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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오징오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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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오징오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1회전 제작진의 의도와 '카멜레온 노홍철'이 병풍이 된.EU [새창] 2013-12-16 21:55:27 0 삭제
    1
    원래는 노홍철에게는 본인이 속한 연합은 문제가 없고 속하지 않은 연합에 정보가 많아진다는게 문제였는데
    본인 연합에 포식자가 너무 많았던건 데미지가 컸음.
    2화에서는 홍신이랑 연합에 엄청 적극적이였는데, 번호연합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공감함.
    164 1회전 제작진의 의도와 '카멜레온 노홍철'이 병풍이 된.EU [새창] 2013-12-16 21:23:15 0 삭제
    1 본디 개인전에 가까깝게 구성된 게임이지만 룰과는 달리 너무 빨리 연합이 만들어져 버렸죠ㅜㅜ
    163 게임이해도라는 이상한 잣대! [새창] 2013-12-16 19:30:46 0 삭제
    그리고 동맹의 동물로 위장한다는게 왜 말이 안되는 소린지는 생각해보시고,
    카멜레온이 뱀으로 변장한 상태에서 승리를 피식자들과 연맹을 맺는건 필요한 일이였습니다.
    노홍철이 활약못한 이유는 카멜레온(위장)과 뱀(공격반사), 쥐(사자승리)나 하이에나(사자패배)의 존재로 봐서는 제작진은 연합이 나오기 어렵게 룰을 구성했으나 다른 홍진호의 연합이 나왔고(임윤선은 쥐 임윤선은 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로인해 초반에 많은 정보가 풀린탓에 카멜레온이라는 캐릭터가 죽어버린것에 있습니다.
    162 게임이해도라는 이상한 잣대! [새창] 2013-12-16 19:25:23 0 삭제
    오랑이
    사자는 1턴 굶을시 들킵니다. 사자로 선택해야한다는 말씀은 룰을 이해 못하셨다는 거고요.
    다른 포식자를 선택하여도 2-3턴안에 들킵니다.
    동물4쌍도 뭉쳤을때 하나가 죽으면 들키기 때문에 안되고
    하늘 동물은 매턴 하늘을 못가니 들킵니다.
    쥐나 악어새는 사자와 악어에게 유사시 먹이가 되서라도 사자와 악어를 살려야하는 동물입니다.
    카멜레온은 생존이 승리조건이니 포식자가 적어야 승리확률이 높고, 희생을 강요받을수 있어서 좋지 못합니다.
    룰상 최적의 동물은 뱀입니다. 노홍철의 선택은 자신이 룰을 잘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61 게임이해도라는 이상한 잣대! [새창] 2013-12-16 19:20:44 0 삭제
    1
    1회전때 노홍철이 룰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은 이유는 단 하나임. 일단 제작진이 어떤 게임 진행을 유도했냐를 설명해야하는데.
    일단 게임이 제작진 의도대로 가지 않았음. 카멜레온은 생존이 승리 조건이고, 위장능력이 있음.
    포식자는 굶으면 들키니 할 수 없고, 동물4쌍도 뭉쳐있을때 죽으면 들킴. 하늘동물은 하늘을 못가니 들키고, 하여간 들킴.
    여러모로 제작진은 룰을 통해 카멜레온이 뱀을 선택하도록 유도했고, 승리조건이 생존이니 원래 예상되는 플레이는 뱀으로 위장하고
    1:1플레이로 진짜 뱀을 카멜레온으로 몰아서 역으로 포식자를 죽이고 생존확률 상승을 노리는 플레이였음. 마피아게임의 가짜경찰이라고 보면됨.
    룰이해도를 떠나서 사기꾼캐릭인 노홍철이 가장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캐릭터임.
    그리고 이를 수월하게 하기위해 연합없이 개인플레이로 진행되도록 룰을 설정함. (홍신임윤처럼 승리조건이 상반되는 동물들) 마피아게임처럼.
    그런데 연합이 구성되고 초반에 많은 정보가 풀려서 노홍철은 할 수 있는게 없었음. 그래서 뱀인 이상민처럼 가만히 있었음.

    여담으로 임윤의 승리조건을 포기하고 계속 연합을 한 점이나 사자를 안 도운 점이나, 제작진 의도와는 다른 훌룡한 룰브레이크플레이였음. 남휘종은 룰브레이크라는 더 지니어스 부제와 맞지 않았고.
    남휘종은 똑똑했지만 사자뽕맞고 피식자부족이라는 3~4수앞을 보지못하고 1대안 2대안마련을 안하고 어따대고 숲들숲들을 외치며 죽음. 바둑기사 이다혜의 장점이라 볼 수 있는 부분과 대비되는 측면임. 동시에 똑똑함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기위한 장치로서 활용됨. 시즌1의 이준석도.
    160 게임이해도라는 이상한 잣대! [새창] 2013-12-16 18:24:19 1 삭제
    노홍철의 룰이해도는 뛰어남. 덤으로 묻혀간다는 유정현씨도 룰이해도가 뛰어남. 솔직히 지니어스 내에서 룰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은 없음.
    1회전 때, 노홍철이 카멜레온으로 뱀으로 위장 했다는 것은 규칙상 카멜레온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임.
    유정현이 까마귀로 독수리의 생존을 점친 것도 규칙상 가장 높은 확률로 까마귀가 승리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선택임.

