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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오징오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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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오징오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저는 출연진vs출연진이라기 보다 출연진vs제작진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3-12-15 01:45:38 0 삭제
    라이어 게임에도 그렇지만 물론 그게 가장 최선책이죠.
    하지만 누군가는 매회마다 떨어져야 하고, 자신이 떨어질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내가 떨어지면 가넷도 의미가 없는데"하면서 계획을 흐리게 되겠죠.
    계획이 흐려지면 탈락 확률이 달라질 수도 있고. 더 흐려지는 거죠.
    사실 매회 떨어지는 시스템이나, 가넷소비 힌트라던가... 하는건 게임성과 동시에 가넷회수가 목적이니까요.
    최고의 플레이어라면 이런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가넷을 쥐도록 조정하고 승리까지 하는 플레이어이겠지만요.
    119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재경씨의 패인은... [새창] 2013-12-15 01:39:37 0 삭제
    11 최선책이 못찾았으면 차선책(이두희의 제안)을 따랐어야 했다. 라는게 요지입니다.
    118 노홍철이나 재경이나 행동은 같았죠. 뉘앙스가 다를 뿐. [새창] 2013-12-15 01:36:10 0 삭제
    노홍철과 같은 경우엔 홍진호와 연합을 잡았는데 소원해진 것을 재정립하면서, 나 쉬운 남자아니야 하는 식의 밀당이였죠.
    부려먹고 말거는 식이면 못 도와준다. "그래 죽을게"하면서 승부거는 자신감이나...
    10초전까지도 줄듯말듯하면서 시간종료 후에 바꿀께요하는 간사함 ㅜㅜㅜ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1:32:19 0 삭제
    오늘 엔딩부분이나 예고편, 제작진의 인터뷰를 보면 노홍철의 화려한 플레이가 예상되네요...
    라이어 게임, 더 지니어스 게임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만큼 재밌게 플레이 해줘서 고마움...ㅜㅜㅜ
    11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재경씨의 패인은... [새창] 2013-12-15 01:30:02 1 삭제
    이두희씨 입장에선 본인이 가넷 10개를 쥐고 팀의 승리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재경씨를 설득하지 못한게 패인이겠지요.
    팀의 반발없이 가넷 10개를 쥐고 우승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재경을 잡지 못하고 놓친것... 서로에게 데미지가된 게임이였음.
    가넷 10개를 주든 확실한 신뢰를 주든... 그것도 능력이니까요.
    11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재경씨의 패인은... [새창] 2013-12-15 01:26:17 2 삭제
    11111 그래서 안타까워요. 많이 응원하던 플레이어였는데...
    새로운 계획으로 우승했다면 이번 주인공은 노홍철이 아닌 김재경이 됐겠죠.
    그럴 능력이 없었으면 빠르게 이두희를 잡았어야 했습니다. (줄타기라고도 하죠.)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0:18:49 3 삭제
    전 그 장면에서 너무 좋았는데... 게임 재밌게 흘러간다고 느꼈음.
    스토리가 될려면 쉽게쉽게 풀리면 안됨... 기승전결이 있어야지. 이번 게임 노홍철은 최고의 선택을 한거임.
    딱 만화 주인공 처럼... 유희가 이번카드를 믿겠어 해서 블랙매지션 뽑은꼴임.
    저는 이번 판이 지니어스 내에서 노홍철의 지분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덤으로 캐릭터 강화도...
    이번화 엔딩이나 예고편, 제작진 인터뷰에서 노홍철에 대한 말을 보면 시즌1 홍진호 후반부처럼 될 것 같음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0:13:14 4 삭제
    자신의 위치를 잡은거죠. 후의 게임에서 휩쓸리지 않을... 너를 도와주지만 너의 말이 아니다라는 거죠. 쉽게말해서 호구 취급하지 말라는 거죠.
    "너가 죽는데도?" "죽여!" 라고 하는 패기, 데스매치 올인이나 승부를 걸 때를 잘 알았음.
    게임 능력이 우월한건 아니지만 뛰어난 승부사라고 생각하네요.
