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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당신이 만화세계로 떨어지게 된다면? [새창]	2013-10-12 23:14:51	2	삭제
		is 천공의 성 라퓨타(의) 세계로 떨어지게 되며　로봇의 부품이 됩니다. 또르르...
	74	으아 해야 할 게임이 너무 많아요 [새창]	2013-10-12 23:11:54	0	삭제
		무도보고오니 끝났네 우왕 축하드려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23:44:59	15	삭제
		4번vs1번 이건어떠세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23:41:22	1	삭제
		4번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저를 콱! 물어버리세요. 이거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1 23:14:06	2	삭제
		4번 모닝콜!!!모닝콜!!! 모닝콜듣게해주세요!!!으악 모닝콜!!!!
	69	(자작)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파타하 에헤 으에으에으에오 [새창]	2013-10-04 02:14:31	5	삭제
		가난은 남자를 약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쇠약해져갔다. 다리가 저려오고 숨을 쉴수가 없었다. 라디오 뉴스가 이제 나의 삶이자 낙이였고 마지막 무댈 끝으로 내 인생은 나락이였다. 바람 소리를 들어본 적이 언제일까 사랑을 느껴본 적이 과연 언제일까 아침 햇살 보며 눈뜬적이 언제일까 자장가 소리에 잠든 적이 언제일까 차가운 바늘이 내 몸에 들어오고 카메라가 내 몸을 찍어댄다. 타인은 연고도 없는 나를 살리려 애를 쓰지만 파멸되가고 있다는걸 모두 알고 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두렵진 않지만 눈물만 흘렸다.
	68	(자작)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파타하 에헤 으에으에으에오 [새창]	2013-10-04 01:51:41	6	삭제
		가거들랑 붙잡지마라 나를 위해 울어준다고 하지마라 다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떠날 것이다 라일락 꽃 밑에서 사랑을 맹세할적에 마지막 순간이 오리란 생각을 못했지 바지 가락 붙잡으며 울지마라 사랑했기에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아직은 가슴아프더라도 울지마라 자랑스러운 새 사람 만날 것이다 차가운 나를 만나서 많이 울었기에 카펫처럼 따뜻한 새 사람 만나거라 타락한 내 옆의 빈자리보다도 너는 파티장의 주인공이 어울린다 너는 하지만 행복해라.
	67	(자작)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파타하 에헤 으에으에으에오 [새창]	2013-10-04 01:21:28	25	삭제
		"가시겠습니까? 어르신." 나지막한 음성이 들린다. "다른... 하시고 싶은 말씀이라도 있으십니까?" 라이터의 불을 켜던 노인이 입을 열었다. "마지막 전투 때가 기억나는군... 나는... 그래... 바주카포를 담당하던 병사였었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아직도 선명하네...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기억이였으니까... 자원해서 간게 후회될 정도였지, 그 때는 많이 무서했었어. 차가운 시체가 되면 어쩌지?라고 말이야..." 카누를 젓던 한 남자가 익숙한듯이 입을 연다. "타국에서 힘드셨겠군요. 후회하지 않으셨나요?" 파르르... 떨리는 손으로 담배 연기를 내뱉는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았어. 이제 막 시작한 나라를 위해 싸웠던건... 그럴 가치가 있는 일이였지."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22:52:49	0	삭제
		그렇게 작성자는 안 생겼다고 한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4 17:55:58	5	삭제
		자꾸 뒷북치는 댓글이 달리는건 대부분 글 읽자마자 댓글달아서 사태파악을 아직 못하셔서 그런 겁니다. 아니면 장기간 댓글 단다고 시간이 오래 걸리셨거나요. 글 달고 곧 이불 뻥뻥 차실테니 무시하세요. 어떻기 아냐구요? 저거든요... 저도 타이밍 놓쳤네요. 흐규흐규... 잘 해결될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치맥드시고 편 쉬기길... 치느님으로 오여시 대동단결!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4 17:41:07	2	삭제
		여시에는 유저들의 자료를 타 사이트에 퍼갈 때 나름의 규정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규정을 어기고 퍼간 유저들 때문에 진지한 글도 많이 봤고요. 또, 여시는 가입이 까다로운 여성 카페로 아는데, 맞나요? 그러면 여시 자료를 퍼갔다면 신분 인증한 정회원이지 않을까요? 여시 내에서 알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보기엔 이건 여시 내의 규정을 어긴 문제같네요. 개인 자료가 나도는게 불쾌하신건 이해가지만 그렇게 호전적이면 해결되는 것도 없고, 오히려 그렇게 화내시는 그 유저 분이 여시 유저라면 되려 발등찍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 어머니 아버지 나이대 유저분들도 많습니다. 또 오유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이상 싸잡아 욕하는 것도 보기 안 좋네요. 커뮤니티 사이트가 국가도 아니고... 저도 여러 곳 보거든요. 그리고 출처 지적을 안한 건 제목에 여초 카페라고 적혀 있고, 배경이 다음 카페니 대부분의 오유 유저들은 최근 디스 놀이한 여시를 떠올려서 그런 것 같네요. 저도 당연히 여시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쨌든 빨리 문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63	[익명]오늘이 생일인데 [새창]	2013-09-21 05:59:07	5	삭제
		내가 언제 막 성인식을 치룬 여성의 생일을 기념할까 했는데, 바로 오늘이네요. 생일 축하해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시기에 벌써 부터 미래의 자서전, 토크 쇼에서 사용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놔요? 지금 이 순간 이후로 각자의 삶에 충실하느라 잊고 지낼지 모르지만, 기대할거에요... 나이도 비슷하니까 서로 힘내면 되겠어요~~ 힘내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1 05:48:08	0	삭제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혐오냐 아니냐, 시체주의냐 아니냐가 아니라, 대비되냐 안되냐가 무슨... 예술작품도 아니고... 이미 돌아가신 저분의 돌아가신 모습이 마냥 인터넷에 나돌아다니고, 명복이 아닌 콜로세움이 열린다는게... 제발... 살아 있는 사람도 초상권 챙기고 도촬 신경쓰는데... 사진 돌아다니는게 명복이라기 보단 저 분과 유족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되네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1 04:17:01	9	삭제
		몇 일 전부터 돌던 사진이네요. 시체를 내리지 않고 천으로 감싼 이유는 유족이 와서 직접 확인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본인이 부모님 앞에선 힘들어도 강한척 할텐데, 그런 모습을 본, 또 그게 아니더라도 부모는 쉽게 납득을 할 수 없고, 군 내에서 뭔가 사건이 있었던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기 마련이죠. 그걸 방지하려고 국방부에서 내린 결정으로 알고 있어요. 교사의 경우는 질식의 경우보다 장시간 메달림으로 체중을 못 견디고 목이 부러져 죽는 경우가 많을텐데, 오랫동안 고통스러워 했을 남성분에게 어떤 도움도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은 내리시거나 링크로 처리하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제가 저 사진을 유저분들 널리널리 보라고 추천을 눌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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