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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구상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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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구상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2 21:33:15 1 삭제
    잠깐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볼륨올스타???
    이거 한 14년전쯤에 디씨 아싸갤에서 한창 돌려듣던건데... 님 정체가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저 결국 앨범 구해놨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찾기 힘들었음...

    58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2 21:28:53 4 삭제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합니다.
    몇 곡 올려드릴게요..

    속옷밴드 - 안녕
    https://youtu.be/El4SBBeHZec

    Chris Zabriskie - The 49th Street Galleria
    https://youtu.be/PbQsN31Rnfs

    모임별 - 영원이 시간을 관통하는 그 순간 나를 보지 말아요
    https://youtu.be/9HO08GwRMG0

    모임별 - 비단신
    https://youtu.be/7Dud8wXxSXQ

    My Bloody Valentine - When You Sleep
    https://youtu.be/l9-NOIalUYU

    Chara - Swallowtail butterfly
    https://youtu.be/6SkVgCRWg6g

    Estatic Fear - Chapter IV
    https://youtu.be/jPR4gLwXpZ4

    데이슬리퍼 - Ending here
    https://youtu.be/CikXlMGdE2s

    Lali puna - System on
    https://youtu.be/AkNB3u0cN3s

    Janis Joplin - Summertime
    https://youtu.be/guKoNCQFAFk

    Sparklehorse - Gold day
    https://youtu.be/OrFrcF6xd4I

    백현진 - 무릎베개
    https://youtu.be/MnlWwPxP3mc

    서울전자음악단 - 꿈에 들어와
    https://youtu.be/MXl7DWfqq5k

    Mogwai - Take Me Somewhere Nice
    https://youtu.be/luM6oeCM7Yw

    Mercury Rev - Opus 40
    https://youtu.be/fusKcZjj7dg

    Trembling Blue Stars - Nobody But You
    https://youtu.be/gCL0z0e6Bzg

    정민아 - 무엇이 되어
    https://youtu.be/3JPylwNDF78

    최백호 - 바다 끝
    https://youtu.be/GhjtRvanFas

    조월 - 어느새
    https://youtu.be/sW70a7b9WpI

    김의철 - 저 하늘에 구름 따라
    https://youtu.be/qnb-y_Chj-w

    Yo La Tengo - I Heard You Looking
    https://youtu.be/-Hx72I0dTOI

    제가 한 10년 가까이 이런쪽만 죽자고 들었죠.
    이제 음악 자체를 띄엄띄엄 듣기 시작한지도 거의 7~8년쯤 되어서 많이 까먹었지만 말입니다.. ^^
    제가 올린 곡들중에 맘에드는 걸로 몇 곡이라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57 복날은 간다, 김동식 작가님의 책을 출간하며 [새창] 2017-12-28 20:13:28 5 삭제

    사진이 이상한게 올라갔네요 ^^;;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0 21:01:20 10 삭제
    부산..에서 매일 150~200키로정도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매일매일 부산전역을 돌아다니다보니 어느 시간대에는 어느 차선으로 빠져야, 어느 샛길로 들어가야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지 대강은 다 알고 다니죠.
    그러다보니 사실 전 다른 차들 운행하는거 보면 답답한 마음이 더 큽니다.

    제가 이 지옥의 원흉인가요... T_T
    54 어빌리티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7-10-15 12:11:42 0 삭제
    으잉.. 검색해보니 7%는 유니크옵션이네요..
    잠궈야될듯.. ^^;;
    53 어빌리티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7-10-15 12:05:57 0 삭제
    네 씁니다!
    블래스드해머 지속시간이 원래 30초인데..
    전 50초까지 늘려놨어요!
    차지쓸때 덜귀찮아요 ㅎㅎㅎ
    52 헤어진 연인에게 하고싶은 말 한마디씩 해봐요 우리 [새창] 2017-09-30 19:56:02 3 삭제
    결혼한거 축하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여전히.
    너 보고싶어... 이제는 하지 못할 말이겠지만...
    51 키보드 나눔 진행상황입니다.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새창] 2015-10-14 15:52:28 0 삭제
    부산도 어제 받았습니다.
    5500원 나왔구요~
    정말 잘 쓰겠습니다.
    작성자님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50 일전에 신청받은 키보드 나눔 추첨입니다! [새창] 2015-09-22 15:05:06 0 삭제
    (눈물을 감추며...) 키보드 받으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49 키보드가 고장났나... [새창] 2015-09-15 13:41:52 0 삭제

    [email protected] 신청합니다~
    나눔은 추천이죠? ㅎㅎ
    48 키보드가 고장났나... [새창] 2015-09-15 13:41:03 0 삭제

    저랑 똑같은 키보드 쓰고계신분이 있네요..

