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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공구상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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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구상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조립 컴퓨터 견적좀 부탁드려봅니다.. [새창] 2014-11-17 02:16:52 1 삭제

    이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요?
    주변기기는 있다는 가정하에..
    27 으헤헤.. 마침내 질렀습니당! 지름에는 인증 ㅋㅋㅋ [새창] 2014-11-17 01:30:50 0 삭제

    첨부된 파일 보면 아시겠지만.. m2 ssd의 성능은 대강 이정도 나오는거같네요.
    아직은 sata3 ssd랑 비슷한정도인듯 싶습니당.

    자작 NAS겸 클라우드 서버겸 자료실겸.. 겸사겸사로 구축해놓으려구요.
    오랫동안 벼려온 친구입니다. ㅎㅎ
    26 으헤헤.. 마침내 질렀습니당! 지름에는 인증 ㅋㅋㅋ [새창] 2014-11-17 00:13:14 0 삭제
    아마 업체에서도 주문받으면서 조금 당황했을거 같아요.
    모델들을 하나같이 꼭꼭 찝어서 골랐으니. ㅎㅎㅎ
    25 본삭금torrent seed 갯수와 down 속도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4-11-16 16:20:20 0 삭제
    상관없어요.
    결국 그 시더의 회선과 내 회선의 궁합문제입니다.
    궁합좋은 한국시더랑 붙으면 1:1인데도 초당 10메가까지도 나와요.

    상대방시더가 업로드속도가 안나오거나.. 회선끼리의 궁합이 엉망이면.. 속도는 당연히 잘 나올 수가 없죠.
    물론 시더가 많을수록 속도는 더 잘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한푼 두푼 얻어와도 수백명한테 얻어오면 한밑천 잡을 수 있겠죠? ㅎㅎ
    혹은 한 명한테라도 백푼쯤 얻어오면 속도가 괜찮을거고..
    대충 그런 원리입니다.
    24 컴퓨터 견적 충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07 11:32:34 0 삭제
    또시발이라니 ㅋㅋㅋㅋㅋ
    파코즈의 모 게시글에서 도시바 배드율이 낮다고 해서 선택한거였는데.. 그냥 표본이 적어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시게이트야 뭐.. 시게이트보다 헬게이트가 더 친숙할정도니.. ㅋㅋㅋ
    그럼 이제 주문 넣도록 할게요. 충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3 컴퓨터 견적 충고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07 11:24:50 0 삭제
    페일님 감사합니다~ 파워는 안텍 엣지시리즈로 변경해야겠네요. 시소닉 저 녀석을 선택한 이유도.. 사실 풀모듈러를 꼭 써보고 싶어서였거든요. ㅎㅎ
    하드디스크는 여태 웬디 쓰긴 했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요..
    22 oceanlab 노래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2-07-21 03:07:10 0 삭제
    한국의 음원사이트에서 다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건 불가능한 얘기지요.
    어쩔 수 없이 어둠의 루트를 타야만 들어볼 수 있는 음악들도 많습니다.

    전 이 글 보니까 문득 듣고싶어져서.. 지금 틀어놓고 듣는중이네요. ㅎㅎㅎ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9 22:32:55 0 삭제
    제가 좋아하는 밴드위주로 가볍게 소개해드릴게요.
    너무 어려운 밴드는 제외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밴드로..
    오아시스, 마룬5, 라디오헤드의 취향도 살짝 고려했습니다.
    물론 저도 언급하신 세 밴드 다 좋아합니다. ㅎㅎ

    the flaming lips
    yo la tengo
    grandaddy
    the smiths
    travis
    muse
    antlers
    suede
    pulp
    big star
    pavement
    ben folds
    band of horses
    mew
    belle and sebastian
    mojave 3
    mika
    blur
    eels
    grizzly bear
    jason mraz
    moi caprice
    kasabian
    kooks
    kent
    manic street preachers
    MGMT
    OK Go
    phoenix
    shearwater
    teenage fanclub
    the cure
    the strokes
    weezer
    wilco

    대충 이정도 쯤이면..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거에요.
    전반적으로 모던락의 범주에 있는 밴드들이지만.. 세부장르는 조금씩 다릅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관심이 가는 밴드쪽을 집중검색해서 확장해가시면 될거에요.

