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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29
    방문 : 10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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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1 꿀빨았던 과외 SULL [새창] 2012-10-20 17:08:11 1 삭제
    오 저도 지금 영어과외하는데 모르는 문제도 직접 찾아서 쓰라고 하고 담시간에 기억하는지 점검만 해주고 독해도 영어로 읽고 한국말로 해석 한 문장씩 다시키고 지문 내용 완전 몸에 들어오게 하고 모르는 거 중요한 거 그리고 문장 해석하는법 문맥파악만 짚어주는데 지루해하지도 않고 멍때릴 수도 없고 지문 파악하는거 중심으로 했더니 사고력도 높아져요ㅇㅡ ㅇ
    560 내 남자친구는 요상한 페티시가 있다 [새창] 2012-10-18 13:34:50 0 삭제
    와.. 제일 부러운 커플이당
    558 돌직구.jpg [새창] 2012-10-17 13:29:35 27 삭제
    굴개굴개님 말이 맞아요 저도 주변 선배들이 개념녀 운운하며 네 친구들이면 믿을 수 있다,고 소개팅을 부탁하지만 결론적으로 저도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결혼할 생각 없고 정말 사랑스럽고 똑똑한 친구들 중에도 독신주의자가 많아요. 저조차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대로 자기계발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친구들이 결혼하고 싶어하지요. 성향의 차이일 뿐이에요
    결론적으로 저 강사분 정말 존경스럽지만 이면저면을 다 보지 못하고 시야가 좀 좁으신듯 해요. 유명한 분들 중에서도 자신이 믿고 싶어하는 것만 믿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557 돌직구.jpg [새창] 2012-10-17 13:01:12 33 삭제
    저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다소 이상론인 것 같아 보이는 이유는
    우리 나라 남자들이
    1. 현명하고 가부장적이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남자
    2. 돈은 엄청 많지만 그 대신에 아내의 역할을 내조라고 여기고 다소 가부장적인 사람
    이 두 유형으로 나뉘어져야 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에요. 전 둘다 별로 본 적 없네요..
    사람은 언제나 가능한 한 최선의 선택을 하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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