    예전에 주력이었다가.. 지금은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키보드입니다.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청소하다가 알트키가 부러졌어요.. T_T
    47 Mogwai, 속옷밴드, Jesu. [새창] 2015-07-28 13:30:06 1 삭제
    모처럼 음게에 들렀는데.. 왠지 반가운 취향이군요. ㅎㅎ

    저는.. 거의 7~8년간 해당분야에서 헤메고 다닌 리스너입니다.

    꽤 오랫동안 들어온 정보를 나름대로 집대성해서.. 간간히 음게에 소개글을 쓰고 있거든요.
    이 글들을 읽어보시면 많이 도움되실거같습니다.
    제 아이디 찍어서 다들 한번씩 들어보세요~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딱 이런 음악들을 천천히 소개하고 있거든요.

    이쪽계열의 음악소개만 하더라도 아직 30%도 끝나지 않았다는게 함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내년이맘때쯤까지 질질 끌거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빨리 쓰고싶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프렌지랑 모즈다이브는 저도 첨 들어보네요.
    한동안 음악에 관심을 멀리했더니.. 이런 대참사가... ㅠㅠ

    반가운 마음에 한곡 소개드리겠습니다!
    바로 Mercury Rev의 holes!!
    나중에 소개하려 아껴둔 밴드이긴한데.. 다른곡 소개하죠 뭐...
    드림팝쪽에서는.. 필청밴드.. 정말 독보적인 감성과 감각을 가진 밴드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_2c_E_c-U0

    ps. 참고로 한국편 두번째는.. 속옷밴드랑 관련이 아주 깊습니다. 꼭 읽어보세용~
    46 약혐) 돼지고기 절단 [새창] 2015-07-17 14:31:31 12 삭제
    참고삼아 드리는 말씀인데 이거 양입니다..
    제가 호주워킹할때 양공장에서 일해서 아는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총 1년정도 일했는데.. 보닝룸이라고.. 하루정도 얼려둔 양을 포장하는 공정에서 있었습니다..

    이거 보니까 새삼 반갑기도하고 그러네요.
    45 울적하고 몽환적인 음악들 몇 곡 간략히 추천합니다. H,I. [새창] 2015-06-08 10:54:18 0 삭제
    대강 감은 잡으셨겠지만 셋 다 조금씩 다른 개념입니다.
    특히 슈게이징이라는 장르는 파생된 유래가 굉장히 분명한 장르입니다.
    나중에 무조건 열심히 소개하겠지만 my bloody valentine라는 밴드가 그 장르를 창시했고, 그를 뛰어넘는 슈게이징밴드는 아직도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공연을 할때 아무런 제스쳐없이 아래를 바라보며 연주만 했다는데서 shoegazing이라는 이름이 나왔죠.
    shoe와 gaze의 합성어입니다.
    이제 검색해보니 gaze라는 단어가 시선, 응시라는 뜻이 있더군요. ㅎㅎㅎ

    앰비언트는.. 일반적으로 실험적인 전자음악을 말하는데요.
    가장 큰 특징이 뭐냐면 비트가 없다는 점입니다.
    주로 신디를 활용해서 아주 느리고 천천히, 그리고 몽환적으로 진행되는 특징도 있네요.
    듣다보면 심심하고 잠옵니다. 그냥 자장가인듯.. ㅋㅋㅋㅋ
    1번으로 소개해드린 hammock가 전형적인 앰비언트류 전자음악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우파이라는 개념이.. 아주 넓은 개념입니다.
    지글지글사운드라고 하죠?
    깔끔하게 화려하게 딱딱 떨어지는 사운드말고
    조금은 따뜻하고 뭉글한 소리가 나는 음악을 죄다 로우파이라고 부릅니다.
    her space holiday가 아주 전형적인 로우파이팝 뮤직을 하는 밴드입니다.

    팝이라는 얘기가 벌써 어느정도 듣기 편하다.. 라는 개념인거구요.
    비슷한 느낌의 음악을 하는 대표적인 밴드로는.. eels, belle & sebastian, death cab for cutie 등등이 있습니다.
    벨앤세바스챤은 챔버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더군요. 사실 비슷한 얘기같지만.

    전 차갑고 서글서글한 소리도 좋아하고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소리도 좋아해서..
    이런 저런 특징을 가지는 밴드들을 찾아서 많이 다녔어요.
    지금은 새로운 밴드를 굳이 찾아가며 안듣게된지도 4,5년쯤 되어서.. 최신 정보는 많이 없습니다.
    특히 한국 인디쪽에 새로운 밴드들이 많이 등장했더군요! 저는 전혀 모릅니다! ㅋㅋㅋㅋ
    제가 글을 쓰는 바탕은 그냥 그 전에 10년가량 홀로 찾아 들었던 지식이구요.

    제가 올리는 글들이 즐거운 청음생활에 많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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