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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00:49:46	3	삭제
		진상 애엄마를 고딩들이 물리쳤어욬ㅋㅋ 맘충을 고딩들이 쌍욕해서 쫓아냈엌ㅋㅋ 결과가 같아도 과정이 문제가 있으면 잘못된거 아닙니까? 경제가 발전했어도 그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죽어났으면 잘못된것 처럼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00:46:07	4	삭제
		일부 애엄마를 맘충이라고 욕하면 모든 애엄마가 피해를 보니까 그런겁니다. 일부 애엄마를 맘충이라고 욕하면, 모든 애엄마들은 맘충이라고 역 안먹을려고 집밖으로 못나와요.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00:39:26	2	삭제
		저도 그렇기 생각해요. 아이를 키우는간 원래 힘든데, 그 일을 여잘이 월등히 많이 하고 있는거죠. 이것 자체가 잘못된 사회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인데, 그 피해자에 속하는 여자들 욕하는건 진짜 멍청한 일입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00:33:58	4	삭제
		모바일이라 잘못 터치해서 짤렸네요-_-;;; 방관한 사람들과 비웃던 작성자 덕분에 더 큰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 갈지도 모르 일입니다. 아이엄마가 잘못을 저질렀다고는 하지만, 너무나도 큰 위협을 받았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방관하고 점원한테 진상짓을 한 그 아이엄마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를 본 당사자라면 잘됐다고 생각할 순 있어도 고딩들이 무조건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애초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으면 저런일을 안 당하지 않냐고요? 철저한 자기 검열을 원하시는지? 이 논리는 정부가 ㄲ민들으 대상으로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하나더. 만약아이아빠가 있었어도 저런 상황이 벌어 졌을 까요? 아빠 덩치가 UFC선수 같았다면? 아니면 삐죽 마르고 키도 작아서 만만해 보였다면 어땠을까요? 여자니까, 만만해보여서, 나보다 약하니까 막 대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건 폭력이지 정의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제가 이런 상관을 목격 했다가면 매우 불편했을 겁니다. 매너 없는 아이 엄마에 폭력적이고 대놓고 혐오를 표현하는 고딩들.. 차라리 멘붕게가 어울리겠네요.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00:19:57	7	삭제
		혐오가 판을 치네.. 이딴게 사이다라니.. 고딩들 여러명이 욕설을 내뱉는 상황이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들시네요. 무례한 사람을 폭력으로 심판한다? 무슨 저지드레드도 아니고 그리고 제발 진상 한명이 대해서 집단으로 대상화 하는 것좀 안했으면 하네요. 본문에 나온 아이 엄마는 무례한 진상인 동시에 아이 엄마인 겁니다. 애가 없어도 저럴 만한 사람이 아이랑 외출한 거죠. 반면 사람 자체가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이라면, 아이와 외출해도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노력할 겁니다. 하지만 아이를 통제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 조금 피해를 줄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모든 아이엄마를 무례함 진상으로 대상화 할겁니까? 맘충이란 말 쓰기 좋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진싱같은 엄마들 한테만 쓰는 말이다" 그런데 그러면 진상이 아닌 아이엄마들한테도 피해를 주는 겁니다. 스스로 남에게 피해를 주제않으려는 사람들마저도 외출 했다가 아이가 조금이라도 떠들어서 마뭉 소리 들으면 어떡하나 피해 의식을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스스로 맘충이란 소리를 듣지않기 위해서 외출을 꺼리게 될 수도 있구요.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착한 엄마들은 남한테 피해를 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외출을 꺼리고, 나쁨 엄마들은 어차피 그런거 신경 안쓰 텐데요 뭐. 내 아이가 그렇게 큰 피해를 줬다고 인식 못했던 사람이라면, 다시는 외출은 엄두도 못낼꺼구요. 저 사연이 진짜라면, 저 아이엄마는 외출도 꺼리고, 고딩이 모여있기만 해도 무서움을 느끼게 될 지도 모릅니다. 방관한 사람들ㅇ
	82	한 시민이 퇴근길에 배포한 '국정교과서 반대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5-10-13 16:38:54	77	삭제
		좀더 큰 이미지 있길래 올려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2 13:05:03	0	삭제
		페인트는 젯소 칠해도 질감이 그래도 나옵니다. 울퉁불퉁한 질감을 없애려면 벽지를 뜯는 수밖에 없어요. 근데 벽지 뜯는것도 지옥이고 뜯어낸 벽 위에 핸디코트로 마감하는것도 지옥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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