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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oxxx00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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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xxx00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나 미군인데.. [새창] 2012-07-22 15:22:59 0 삭제
    구글, 다음,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에
    미군헌병, 수갑으로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사항을 아실 수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보통의 한국사람이라면,
    수치심과 모욕을 느끼기에 충분했죠.

    대한민국 헌병도 한국 민간인을 체포하지 않습니다.
    미국 헌병은 자국내에서 자국민을 체포하나요?

    7월 5일 저녁 미 오산기지 주변 거리 순찰 중 한국인 양모씨와 주차문제로 수갑 채워서 부대로 연행 시도, 한국경찰과 협조해야 한다는 소파협정도 위반
    7월 6일 주미 부사령관 겸 공군사령관(잔-마크 조아스)와 한국측 소파합동위원회 국장과 통화 중 정당한 법집행이라고 주장
    7월 7일 주미 부사령관 겸 공군사령관(잔-마크 조아스)은 외교부를 방문 면담 후 태도 바뀜
    7월 8일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 사령관 사과 성명을 발표
    60 나 미군인데.. [새창] 2012-07-22 14:48:45 0 삭제
    그렇죠.

    파병을 가는 나라에 대한 뿌리나 관심이 없다면,
    보통의 미군병사들에게 주둔국가나 그나라 국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나 태도는 크게 다를 바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를 보다 압축해서 보면
    주둔국과 맺은 소파같은 행정협정에서 적용되는 대우나
    주둔하면서 어울리는 주변 동료들같이 외부적인 환경이
    주로 사병들의 행동이나 생각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지요.

    다른 말로 하면, 근무하면서 알게 되는 상황과 환경에
    점차 적응하여 행동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 주둔국 국민들에게 동일한 피해를
    유발했는데도 어떻게 처리되느가 혹은 동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같은
    외부적인 상황에 따라 그 발생빈도나 강도가 보다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면...
    더구나 모든 주둔국가들에서 발생하는 미군범죄를 각각 비교해 보면
    주일미군이나 주독미군(전범국가들)의 범죄와
    주한미군의 범죄를 비교해 보면 알겠지요.

    다른 주둔국가들과 맺은 협정에 비해서,
    한국과 맺은 협정은 더욱 많은 내용들을
    미군은 물론 미군속들 심지어 일가친척에게까지
    넓게 적용하며, 공무 중이라는 명분 등으로
    한국 정부당국의 수사를 방해하거나 비협조적인 면이 많다고 봅니다.

    얼마 전 평택에서 미군 헌병이 주차문제로 한국인들을
    수갑 채워서 기지로 끌고 가려 한 점만 보더라도
    이들의 한국법체계를 얼마나 소홀히 생각하는지,
    한국민들을 가혹하게 대하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미군 사령관이 사과까지 했고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2 14:11:45 0 삭제
    계단을 올라오는 침입자가 오른손잡이면
    무기를 오른손에 쥐고 있고,

    이를 계단 위에서 내려오면서 막는 성의 주인들도
    오른손으로 무기를 잡고 휘두른다면,
    뭐 찌르기도 있겠지만요.

    제 생각에는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적군들이
    오른손으로 무기를 휘두르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지만
    (우측이 빈 공간이라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오른손잡이들의 무기는
    휘두를 때 오히려
    벽면에 스치거나 닿아서
    더 불리한 것 아닌가요?

    고로 당시 성주들은
    대부분 왼손잡이지 않을까요?
    침입자들도 대부분 왼손잡이들?

    그래서 전투에서 살아 남을 확률이 높은
    왼손잡이들이 대대로 유전되어서
    서양에는 왼손잡이들이 많은가???
    58 나 미군인데.. [새창] 2012-07-22 14:02:09 0 삭제
    총기관련 사건사고가 많지만, 관련 범법자들에게는 가혹하리 만큼 처벌을 한다.
    그럼 총기관련 사고가 줄어 들었나요?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도외시 한 채, 사후 약방문식으로 범법자들만 엄하게 처리한다고
    총기관련 사고 문제가 줄어들거나 해결된다고 보시는지요?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미군들의 범죄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죠.
    일단 한국인들이 미군을 상대로 시비를 걸거나 싸움을 걸기 보다는
    원인 제공자나 먼저 도발하는 것이 미군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오히려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민들을 많은 미군들(특히 사병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1945년 9월 9일 서울로 들어온 이래로
    친구이자 우방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소련의 남하를 막으려는
    극동지역 대륙전초기지 주둔군인지요?

    친구(한국민)를 때립니까?
    친구의 물건을 훔치거나 부숩니까?
    친구네 집안 일에 배놔라 감놔라 합니까?

    그럼 그 친구는 좋아할까?

