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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22:37:28	0	삭제
		남자 보는 눈은 사람 보는 눈을 기르면 자연스레 생기지 않을까요? 피해야 하는 사람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비슷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사람 보는 눈을 기르려면 그 사람을 자주 만나서 정보를 얻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단순히 인상으로부터 오는 느낌으로는 다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말을 잘 한다하더라도 진심이 안느껴지면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조금 묘하더라구요. 대화 할 때 말에 속지말고 그 사람의 표정이나 감정상태 행동을 파악해봐요.
	3743	[익명]마음이 아파요... [새창]	2015-04-12 22:33:33	0	삭제
		왜 그래요. 어떤 일을 겪든 자신은 언제나 가치 있는 존재에요. 내 가치는 내가 정하는거잖아요 ㅎ 작성자분은 언제나 빛나는 사람이에요.
	3742	[익명]하 오늘 왠종일 공부 했는데 [새창]	2015-04-12 22:32:00	0	삭제
		전공 공부가 젤 어렵죠 ㅠㅠ 힘내세요.
	3741	[익명]혼자 시간보내는걸 참 못하네요 [새창]	2015-04-11 00:03:59	0	삭제
		또 흥미 붙일만한 걸 찾아봐요. 오랜시간 그런 감정이 든다면 변화가 필요해요.
	3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54:27	0	삭제
		지금 결심 잊지 않길 바래요 ㅎ 잘 될거에요.
	3739	[익명]인생선배님들 제 고민좀 읽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새창]	2015-04-10 23:53:33	0	삭제
		안 그래도 힘든 일이 있으신데 주변에 친구들 마저 없고 낯선 환경으로 가게 된다면 더 힘들거같아요. 엄마랑 얘기를 잘 해서 서로에게 좋은 해결책을 찾는게 어떨까요.
	3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51:02	1	삭제
		그 선배는 아마 알거에요. 자기한테 관심있다는거. 좋아하는 마음만 드러내려 하지 말구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봐요.
	3737	방금 초중고 졸업사진 보고 왔어요.... [새창]	2015-04-10 23:43:15	0	삭제
		그런게 다 추억이죠 ㅎ 졸업사진 보면서 얜 뭐하고 지낼까 생각 하는 것도 재밌고요 ㅋㅋ 잘자요.
	37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41:32	0	삭제
		여자가 남자한테 넌 어떤 여자가 좋아? 라고 묻는거랑 같은 의미 아닐까요
	3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40:22	0	삭제
		배달해주는 곳 있으면 시켜먹어도 되구요 일주일에 하루만 밥 드시면 쌀 작은거 사놓고 밑반찬에 드시거나 평소 먹고 싶던거 해서 드셔도 되구요.
	3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39:10	1	삭제
		상대가 날 좋아해주는게 부담되고 그만큼 내가 좋아해 줄 자신이 없다면 이별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어 할 거 알지만 그리고 나도 그 사람에게 미안한 생각이 자주 날 것도 알지만 내가 많이 사랑해 줄 자신이 없다면 나보다 너를 더 좋아해 줄 사람을 만나라고 해주는게 당장은 힘들더라도 나중엔 나아지겠죠. 그전에 남자분과 대화는 해보셨나요. 내 심정을 말하고 남자 입장을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자기생각만 말하고 정말 미안하다고만 하지말구요. 남자에게도 생각 할 시간을 주잔거에요.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상대가 그만만나자고하면 다른 쪽에선 어떤 생각이 들겠나요. 평소 하던 것들도 제대로 안 될거에요. 상대는 계속 미안하다고하고 그러니 화 낼 수도 없고.. 그렇게 끝나기엔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이 아깝잖아요. 먼저 대화라도 해봐요. 좋은 쪽으로 해결되면 좋겠네요.
	3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31:45	0	삭제
		단순히 그런 이유로 헤어지자고하면 남자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들거에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만나는건 서로에게 아닌거잖아요. 작성자분은 미안한마음만 계속 커가고 남자분은 좋아하는 마음만 커가고. 작성자분의 마음이 변한다면 모를까 그럴리 없다면 나중에 말하기가 더 미안해질거에요. 겪어 본 일이라 느낀건 많은데 얘기하려니 잘 안되네요. 생각나면 더 적을게요.
	3732	[익명]요즘 사람만날때 핸드폰보는 사람 진짜 많은거 같아요 [새창]	2015-04-10 23:24:36	0	삭제
		그런 사람들 마주하고 있으면 그냥 집에 있을걸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ㅋㅋ
	3731	[익명]괜히 서럽다ㅎㅎ [새창]	2015-04-10 23:21:02	0	삭제
		작성자분은 진짜 좋은 사람인데 친구들은 그걸 모르나봐요. 그래서 소홀히 대하는게 아닐까요. 날 걱정해주던 사람이 곁에서 떠나면 그때서야 알겠죠. 정말 좋은 친구 놓쳤다고. 많이 속상하겠죠. 나는 고민 잘 들어주는데 친구들은 그게 아니라서. 소중함을 모르나봐요. 작성자분은 사람이 좋으시니 어딜가던 좋은 사람들을 만날거에요. 그러니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3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23:17:50	0	삭제
		저도 축 늘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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