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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xx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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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제 2 신병교육대 조교로 있으면서 있었던 .SsuL 2
[새창]
2013-07-09 06:30: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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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도 요단강이 있었군요.
제가 본 요단강도 만만치 않더이다.
75
와!전역이다ㅋ
[새창]
2013-07-08 04:57:48
0
삭제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사회생활도 잘 적응하세요.
74
이 남자의 심리는? (부제: 현역 중 야간대 다니시는 분?)
[새창]
2013-06-26 05:1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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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전공과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연관성이 높고 정말 하고 싶은 분야라면
대학가서 공부하면서
군복무하는 것도 좋겠지요.
대학교 학적과에 전화를 해서
학적사항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재입학이나 복학이 가능한 지 여부요.
그렇지 않을 경우라면,
쓰신 글을 보면 자신의 직종에 대단히 만족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기술직으로 복무하는 만큼
그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이나 연수를 통해서
복무 후 관련 회사에 취직한다면
어떨까요.
요는 본인의 중장기 목표를 고려할 때,
학업과 군복무를 해야 할 이유가 뚜렷한가,
아니면, 군복무를 통해서 얻은 경험과 실력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가
추가로 필요한 것이 있는데...이것이 꼭 대학교육이
필요한가를 따져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그나저나 '나를 토해 베스트'는 처음이라 얼떨떨...
달성하는데
73
오늘밤 11시59분 당신의 전역증 을 훔쳐 가겠어요.
[새창]
2013-06-25 13:1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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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축하드립니다.
사회로 다시 복귀한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지만,
어떻게 살 건인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동시에 들지요.
고병장님의 얼굴에서도 찾아 볼 수 있네요.
이등병 시절의 인내력과 일병 상병때의 빠릿빠릿함,
그리고 병장 때의 능숙함과 여유를 떠올린다면,
앞으로의 사회생활도 잘 해내겠지요.
약 한 달간 꿈속에서 기상나팔 소리를 들으시거나,
행보관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시더라도
놀라지 마시길...
참 잘 생겼네요. 훈훈합니다..
72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는 공공산업 민영화 (+댓글토론)
[새창]
2012-12-24 01:10:3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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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를 민영화한다라는 용어부터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소유의 주체가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에서
'일개' 개인으로 넘어가는 사유화(Privatization)겠지요.
오랜 군사독재와 공무원들의 부정과 비리로 인해서 갖게 되는
시민들의 부정적인 거부감과 북한의 독재정권으로 인해서 국영화 보다는
민영화란 단어가 주는 교묘한 어감이 더 설득력있게 들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공재라는 말에서 분명히 포함하고 있듯이
소유의 주체와 운영이 국가 구성원 전체가 되어야 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학 원론에도 공공재가 갖는 두 가지 특성(비배제성, 비경합성)을 어떻게
만족하느냐에 따라서 완전 공공재에서 불완전 공공재, 두 가지 특성이 완벽히
배제된 일반재화로 분류가 되지요.
위 답글에서 말씀들 하신 대로, 국방같은 경우는 모든 국민들에게 동일하게 혜택이
돌아가므로 일부를 배제할 수가 없어서 비배재성을 만족하고 있고,
네트워크 산업(망 산업)같은 경우는 초기 엄청난 투자비용으로 인해
성립된 자연독점으로 경쟁이 일어날 수 없는 비경합성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민영화(저는 사유화라고 읽습니다만)를 주장하는 이들은
공공재 생산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높은 가격,
과소생산 등의 문제점을 지정하면서, 경쟁으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와
보다 많은 선택을 부여로 인한 소비자 잉여를 주장합니다.
모든 조건들이 동일한 상황에서, 단지 '소유'가 국가에서
일개 개인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경쟁의 효과나 사유화의 장점을
설명한다는 것은 연목구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소유의 주체는 그대로 하고, 운영을 민간에 위탁해서
효율을 높이자고 합니다. 비근한 예로 서울 도시철도나
국토부가 주장하는 KTX사업이고 맥쿼리같이 인프라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제대로 사전 혹은 사후 규제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계약 전 시행하는 수요예측연구조차 객관성을 담보하지 않고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상황에서는 운영만을 따로 떼어서
민간에 맡겨서 효율을 기대한다는 것은 잘 믿어지지가 않지요.
소유의 주체라는 이유로, 국민들의 세금을 투입 초기투자를 이미 마친 상태에서
정작 사업시행으로 예상되는 수익을 일개 개인에게 갖다 받치는 격이랄까요.