    한국법정에서 집행유예라는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오히려 미국법정에서는 더 엄정할 거다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지에 대해서
    관련 당사자들에게 오히려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57 나 미군인데.. [새창] 2012-07-22 14:02:09 4 삭제
    총기관련 사건사고가 많지만, 관련 범법자들에게는 가혹하리 만큼 처벌을 한다.
    그럼 총기관련 사고가 줄어 들었나요?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도외시 한 채, 사후 약방문식으로 범법자들만 엄하게 처리한다고
    총기관련 사고 문제가 줄어들거나 해결된다고 보시는지요?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미군들의 범죄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죠.
    일단 한국인들이 미군을 상대로 시비를 걸거나 싸움을 걸기 보다는
    원인 제공자나 먼저 도발하는 것이 미군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오히려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민들을 많은 미군들(특히 사병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1945년 9월 9일 서울로 들어온 이래로
    친구이자 우방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소련의 남하를 막으려는
    극동지역 대륙전초기지 주둔군인지요?

    친구(한국민)를 때립니까?
    친구의 물건을 훔치거나 부숩니까?
    친구네 집안 일에 배놔라 감놔라 합니까?

    그럼 그 친구는 좋아할까?

    한국법정에서 집행유예라는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오히려 미국법정에서는 더 엄정할 거다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지에 대해서
    관련 당사자들에게 오히려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2 11:41:29 0 삭제
    하여간 일의 전후를 차근차근
    따져보면 일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음에도
    상급자 마음에 따라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특히 군대에 있을 때,
    많이 있죠.

    문제는 지독한 계급의식에 쩔어서
    중간 간부들이 알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 네가 참아라하는
    듯한 태도가 군대는 물론 사회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문제죠.

    당시 글쓴이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2 11:41:29 2 삭제
    하여간 일의 전후를 차근차근
    따져보면 일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음에도
    상급자 마음에 따라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특히 군대에 있을 때,
    많이 있죠.

    문제는 지독한 계급의식에 쩔어서
    중간 간부들이 알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 네가 참아라하는
    듯한 태도가 군대는 물론 사회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문제죠.

    당시 글쓴이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54 상2호봉때 분대장 달고 영창갈 뻔할 썰 [새창] 2012-07-22 08:53:12 1/7 삭제
    이등별의 받들어 총이 그 상황에서 맞다고 본다.
    전장에서 소총수에게 개인화기 == 청소할 때 청소부에게 빗자루이므로.
    그 상황에서 충분히 빗자루로 받들어 총하는 것이 직속상관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사단장이 사병들 급식보러 취사장에 가면 취사병은 당연히 자루달린 기다란 국자로 받들어 총 해야죠...
    밋밋한 거수경례보다 훨 나은 것 같은데요...폼도 나고...

    해안초소에서 칼바람 맞으며 보초서다 시간 죽이려고 캐리버50 분해해서 수입하다가
    사단장 헬기가 지가면 분해해 놓은 총열로도 장난삼아 받들어 총 해봤습니다.
    53 [BGM] 치즈... 비싼데 만들어 먹자! [새창] 2012-06-26 23:33:07 0 삭제
    치즈를 세 사람이 만들었나?
    레몬즙 짤 때랑 Flash off한 사진에는 녹색 손톱이고,
    살살 저어 주는 손은 네일케어 받은 손이고
    마지막 족발(?)사진까지...
    같은 사람 맞나요???
    52 카스테라로 만들거 없나요.ㅜ [새창] 2012-06-10 10:40:03 0 삭제
    갈비찜 만들 때,
    대나무 찜기 안에 딱딱한 카스테라를 넣고
    갈비 먹고 느끼해진 속을 갈비맛 카스테라로 입가심 하심이 어떨지요?

    아니면, 전자렌지에 우유 한 컵과 딱딱한 카스테라 한 접시를 같이
    25초 돌리고 나서 우유에 찍어 먹어도 먹을 만 해요..
    51 집에서 만든 닭야채볶음밥!! +ㅁ+ [새창] 2012-06-10 10:35:41 0 삭제
    아니 식당에서 닭야채볶음 먹고 남은 걸
    볶아 준 사진을 자기가 한 거라고 하면 어떻게 해욧!!!!
    50 집에서 만든 닭야채볶음밥!! +ㅁ+ [새창] 2012-06-10 10:35:41 0 삭제
    아니 식당에서 닭야채볶음 먹고 남은 걸
    볶아 준 사진을 자기가 한 거라고 하면 어떻게 해욧!!!!
    49 집에서 심심하길래 방금 만등거~ [새창] 2012-06-10 10:34:19 0 삭제
    두 번 심심했다가는
    식당을 차릴 기세...
    플레이팅된 색이 예술임.
    48 현미닭가슴살 김밥 [새창] 2012-06-10 10:33:11 0 삭제
    현미는 무슨
    그냥 밥솥 바닥에 눌러 붙은 누릉지 긁어서
    약간 물붇고 조금 끓인 걸로 김밥을 만들었누...
    라고 생각했는데...
    현미가 맞기는 것도 같음.
    아무리 현미가 몸에 좋아도 나락 껍질은 어느 정도 깍아야 현미죠.
    듬성듬성 껍질이 남은 것들이 보임.
    47 닭가슴살 상추 샐러드 [새창] 2012-06-08 18:26:18 0 삭제
    옆에 컵에 담긴 것은 뭔가요?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섞일 텐데.
    혹시 음료로 위장한 드레싱?
    그릇에는 분명 닭가슴살과 상추와 포크가 들어갔네요...
    내일 아침 메뉴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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