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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anna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07
    방문 : 1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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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na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9 블럭놀이하는 딸의 메세지.. [새창] 2016-09-03 14:16:55 1 삭제
    애기들은 사람의 보이는 그대로 본다고 하는데..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3 14:09:59 0 삭제
    첫 데이트 인데.. 잘 보여야 겠지? 꽃을 좀 사자!

    여기서 제일 이쁜 꽃 한다발만 만들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거에요.
    아마 그녀도 기뻐 하겠죠?

    아름다운 당신에게 어울릴거 같아서 예쁜 꽃을 사왔어요.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안녕 잘가요!!
    오늘 너무 좋았다 그녀의 표정은 무뚝뚝했지만
    꽃을 계속 쥐고 있는걸 보니 나쁘진 않은거 같다 헤헤
    내일은 아침에 몰애 찾아가서 집앞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출근할까 한다.

    .
    .
    .
    (버려져 있는 꽃을 본다)
    단지.. 꽃이 마음에 안드셨을수도 있어. 그럼!! 아 그래서 어제 무뚝뚝한 표정을 짓고 계셨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앞으로 그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기억해야겠다.
    777 어제 동료들끼리 노래방을 갔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을 마나님이 봤네요 ㅠ [새창] 2016-09-03 13:56:15 0 삭제
    노래방 헬퍼를 불러서 놀앗다기에는 소파가 너무 작아서
    776 아직은 세상 살만하네요 ㅎㅎㅎㅎ [새창] 2016-09-02 10:12:51 0 삭제
    세상에 천사가 강림했다면 아마 저 아기천사 겠죠?
    775 우리 이야기를 만들어 봐요! [새창] 2016-09-01 16:42:36 0 삭제
    타다다닥.. 멀리서 작업반장이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 '내 비명소리를 들은거겠지?' 아- 아아- 목소리도 안나오네 시x
    근데 뭐지.. 아까부터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는.......

    2016년 7월30일 AM 10:30 병실

    하.. 하.. 뭐야 왜 기억이 안나는거지 다리가 엄청 아팠던거 같았는데..

    엄마 : '환이야, 괜찮니 ? 환이야!! 선생님 환자!!환자!!'

    의사 : '환자분 여기 어딘지 아시겠어요?' '벼..병원이요'

    나는 녹슨 쇳소리 마냥 쉰 목소리로 대답했다.

    의사 : '몸을 좀 움직여 볼까요?' 의사목소리에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다. 다행히 잘 움직이는거 같다.

    이어 팔을 움직여보고 머리도 좌우로 움직여 보았다. 근데 왜 다리는 움직이라는 말이 없을까.

    이내 내 궁금증을 풀어줄 의사의 청천벽력 같은 말이 나를 정말케 했다.

    의사 : '지네..에 물리신거 같습니다. 보통 한국에 서식하는 지네는 이정도의 독성은 없는데..'

    말끝을 흐리는거 보니까 무슨 문제가 있는거 같았다. 엄마는 옆에서 하염없이 울고있는데 무슨 일일까
    .

    의사 : '엉덩이에 지네의 독니와 알수없는 초록색의 물질이 있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한국에 서식하는 지네의 독은 기껏해야 부풀어 오르고 일시적인 쇼크를 유발하는게 다지만..

    제가 지금껏 봐온 생물의 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아니 그건 그런데 왜 자꾸 지네 얘기만 하는걸까. 알수없는 물질?

    의사 : '그 독성 때문인지 하반신이 괴사되어 급하게 절단을 한 상태입니다.'

    . . . 방금 뭔가 잘못 들은게 아니라면 다리가 없..어졌다는건데?

    의사 : '발견 당시 환자분의 다리가 정상수준의 괴사가 아닌 기하급수적인 움직임으로 부패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지네와 초록물질이 연관이 있어 보여 급히 연구소로 보냈습니다. 결과는 오늘 오후에 나올것 같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나는 정신을 잃었다.

    연구원 : '연구 결과 나왔습니다 선생님 다량의 보툴리눔과 변질된 알칼로이드 물질이 검출 됬습니다. 보툴리눔이야 소량정도면 보톡스 효과도 있는 그나마 마음 놓을 수 있는 독이라지만 다량이라는 점과.. 하.. 독버섯에 들어 있다는 알칼로이드는 미량도 치명적인데 알수 없는 변질 까지있으니.. 아직 학과에 보고된 자료도 없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 지네를 한번 연구해 봐야겠는데요?'

    의사 : '한국에 그러한 물질을 가진 지네가 있다는 말을 내 여태 들어본적이 없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연구원 : '저희도 놀랐습니다만.. 아무래도 폐공장이라는 점, 인체에 유해한 각종 시멘트와 콘크리트가루들이 많은 점, 날이 매우 덥고 습하다는점,

    무엇보다.. 폐공장에서는 소량의 핵원료도 사용한 공장이라.. 그 지네를 직접 연구해서 원인을 알아보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문득 정신이 든 나는 아주 괴상한 꿈을 꾸었다. 무언가 내 머리속을 휘젓고 다니는...



    어우.. 나는 왜이렇게 글솜씨가 없을까요
    774 그런거 궁금하지 않으세요?? [새창] 2016-08-31 18:42:22 0 삭제
    왜 자연스럽게 검스가 떠오르나요?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0 19:16:41 0 삭제
    소나 서폿 가능한 부분인가여??
    772 미드라이너는 어떤 운영을 하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6-08-26 10:16:45 0 삭제
    제가 미드레인 갈때면 아칼리랑 아리 주로 하는편인데..

    라인전에서 압승을 거둿으면 우선 미드1차를 최대한 빨리 밀어요

    포탑이깨지기 전 까지는 주로 봇로밍가서 호응을 하든말든 제가 킬먹고 웨이브 다 밀어버리고 포탑치고 나오고요

    배치 브5받았는데 그때부터 느끼는건 여기선 운영이 아니라 그냥 나 잘먹고 잘커서 빨리 포탑밀고 빨리게임 끝내자라는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결국은 포탑빨리밀고 넥서스 뿌시는 게임이잖아요?
    771 최근들어 상사병걸린마냥 못 헤어나오겠다.. [새창] 2016-08-20 13:06:33 0 삭제
    감사합니다!
    770 최근들어 상사병걸린마냥 못 헤어나오겠다.. [새창] 2016-08-19 13:36:42 0 삭제
    대사 외울때까지 계속 봐야겟어욬ㅋㅋㅋㅋ
    769 최근들어 상사병걸린마냥 못 헤어나오겠다.. [새창] 2016-08-19 13:36:18 0 삭제
    ㅋㅋㅋㅋ미치겟다 또 봐야겟다
    768 최근들어 상사병걸린마냥 못 헤어나오겠다.. [새창] 2016-08-19 11:59:15 0 삭제
    겸허히 감사히 받아야죠
    767 3수만에 브론즈-> 실버 올라가면서 느낀점. [새창] 2016-08-12 16:25:54 0 삭제
    자기가 하고싶은 거만 하는 개 ㅆ 마이웨이들이 있는곳이 저희 브실이죠...
    766 (19금)대박 체조선수 포노르 보셨나요 결국 은퇴했네요 [새창] 2016-08-11 19:01:28 2 삭제
    역시 난 정상생활이 가능했어 휴 다행이다
    765 [19금속살주의]AV배우만 할 수 있는 드립 [새창] 2016-08-10 15:54:05 10 삭제
    그래서 품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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