결국 국민들의 세금을 쓰는 것은 마찬가지되, 그 공공재를 이용하면서 얻는
편익(솔직히 매우 추상적인 개념, 망할 한계효용학파들...)에 대한 댓가로
지불하는 금액이 일개 기업의 이윤을 담보하기 위해 결정된 금액과 상당한
격차가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죠. 뭐 가격을 결정하는 독립적인 위원회가 있다고
하지만, 그 구성원들을 보면 가격이 어떻게 결정될 지는 확실해 보입니다.
이해 당자사자들과 수익자들, 그 사이에 조정을 맞은 정부...
이미 노사정 위원회에서 충분히 보아오지 않았습니까?
사용자들의 거부와 정부의 미흡한 조정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좌절했습니까.
최소한 기준인 법조차 지키지 않고,
대법원에서 판결난 것조차 무시하는 이들 앞에서
민영화가 잘 되길 바란다는 것은
어쩌면 사막의 신기루를 보고 오아시스를 찾은 마냥
달려가는 목마른 사막 여행자라고 할까요.
제대로 된 사전 사후 규제도 없고,
철저한 수요예측같은 타당성 조사도 없고,
조정자 역할을 할 정부의 미온적 태도가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공공산업의 민영화는 반대합니다.
71
부탁이있어요 제발 들어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ㅜ 한번만
[새창]
2012-09-24 08:3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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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물 잘 읽고 있습니다.
IP신고를 해 달라고 하시는데,
본문 아래에 있는 IP신고 버튼을
눌러달라는 뜻인가요??
70
말년에 입원한 썰 1탄(스압)
[새창]
2012-09-20 14:40:43
0
삭제
반응 2
69
히틀러의 전기톱...swf
[새창]
2012-09-13 05:38: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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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결정하는 것은 늙은이들이고,
전쟁에서 고통당하여 죽어가는 것은 젊은이들인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다는 사실...
전쟁에 책임있는 자들부터 총을 들어라.
뒤로 숨지 말고.
68
[스압] 미국애들이 군대를 지원하는 이유
[새창]
2012-07-26 17:1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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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특히 광복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친일파들이 장악한 군대와 경찰이 사상범, 정치범들을 많이 탄압도 하고,
보도연맹사건, 거창 함양 민간인 학살, 여수순천 사건, 제주 4.3 항쟁 등에 개입하여 무수히 많은 양민들을 학살했습니다.
6.25 동안에 벌어진 국민방위군 참사, 5.16 군사쿠테다, 12.12 군사쿠테다, 5.18 광주항쟁 등....
해체되었던 하나회 마지막 멤버가 현 국회의장이라니....통탄할 일입니다....언제적 하나회인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군대에 대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태생부터가 미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반민족주의자들의 소굴이었죠.
대충 생각나는 인물만 해도, 국방경비대(오늘의 국군) 창설 당시 김창룡, 정일권, 박정희 같이
일제식민시대에 독립군 때려잡던 사람들이 장교가 되고 별을 달았습니다.
독립운동했던 사람들 중에 국군에 들어간 사람들은 극소수고요.
한국 근현대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글쓴이가 갖고 있는 마음을 꿈에서라도 가져보는 것이 소원이라오.
본인도 군생활을 했지만...그다지...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5 12:54: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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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공감하며 추천을 누를 뿐...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5 12:54:5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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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공감하며 추천을 누를 뿐...
65
나 상병 4개월까지 막내였음 침상닦음 (몹시스압)
[새창]
2012-07-25 11:57: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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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 좋아요. 다음 썰도 부탁합니다.
64
나 상병 4개월까지 막내였음 침상닦음 (몹시스압)
[새창]
2012-07-25 11:57: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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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 좋아요. 다음 썰도 부탁합니다.
63
나 상병 4개월까지 막내였음 침상닦음 (몹시스압)
[새창]
2012-07-25 11:57: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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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이 좋아요. 다음 썰도 부탁합니다.
62
나 미군인데..
[새창]
2012-07-22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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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축하드립니다.
일이 점점 커지네요.
글쓴이 의도와 달리요.
모든 미군을 다 망나니로 보지 않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fallacy of hasty generalization)를
오유인들은 염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예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미군이란 존재에 대해서
그리고 그 관계에 대해서 보다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잘못된 행태를
바꾸고자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할까요.
특히 러시아의 쇠락 뒤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향한
미국의 향후 전략(최근 한일군사협정 추진을 둘러싼 미국의 위치)에
한국민들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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