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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3 드레스 색깔논란과 우리 시각의 작용 [새창] 2015-02-27 22:45:19 0 삭제
    제 생각엔 어두운 색이 정면에서 강한 조명을 받아 색이 날라가는(하얘지는) 경험과, 밝은 색이 배후의 강한 빛으로 인해 역광을 받아 어두워지는 경험을 사람마다 얼마나 겪어봤느냐, 그리고 그 기억을 뇌가 얼마나 잘 적용(?)하고 있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저는 흰/골드로 보이는데, 원본 드레스의 색을 보니 원색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어두우면서도 찐한 색이더군요. 제가 본 사진과 동일한 드레스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아마 일상생활에서 그만큼 채도가 높은 찐한 색이 저정도로 색이 날아가버릴 정도로 강렬한 조명 아래 있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제가 바깥을 돌아다니는 걸 싫어해서 주로 실내생활을 합니다), 뇌가 그 경우(어두운 색이 밝아진 경우)에 관한 경험이 없어 그 경우를 자동으로 배제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결코 저 옷의 원래 색이 파랑/검정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푸른 빛을 받은 흰색과 금색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파랑/검정으로 처음부터 보셨던 분들은 색이 날라갈 정도로 강렬한 조명을 경험해본 적이 많거나, 그 경험에 대한 기억을 뇌가 잘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쩌면 제가 삼성 폰을 계속 써와서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조명에 푸른빛이 감돌기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전 계속 삼성폰(컴퓨터 모니터도 삼성)을 써와서, 이젠 푸른색 조명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적응된 상태거든요. 삼성폰 오래쓰신 분들은 원랴 색이 흰색일 것이라 추론하실 수도 있겠네요.
    282 죠타로 다이스키 [새창] 2015-02-18 05:02:39 1 삭제
    우와 죠죠러다!(반갑)
    281 일단 우결은 절대 폐지를 못합니다. [새창] 2015-02-10 03:44:35 52 삭제
    솔직히 무도는 국외보다 국내에 먹히죠. 그런데 국내에서 무도 인기가 워낙 절대적이고 광고 완판을 해내기 때문에 mbc 효자 프로그램이라 함부로 못하는 거구요. 해외에서는 런닝맨이 훨씬 더 유명합니다.
    실제로 해외 사이트에서 하하가 어디 예능에 나와서 런닝맨이 좋아 무도가 좋아 하고 연예인들이 하하를 곤란하게 놀려주는 짤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 짤을 보고 하하는 실제로 어느 프로에 애착을 가질까? 라는 질문을 누가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하하의 지금을 있게 한 프로니 당연히 무도라는 답변이 절대다수였겠지만, 그 사이트에서는 런닝맨이라는 답변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쪽에서는 런닝맨을 통해 이렇게 해외에서 유명하고 잘 알려지게 되고 해외팬도 많아졌으니 당연히 런닝맨이 아니겠냐고 생각하더라구요. 런닝맨이 지금의 하하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구요.
    특히 해외분들은 자막이 없는 이상 한국 예능을 접하기 힘든데, 런닝맨은 대다수 편에 자막이 만들어졌지만(그것도 영어뿐만이 아닌 아시아 각국에서)무도는 정말 레전드 편 몇개 말고는 자막이 없는 것이 커서, 해외 인지도가 높지 않고 무도가 한국 내에서 갖는 위상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도는 정말 한국의 실시간 트렌드, 유행어, 이슈까지 다 꿰고 있는, 무도를 꾸준히 시청한 번역가가 아니면 제대로된 자막을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해외 자막가가 무도는 번역하기가 힘들어서 손대기 꺼려진다는 말을 한 것을 본 적도 있어요. 이러한 제반사정으로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런닝맨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280 요즘 이게 유행이라죠? [새창] 2015-02-08 02:28:46 0 삭제
    우와 치킨 나눔...! 성자신가...! 저도 탑승! 나눔엔 ㅊㅊ!
    279 나눔 [새창] 2015-01-28 11:15:58 0 삭제
    나눔엔 닥추! 저도 줄서봅니다!
    278 비둘기 미연시 리뷰! [제002편] 전체적인 흐름[스압] [새창] 2015-01-16 06:16:13 0 삭제
    앗 이 비연시.. 하트풀 그이로군요 ㅋㅋ 니코동에서 실황으로 봤는데 실황자 분이 비둘기들 목소리 연기를 귀엽게 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스탠딩 cg가 비둘기인 것 빼고는 스토리의 병맛도(?)는 평범했던.. 그리고 첨 봤을 땐 맨 처음에 나왔던 의인화 cg 한 번 더 안나오나~ 하면서 의인화를 떠올리면서 보는데 나중에 가면 오히려 비둘기 모습 그 자체가 멋있어지는 콩깍지가 씌여서 의인화모습이 오히려 방해되더군요 ㅋㅋ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1 19:44:55 30 삭제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다고 유기농 강조하시더니 걀국 유기농 재료는 시럽 하나라고 본인 입으로 밝혔음... 허참...
    276 치킨먹고싶은데 용돈 떨어진사람 있나? [새창] 2015-01-09 15:23:21 0 삭제
    나눔엔닥추! 줄서봅니다 ^^
    275 레바툰: 남탕보고서 [BGM有] [새창] 2015-01-02 10:58:56 3 삭제
    소변도 소변이지만 샤워하면서 샤워기 물을 입안으로 조준해서 헹굼과 동시에 주르륵 하고 내뱉는 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 양치와 샤워를 동시에.. 사람들 다 하눈 행동이 똑같네요ㅋㅋ
    274 오늘을 기다린 닉네임!! [새창] 2015-01-01 04:49:25 1 삭제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273 아나 아이패드 개빡침 [새창] 2014-12-20 14:56:39 65 삭제

    저 같은 분이 또있다니..
    272 아나 아이패드 개빡침 [새창] 2014-12-20 14:56:15 31 삭제


    271 10년만에 다시 그려본 같은캐릭터 [새창] 2014-12-20 10:32:21 0 삭제
    리모트 올만이네요~ 김전일 스토리 작가가 그렸다고 추천받아 만화 봤던 기억이 나네요. 느낌이 만화판같지 않고 드라마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도모토 코이치가 연기한 드라마판으로 그리셨군요. 리모트가 드라마도 있지만 만화 원작이라 만화도 있으니까 애니게에 올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 애니가 없구나...
    270 집김뽭!!!! [새창] 2014-12-15 17:58:51 0 삭제
    헐 크래미 ㅠㅠ 옆에서 꼬다리 줏어먹고 싶다 ㅠㅠ역시 집깁밥이 짱이죠!
    269 인간아저씨 덕질하는 드래곤 만화 [새창] 2014-12-13 09:36:43 1 삭제
    저도 가끔 이런 상상 했는데 ㅋㅋㅋ 우리가 뚱뚱한 토끼나 햄스터 등등.. 우리보다 작은 생물이 뚱뚱한 걸 보면 포동포동하니 귀엽다고 생각하고 궁디팡팡하고 싶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럼 역으로 우리보다 훨씬 큰 코끼리나 기린 같은 애들은 뚱뚱한 사람을 보면 귀엽다고 생각할까..? 같은.. 다이어트 중의 도피성 상상이었지만..'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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