    확장의 도구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처음에는 그냥 마구잡이로 검색하는게 더 빠릅니다. ㅋㅋㅋ
    한 번쯤은 찾아서 들어보세요~
    음악만 들으면서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언급된 밴드만 제대로 찾아들을래도 6개월은 족히 걸릴겁니당. ㅎㅎ


    20 저도 일베에서 왔습니다. [새창] 2012-07-11 20:42:08 1 삭제
    박정희의 독재가 좋다면서 선생님의 독재성 교육에는 반항하는 묘한 모순..
    독재가 그렇게 좋으면 입닥치고 때리는대로 맞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믿으라면 믿을 것이지.. ㅋㅋㅋㅋㅋ
    따지고드는 것 자체가 이미 바탕은 민주주의라는 얘기.
    19 무선과 블루투스 차이점이 뭔가요?? [새창] 2012-07-11 11:51:47 0 삭제
    무선이라는 큰 타이틀아래 RF방식도 있고 블루투스 방식도 있고.. 여러가지 있습니다.
    선이 없는건 다 무선이죠. 휴대폰도 무선이고 전화기도 무선.
    블루투스는 그 무선을 구현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18 냐혁갠님 보세요. 어디 한 번 얘기해봅시다. [새창] 2012-07-11 10:35:19 0 삭제
    게다가 국내 포스트록이나 드림팝, 익스페리멘탈쪽으로 허세 부릴려면 비둘기우유, 꿈카, 로로스정도로는 너무 약함.
    데이슬리퍼, 시데리크, 잠가게, 라비앙로즈, 불싸조, 진공악단, 활, 톡식바이어스플뤠르아이비 쯤은 되어야 허세를 부려도 부리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뉴얼보니까 포스트락에 데스캡포큐티를 집어넣은걸 봐서는 들어보지도 않은 모양이네.. 저런..
    17 냐혁갠님 보세요. 어디 한 번 얘기해봅시다. [새창] 2012-07-11 10:08:30 0 삭제
    힙스터매뉴얼? ㅋㅋㅋㅋㅋㅋ 아 존나웃겨 ㅋㅋㅋㅋㅋ
    겉멋만 잔뜩 찌든 허세덩어리가 누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 매뉴얼 링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music&table=music&no=44560&page=1&keyfield=name&keyword=%B3%C4%C7%F5%B0%B5&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4560&member_kind=

    진짜 허세에 쩔어서 매뉴얼을 만들려면 좀 더 그럴싸하고 아스트랄하게 만들어 놓던가..
    추천되어있는 밴드들도 보니까 '음악추천좀..' 하고 포털에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밴드들뿐이네..
    이 일을 어쩌지요? ㅋㅋㅋ

    굳이 들어보지 않아도 딱 반나절만 검색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매뉴얼이랍시고 만들어놨네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ㅋㅋㅋㅋㅋㅋ
    제가 허세 이런거 듣기 싫어서 굳이 아는척은 안하고 다니는데..
    저기에 적혀있는 밴드는 해당 장르쪽에서 처음으로 들을때 추천들 해주시는 그런 밴드들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그쪽 장르에서는 유명하고 음악성있는 밴드들이라는 얘기.

