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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4	[익명]혼자가 좋습니다. [새창]	2015-02-20 22:20:42	0	삭제
		맞아요. 혼자 지내는게 편하죠. 남들 신경 쓸 필요 없고. 살아가는데 지장 없다면 혼자서 지내고 싶어요. 그래도 남들과 친해지다보면 혼자서는 못느꼈던 감정들이나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다는게 재밌는 거 같아요. 다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온 상대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지고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게 재밌지 않을까요?
	3173	[익명]진짜 설날에 뭐 훔쳐가는게 구라라고 생각했거든요? [새창]	2015-02-20 22:18:43	1	삭제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사람 인성은 쉽게 변하는게 아니니까요.
	3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0 22:18:02	0	삭제
		소심해서 먼저 다가오길 기다려주는 걸 수도 있어요. 먼저 다가가서 상대의 반응을 한번 확인해봐요.
	3171	[익명]썸이란 말이 가장 X같다.. [새창]	2015-02-17 23:30:40	0	삭제
		더 이상 발전 안한게 다행인거 같아요. 그런 마음으로 대하는 사람은 더 만나면 나중에 힘드니깐요. 사람 맘 갖고 노는 게 제일 잔인한거 같아요.
	3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3:29:00	0	삭제
		자신의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는게 어려워서 심리학을 배웠더라도 힘들 거 같아요. 힘든 일이 있다면 어딘가에 적어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작성자분처럼 움직이는 것도 괜찮구요 ㅎ 다시 기운내시길 바래요.
	3169	[익명]다 놓아버려야겠어요. [새창]	2015-02-17 23:18:54	0	삭제
		가장 소중한 사람들만 곁에 남았네요. 그동안 인간관계 때문에 신경쓰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ㅠㅠ 조금 쉬어봐요.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3168	[익명]상처... [새창]	2015-02-17 23:16:45	1	삭제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위로 해 주는 사람도 있고 이유 없이 미워하는 사람도 있구요. 나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을 신경쓰는건 낭비아닐까요 ㅎ 상처받는 것도 처음이지 이렇게 생각하고나면 조금씩 무덤덤해지고 괜찮아지더라구요. 작성자분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들 인성이 그런거에요. 기죽지말아요 ㅎ
	3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2:54:52	0	삭제
		일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자식 교육 저렇게 시키면 나중에 후회할텐데;
	3166	골 때립니다... [새창]	2015-02-17 22:52:38	0	삭제
		그런건 어딜가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 부류의 사람들만 모이는게 아니라 이런 저런 사람들 다 모여서 하는게 커뮤니티잖아요. 보기 싫은 건 피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하는게 어떨까요. 전부 다 받아들 일 수는 없잖아요 ㅎ
	3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2:49:54	0	삭제
		애매할땐 물어보는게 좋아요.
	3164	[익명]사람들 관계 [새창]	2015-02-17 22:47:31	0	삭제
		새로운 사람을 더 만나보고 친해져봐요. 누굴 만나든 내 모습 그대로 편하게 대해요.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고 남이 날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 할 필요 없어요. 작성자분은 새로운 사람 만나면 이 사람의 안 좋은 점에 대해 생각하나요? 아니잖아요 ㅎ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사람 대하는거 조금의 배려와 이해만 있으면 되요. 여자든 남자든
	3163	[익명]6살 연하를 짝사랑해요 [새창]	2015-02-17 22:43:56	2	삭제
		조금 더 다가가서 친하게 지내봐요. 더 친해지고 그 사람의 인성을 알고나서 결정하는게 어떨까요? 진짜 사랑을 하면 외모나 나이는 신경 안쓴다더라구요.
	3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2:41:39	1	삭제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겠죠 ㅎ 다들 그런건 아니겠죠.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전부 비슷하다고 생각해봐요. 편할수도 있는데 사람 만나는게 재미 없을 거 같아요. 낯가리는건 이상한게 아니에요 ㅎ 낯가리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저도 처음 사람 만나면 낯가리는데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낯가림을 계속 안고서 사람을 대할건지 아니면 이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만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대할건지.
	3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22:37:58	0	삭제
		부모님 힘들까 걱정도 하시고. 정말 착하시네요 ㅎ 그런 마음만 안고 계속 살아간다면 좋겠어요.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거 정말 미안하죠. 힘든거 아는데.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눈치본다는게 더 슬픈 일 아닐까요. 자식이 원하는거 못해준다는게 미안할거고. 손 좀 벌리면 어때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집안일 좀 도와드리고 생신 챙겨드리고 해주면 더 좋아하실거에요. 마음씨가 정말 이쁘네요 ㅎ
	3160	[익명]성인이면 게임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5-02-17 22:32:51	1	삭제
		게임이 나쁜게 아닌데 나쁘다고 이미지를 만드니까 부모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설득하려하면 서로 피곤해지지않을까요? 부모님 생각은 그런가보다 하고 작성자분 생각대로 하세요. 나중엔 포기하시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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