    112 예꼬에 나온 홍진호가 들고있던 빨간색 칩.... [새창] 2013-12-15 00:10:06 0 삭제
    못 찾은척 하고 힌트 거래해서 돈벌면 안되나?ㅜㅜ
    111 홍진호의 오름차순 내림차순은 누구나 생각할수있는건데 대단한 이유가 [새창] 2013-12-15 00:08:07 1 삭제
    1 ㅇㅇ 홍진호가 딱 승부를 걸때를 아는 것 같음. 배수의 진을 친 장수같다고 할까...
    멘탈싸움을 많이 하다보니까 발릴때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도 없고... 나 같으면 트롤로 변신하는데...ㅜㅜ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0:05:12 0 삭제
    결과론적 이야기를 떠나서, 재경씨의 이익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정확하게 믿을 곳이 없는데(본인이 스트레이트에 들어가는) 당시 차선책인 이두희 조직의 제안을 내팽겨친것에 있음.
    이두희 입장에선 본인이 가넷 10개를 가져감과 동시에 팀의 승리를 이끄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니까, 배신하면 못 살아남는다는 걸 알 수 있었음.
    재경씨 입장에선 본인이 데스매치에 가게될 상황에서, 이두희 조직을 배신하고 살아남을 작전 없이 미뤘다는 것에 있음.
    있는지도 모를 최선을 쫒다 차선을 놓치고 최악을 만난 꼴임.
    라운드 시작하기 몇 분 전에 생각하긴 어려운 거지만, 어쩔수 없이 이두희에게 붙던지, 이두희 조직에서 벗어나 승리를 하는 작전을 세우던지 했었어야함.
    결국 어떤 결정도 못찾고 시간이 가버려서 안타까움...
    데스매치때도 그렇고 결단을 내리거나 배수의 진을 치는 단호한 모습 없이 안전한 길을 찾다가 끝나버림. 노홍철의 9개 배팅때도 애매한 결정을...
    개인적으로 미녀가 탈락해서 아쉬움...ㅜㅜㅜ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3:44:49 0 삭제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재경씨가 이두희씨에게 붙었다면 재경올인으로 갔을수도 있었죠.
    진짜 이용해먹고 버려지거나, 상대방이 이기고 전원 가넷을 잃는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절대적으론 승률이 올랐을 것이니까요.

    이두희에게 붙어서 믿어보느냐, 다른 방향을 찾느냐를 결정하는 것도 본인의 능력이니까요. 최선을 찾다 차선을 놓치고 최악을 만난 상황...ㅜㅜㅜ
    최선이냐 차선이냐 최악이냐를 고르는 선택과 본인의 능력(데스매치를 이긴다)을 믿는것도 부족했던거 같음.
    전체적인 능력과 흔히 말하는 멘탈, 깡이 너무 부족했음.
    개인적으로 미녀가 떨어져서 아쉽네요...ㅜㅜ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3:36:31 0 삭제
    이번 데스매치는 노홍철 올인은 지니어스 게임의 판도 키우고, 시청자들이 좀더 몰입이 되도록 했다고 생각해요. 단순 예능이 아니라 살떨리는 게임요.
    노홍철의 선전포고도 기대되네요ㅋㅋ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23:32:06 0 삭제
    그렇다고해도 최종적인 상금이 줄어드는데 그렇게 할까요?? 그 이후에 외톨이가되서 견제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단지 이득이라면 가넷이 필요한 게임인데... 이겨도 가넷이 4개일 뿐이고, 가넷이 필요한 게임은 중후반에 가넷회수용으로 나온데다가, 평균적으로 3개이상 소비했으니까요. 이득이라고 보기도 힘드네요.
    106 짤방의 원류를 찾아서.. 그 아홉번째. [새창] 2013-12-14 21:13:45 0 삭제
    프로그램중에 사진이 포함된 동영상을 검색해주는게 있어요. 크롬엔 imideo라는 확장 프로그램이 있고요. 써보진 않았는데... 모르신다면 한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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