    그리고 제작진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출연진들의 룰이해도의 부족은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데 방해가 됨.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다양한 분야에서 섭외했고.
    그리고 1회전 때, 룰이 어려울까봐 리허설로 룰 이해도 시켜줬음. 룰이해도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룰이해를 시켜서 내보낸다는거임.

    흔히 룰 이해도가 높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높기도하지만 아니라 리더형, 전략가형인 경우가 많음.
    말을 많이하거나 주도적으로 팀을 모아서 전략을 말하는... 그래서 본인의 전략을 말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거고
    특별히 다른 플레이어들 보다 룰이해도가 높다고 느껴지는 거임. (높긴함)

    룰이해도가 부족한지 안한진 논외로 하더라도, 룰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이유 하나로 까는 이유를 모르겠음.
    더 지니어스는 단순히 룰을 이해했다고 해서 이길수 있는 게임이 아님.
    이건 더 지니어스뿐만 아니라 모든게 '이해'만으론 할 수 있는게 없음. 남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자꾸 룰이해거리는 몰이해한 사람들은 자꾸 뭘 이해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159 한국말로 랩하는 백인 [새창] 2013-12-16 17:30:10 10 삭제
    팻두가 노래부르니까 잔인한거같아...ㅜㅜ
    158 한국말로 랩하는 백인 [새창] 2013-12-16 17:28:21 0 삭제
    우와 팻두다... 팻두다!!!!!!!!!!!
    157 홍진호가 별을 고른것도 너무 자기이미지하고 어울림 [새창] 2013-12-15 20:05:46 0 삭제
    김재경도 이상민 별걸어서 "스타"때문인가 했는데 틀렸음 ㅜㅜㅜ
    156 더 지니어스 멤버에게서 느낀점, 기대하는 점. [새창] 2013-12-15 17:13:05 0 삭제
    1숲들숲들!!!!!!!!!!!!!!!!!
    155 재경이 탈락한 이유를 재경에게 찾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3-12-15 16:05:10 1 삭제
    1 그몰빵이 왜 노홍철한테 갔냐구요... 데스매치 내용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게임 내용부터 망했는데 그게 이어져서 노홍철한테 간거지. 그걸 자초한게 김재경이였고 그게 실력부족인거아님... 연합눈치채고 못이기고 하나하나가 아니라 그 모든 상황이 된게 실력이라고요. 게다가 다끝나고 나서 알면 뭐함. 또 미리 알면 뭐함 대응을 못했는데. 머리 좋다고 실력 좋고 그런것도 아닌 게임도 아니잖슴.

    재경을 비난하는게 아닌데 재경을 쉴드하네... 전체적으로 질만하니까 진거고 이길만하니까 이긴거아님...
    떨어지면 실력부족한거고 살아남으면 실력 좋은거지. 당연히 모든걸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욕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한데서 쉴드;;
    그리고 재경의 심적상황을 자세히 다아는게 김재경 전문 상담사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5:16:44 0 삭제
    없었어요...
    152 재경이 탈락한 이유를 재경에게 찾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새창] 2013-12-15 15:10:39 1 삭제
    잔혹하고를 떠나서 김재경 입장에서의 최선의 선택은 이두희의 플랜이죠. 다른 계획을 못찾았잖아요. 못찾으면서도 포기를 못했죠. 빠르게 결단하는 능력도 생존 조건의 하나잖아요? 이두희의 인터뷰에서 말한 홍진호의 빠른결정빠른포기도 그냥 나온게 아니죠... 이두희에게 무릎꿇고 지푸라기라도 얻는게 추악한 승리였죠.

    데스매치에서도 판짜놓은 상탠데 어떻게 이기겠습니까?가 아니라 상대방이 판짜놓은 게임에서 못이긴게 한계인거고, 몰빵의 주인공이 노홍철이 되게한게 한계인거고 자신이 되지못한게 한계인거죠... 더이상 뭐없음. 게임중에도 올인을 갈때 승부를 못걸고 분산을 가거나 연합을 눈치못채거나
    결국 떨어질만해서 떨어진거고 이길만해서 이긴거지. 쉴드치는것도 웃기고 운으로 평가절하하면서 싸우는것도 웃김.
    151 2화에 나타난 직업의식 분석 [새창] 2013-12-15 15:01:45 4 삭제
    이은결이 인상깊었죠.
    노홍철이 이은결을 "나에게 정보를 주고 니가 가넷을 따라"라고 포섭한것에 이어
    이은결은 자신이 찍은 노홍철이 승리할 확률을 높임과 동시에 김재경을 대상으로 아무도 모르게 모두를 컨트롤해서 "노홍철의 완벽한 승리"라는 마술을 선보인 것과 같음. 여러모로 "우리 가넷이나 벌죠"는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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