    애초에 괜찮은 밴드들이니까 추천해주는거지.. 그걸 허세와 연관시키면 곤란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16 인디는 죽었다. 아이돌이 대중음악의 유일한 희망 [새창] 2012-07-06 02:53:59 4 삭제
    말이 길어지는데.. 한마디만 더 할게요.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전향한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박지윤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이 시키는대로 하다가.. 얼마전 7집에서는 자기가 직접 작업을 다 했거든요.
    물론 뮤지션이라고해서 반드시 아이돌보다 더 훌륭한 것도 아니고.. 더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홀로서기를 시도했다는 그 자체를 저는 높게 평가하고싶은겁니다. 적어도 예술화시키려고 노력한거잖아요. 그 예술의 레벨(?)은 장담하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그런 신선한 시도 자체만 따지더라도 지금과 같은 아이돌의 꼭두각시 서커스보다는 더 나은 것 같네요.
    15 인디는 죽었다. 아이돌이 대중음악의 유일한 희망 [새창] 2012-07-06 02:48:43 2 삭제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전 팝이라는 명제 자체를 안좋아합니다.
    예술이라는 것이 성립이 되려면 자기 내면의 무언가를 현실에서 발현시키는 것이죠.
    음악도, 미술도, 영화같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예술장르는 물론이거니와, 체조나 피겨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술점수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기술점수와는 전혀 다른 얘깁니다.

    예술로서의 음악을 말하고자 할때 제가 팝을 애초에 배제시켜버리는 이유는 딱 한가집니다.
    팝음악은 개인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을 표현하는 것에 가깝죠.
    그래서 가끔 위대한 팝앨범이 나올수는 있을지 몰라도 평균적으로 따지자면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창력이 어떻고 멜로디가 어떻고는 둘째얘깁니다. 애초에 자기 내면을 발현시키는 의도에서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돌가수가 노래연습을 많이 하고 나와서 아무리 잘 불러도 그건 그냥 노래를 잘 부르는 것 뿐입니다. 이건 예술점수가 아니라 기술점수에요. 옥주현은 기술점수가 뛰어난거지 예술점수는 글쎄요..

    예술화시켜야 진짜입니다. 이소라나 박정현처럼 괜찮은 보컬리스트들은 어려운 그것을 해냅니다. 나가수에서 임재범씨도 그랬구요. 보컬의 힘으로 곡 자체를 자기발현화시켜버려요. 그런 보컬이 진짜 보컬입니다.

    티아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걸그룹들..
    상품성으로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악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술이 아닙니다. 태티선지 뭔지 자기들이 진정 하고싶은 음악을 만드는건가요? 아니면 팬들이 듣고싶은 음악을 만드는건가요? 외부반응을 의식하고서 뭔가 해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역사에 남을 음악가들이나 밴드들도 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천편일률적 아이돌 시스템에서 음악성은 없다는 얘기지요. 물론 위대한 댄스그룹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한국이나 일본의 시스템으로 트레이닝된 아이돌중에서는 그런 댄스그룹은 나올 수 없습니다. 댄스를 하고싶어서 댄스그룹을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기술점수만 뛰어난겁니다. 뭔가 결여되어있습니다.
    한국의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댄스그룹을 꼽으라면.. 전 듀스라고 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훌륭한 댄스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들이 소속사의 트레이닝시스템으로 육성된 아이돌친구들은 아니잖아요. 분명한 방향성이 있는겁니다. 위대한 뮤지션은 직접 무언가를 해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마리오네트처럼 기술적으로 트레이닝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요.

    원래 팝은 예술이 되기 어렵습니다. 구조적으로 예술성을 표현해낼 수 없는 장르입니다. 그래서 전 듣지 않습니다. 옥주현이 아무리 바이브레이션 잘하고 높이 올라가도 그거뿐입니다. 그건 심적으로 와닿는게 아니라 그저 감탄하는겁니다. 임재범이 노래부르다 한숨내쉬는게 훨씬 가슴에 와닿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옥주현은 와~ 하고 감탄하는거지 아.. 하면서 빠져드는게 아닙니다. 음악을 편하게 듣는 사람들이야 잘 모르기도 하겠지만요...


    에프엑스가 어지간한 인디씬보다 뛰어나다는 얘기는,
    적어도 음악을 들을만큼 들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제시할만한 의견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 그거 보고 발끈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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