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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4	[익명]저같은분 계세요? [새창]	2015-03-27 23:48:23	0	삭제
		남들은 저만큼 앞서가고 있는데 나는 이것도 못해서 많이 급하시겠네요. 목표도 세워야 할 거 같고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해놓은건 없고.. 사는게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밌게 지내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뭐 하고 싶은거라도 있으신가요? 꼭 직업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하고싶은것도 없다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해야만 하는 것들을 열심히 하는 것 밖엔 없어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하니까요.
	3563	[익명]무슨 일이 생기면 자책하게 되는 것도 [새창]	2015-03-27 23:36:31	0	삭제
		만났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봐요.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떤식으로 대하든 내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남이 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거잖아요. 그러니 기운내요 ㅠㅠ
	3562	[익명]요즘 제 멘탈이 말이 아니네요 [새창]	2015-03-27 23:15:19	0	삭제
		많이 힘들죠? 반복되는 일상이 의미도 없구..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고민은 해도해도 제자리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일찍 주무세요 ㅎ
	3561	[익명]대학교 가도 못 어울릴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나 보다.. [새창]	2015-03-27 00:16:54	1	삭제
		단 한 명도 없는게 아니라 아직 못 만난거에요. 나랑 맞는 사람은 있어요. 언제 만나는지가 다른거죠. 그러니까 사람 때문에 상처입지말구 상처 때문에 살면서 만나게 될 인연들을 놓치지 말아요. ㅎ
	3560	[익명]사랑 많이 받은 티나는 남성분찾기 힘들까요? [새창]	2015-03-27 00:15:33	0	삭제
		사교적인 사람을 찾아봐요. 동아리 같은 곳도 괜찮구요 종교활동 하는 사람도 괜찮아요.
	3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7 00:14:46	0	삭제
		많이 힘든가봐요. 내 주변상황도 그렇고 내가 느끼는 감정도 그렇고. 누가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아무도 겪어본 일이 아닌데.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는 자신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여태 함께 버텨온 자신을 버리지마요..
	3558	[익명]대학교 가도 못 어울릴 사람은 외로움을 느끼나 보다.. [새창]	2015-03-27 00:08:55	4	삭제
		내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나봐요. 날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상처받지말아요 ㅠㅠ 그냥 성격차이인가봐요.
	3557	[익명]소개받은 사람이 생각보다 [새창]	2015-03-27 00:07:38	0	삭제
		처음 만남은 거의 다 그렇지 않을까요. 서로 완전 잘 맞는 경우를 빼고는.. 연락하면서 상대에 대해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3556	[익명]사람이 냉정하다못해 잔인해졌다 [새창]	2015-03-27 00:05:50	2	삭제
		사람 마주하는거 힘들죠 ㅠㅠ 낯가림도 없고 이사람 저사람 금세 친해지는 사교적인 성격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누구나 힘든거같아요 ㅠㅠ 공감.. 고생많았어요. 잘자세요 ㅎ
	3555	[익명]사람이 냉정하다못해 잔인해졌다 [새창]	2015-03-26 23:59:49	1	삭제
		여기다 쓰면 되죠. 읽을 사람도 많은데요.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드신가봐요 ㅠㅠ
	3554	[익명]먹고토하던 병자인데요.. 대충 먹고 운동하는데도 살이 찌는 느낌이에요 [새창]	2015-03-26 23:58:19	0	삭제
		밥은 안드시나요. 영양분도 생각하셔야..
	3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55:56	0	삭제
		힘들면 좀 쉬어요. 이렇게 있으면 안된다고 느끼는 것부터 이미 정신은 제대로 있으신거 같아요. 좀 쉬고나서 다시 시작해봐요. 힘들어서 안되는거 억지로 붙잡고 있지 말구요. 쉬는 시간을 아까워하지마요.
	3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51:43	0	삭제
		ㅠㅠㅠ 인간관계 힘들죠. 그렇다고 자존감까지 버리진마요. 강의시간에 옆에 앉은 사람한테 말이라도 걸어봐요. 자주 얼굴을 맞대고 지낸다면 말 몇 마디로 금세 친해질거에요.
	3551	[익명]저도 짝사랑말고 연애하고싶어요 [새창]	2015-03-26 23:49:28	1	삭제
		관심 있는 상대의 마음을 알고싶은건 당연한거에요 ㅎ 조급한것도 이해가요. 하지만 뭐든지 빨리 하려고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도 있잖아요. 사람관계를 이렇게 비유해서 좀 그렇긴한데 사람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좀 더 지내다보니 상대의 모습이 점점 더 마음에 들고 상대도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고 둘의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다면 고백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거구요.
	3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45:36	0	삭제
		사람이라면 생존을 위해 안정을 추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만 추구하면 안되죠 새로운 도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수 진보로 딱 나누기보다는 어느부분은 보수적으로 어느 부분은 진보적으로 해야 안정과 발전 둘 다 가능하지 않을까요? 비현실적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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