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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ro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8 유축하는거 힘든가요? [새창] 2015-08-04 00:44:23 0 삭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817 유축하는거 힘든가요? [새창] 2015-08-04 00:43:35 0 삭제
    그렇군요;; 와 진짜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ㅠㅜ 유축기는 골라놨다가 나중에 필요할거 같을때 신랑 시켜서 사오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816 유축하는거 힘든가요? [새창] 2015-08-04 00:41:51 0 삭제
    아 그렇군요;; 전 그냥 젖이 콸콸 나오는줄 하하;; 감사합니다 ㅠㅜ 저도 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어요.
    815 양평에서 놀고왔어요!! [새창] 2015-08-03 12:21:40 1 삭제
    작성자님 정말 천사시네요 ㅎㅎㅎ 복 받으실 거예요^^
    814 자식을 위해 이민한다..사실인가요 [새창] 2015-08-02 09:51:21 0 삭제
    추천 백개도 모자라네요..
    813 침대 점령 [새창] 2015-07-31 22:13:24 0 삭제
    아흗 ㅠㅜ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ㅜ
    812 레진에 단지라는 와.. [새창] 2015-07-28 09:25:39 0 삭제
    감사해요 ㅠㅠ
    811 레진에 단지라는 와.. [새창] 2015-07-28 08:44:21 68 삭제
    와 이거 진짜 제 이야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빠한테 고등학교까지 쳐맞고 자랐거든요?ㅋㅋㅋㅋㅋ 진짜 명치맞아서 숨못쉬는건 물론이고;; 코를 맞아서 뼈에 금이갔으나 오빠가 때렸다고 말 못했어요.
    부모님은 집에 거의 없으셔서.. (아빠는 직장인 엄마는 이런저런 파트타임 및 취미생활로 바쁘셔서) 하교하면 진짜 오빠가 저의 절대 군주였죠.

    물떠와라 라면끓여라는 흔한 패턴. 초등학교때는 자기가 하고싶은 놀이를 강제로 시킴. 하기싫은데 비유맞추느라 꼭 해야했어요. 그러다가 괜히 자기가 기분나쁘면 던지고 때림. ㅠㅠ 비비탄으로도 수도없이 맞고 해서 아직도 장난감 총 철컥거리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그리고 중고등학교때부터 오빠가 좀 엇나가서.. 그 이후로는 진짜 폭력을 썼죠.. 그냥 자기 오늘 기분나쁘니까 안경벗으리고 하면서 싸다귀 날리고.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선배한테 배운것들 다 나한테 써먹은듯. 엎드려뻗쳐 시키고 야구배트로 패고;; 난 여잔데..

    오죽하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놀이터에서 엄마올시간까지 숨어있다가 들어가고 그랬어요.

    근데 가끔 오빠가 열쇠를 안가져 간날인데 엄마까지 늦게오시는 그런날에 운없게 늦게들어가면 진짜 별이보이도록 맞았음요. 기다리게 했다고..ㅠㅠㅠㅠ 그떄는 전화기도 없어서..

    엄마한테 오빠가 때린다고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엄마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너 동생 때리지 마라." 훈계하고 끝. 그리고 나서 다음날 오빠한테 두배로 맞음.. 그 이후로는 엄마한테 말할수 없었죠. 말해봤자 엄마는 집에 없을테고.... 날 지켜줄사람은 아무도 없음..ㅠㅠ

    그리고 이제 다 커서 독립해 나와서 겨우 그 일에 대해 입을 떼었죠. 정말 오빠때문에 힘들었다고..

    근데 엄마는 안믿으심ㅋㅋㅋㅋㅋ 네 오빠가 그럴리가 있냐. ㅋㅋㅋㅋㅋ 울고불고 난리치니까 그래도 네 하나밖에 없는 오빤데 니가 좋게좋게 넘어가고 잊어버리라며... 피가 이어진 남매끼리 그런거 담아두면 쓰냐고... 하아.. 난 죽을때까지 안잊을건데. 매일매일 오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날들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나요. 엄마는 하나뿐인 남매끼리 남들이 보기에 의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거 뿐이지 제 맘같은거 관심 없죠.

    그래서 연락 안하고 지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독립이 최고입니다.....
    810 길치에 대한 트윗들 [새창] 2015-07-25 10:27:11 4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809 길치에 대한 트윗들 [새창] 2015-07-25 10:26:14 3 삭제
    그런듯요.. 제가 공간지각 능력이 딸려서인지 나와 제 주변의 공간감? 거리감을 잘 인지 못해서 잘 부딪히고.. 문틈사이에 끼이고... 물건을 놓치고... 제 딴에는 분명히 닿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미술 쪽에서 일하는데.. 배경을 그릴때 원근법에 대해 이해하는데 남보다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ㅠㅜ 4년 학교다니고 2년 직장에서 일하다보니 겨우 깨우쳐짐.. 하아 나란 인간..

    그래서 전 운전 면허도 없답니다 ㅋㅋㅋㅋㅋ ㅠㅜ 나 혼자도 버거운데 자동차안에 있으면 공간 범위에 대해 전혀 감이 안와요 ㅠㅠㅠㅠㅜ
    808 길치에 대한 트윗들 [새창] 2015-07-25 10:20:29 0 삭제
    저도 진짜 그래요!! 방향이 바뀌면 딴 세상...
    807 길치에 대한 트윗들 [새창] 2015-07-25 10:19:32 0 삭제
    와.. 진짜 다 제 이야기네요. 남편이랑 친구랑 셋이서 잘 모르는 길을 가는데... 제가 하필 목적지를 표시해둔 구글맵이 있어서 전화기를 들고 앞장섰다가 맨날 잘못된 방향으로만 가서 ㅠㅜ 결국 남편한테 전화기를 양도하고 붙잡혀 끌려갔죠..

    길 잘찾는 사람들은 어째서인지 감으로도 이 길은 잘못됐다는걸 느끼는지? 제가 잘못된 길로 가면 지도도 없으면서 귀신같이 알데요?? ㅠㅜ
    806 펭귄 이동법 귀엽네요 ㅎㅎ [새창] 2015-07-04 21:43:49 13 삭제


    805 펭귄 이동법 귀엽네요 ㅎㅎ [새창] 2015-07-04 21:43:01 9 삭제


    804 [익명]뭐든지 혼자서 해야 하는 와이프를 보니 눈물이 난다. [새창] 2015-06-28 06:37:07 0 삭제
    진짜 눈물이 펑펑 나네요.. 계속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시길.. 아 너무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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