 마땅한 최소한의 댓가가 아닌가요?
	118	무한도전 야자타임 특집...swf [새창]	2012-08-21 22:50:50	0	삭제
		쉬룐님 ㄳ ㄳ
	117	오늘 무도에서 홍철이의 '무엇을' [새창]	2012-08-19 00:54:03	0	삭제
		앙 추천추천!!!!
	116	태연 혀놀림.swf [새창]	2012-08-18 02:18:09	0	삭제
		노시팔이군
	115	배가엄청 고픈데 돈이없어서그런데요 [새창]	2012-08-18 01:57:05	0	삭제
		여러분들 의견 주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꼭 된장국을 해 드셨으면.... 솔직히 간장계란밥 가지고는 그 허한 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라면 그만 드세요 이제 ㅠㅠㅠ 장보실 때 돈 부족하실 것 같으면 그냥 노란배추나 시금치..나 데쳐서 파는 시래기같은 거 있잖아요.. 그건 싸거든요. 쌀뜬물에 된장과 푹푹 끓여드세요. 이것저것 안들어있어도 속을 달래는데 그만이에요~
	114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jpg [새창]	2012-08-18 01:50:28	0	삭제
		1ㅋㅋㅋㅋㅋ 쌉쌀한 야채들 찢어 넣으면 맛이 배가 될듯 ㅠㅠ
	113	떡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2-08-18 01:49:09	0	삭제
		이뻐요 막 만들었을 때 먹으면 진짜 꿀맛일듯...ㅠㅠ
	112	떡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2-08-18 01:49:09	0	삭제
		이뻐요 막 만들었을 때 먹으면 진짜 꿀맛일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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