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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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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2 11:14:56 2 삭제
    근데 제 생각에 이건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대충 집안일 좀 해줘~ 하면 뭘 해야할지 막연하기도 한데다 범위가 넓어서 해야할 일의 양도 많은 느낌? 그리고 범위가 넓고 막연해서 책임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구체적으로 주면 딱 해야할 일이.뭔지 아는데다 그걸 끝내면 책임에서 해방된다고 느끼는.. 이건 남자를 일시키는 법이라기 보단 게으른 사람 일시키는 법! 같아요.
    57 제발 저희 아버지가 먹을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세요.. [새창] 2013-06-29 04:27:18 2 삭제
    제 생각으로는 그냥 많은 분들의 조언은 격려로만 들으시고 당장 병원에 가서 병원 영양사와 상담하는게 시급할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건 지인에서건 뭐가 좋다더라 뭐가 좋다더라, 전문가가 아닌 이상 다 신뢰도 낮고 부질없는 조언입니다. 또 같은 병이더라도 상태가 천태만상으로 다를 수 있는데 어찌 함부로 말하겠습니까? 그러니 인터넷에서도 의사분들이 흔히 조언을 해드리면서도 꼭 병원 담당 의사랑 상의하라 하는 거겠죠. 같은 병이어도 직접 진단해보지 않은 이상 정확한 상태는 모르는 거니까요. 아버님이 그 병원의 처방에 불신감을 좀 갖고 계신 듯한데 담당 의사 선생님께 왜 위염관련한 처방만 하시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하세요. 그리고 해드릴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싶다 요청하시구요. 비전문가의 경험에 의존한 백가지 말보다 전문가의 정확한 조언 한마디가 낫다고 봅니다.
    56 이번 클린유저 사태에 대해서 하고싶은말 [새창] 2013-06-27 13:08:13 9 삭제
    저도 저번에 몇번 사건 있을때 ㄴㅅㅍ님이 비꼬신단 느낌 크게 받았습니다. 그때 이런 태도는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오유에 ㄴㅅㅍ님 좋아하는 분이 많아선지 닥치고 옹호하는 분위기더군요. 솔직히 그때 약간 쎄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건 ㄴㅅㅍ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런 부분은 고쳐주십사 해서에요. 실제로 그전까진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눈살 찌푸려질 정도였는데 사건 겪고 ㄴㅅㅍ님도 자제해주시고 계시는게 좋더군요. 이런 의견 낸다고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자정작용의 일환으로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7 13:08:13 100 삭제
    저도 저번에 몇번 사건 있을때 ㄴㅅㅍ님이 비꼬신단 느낌 크게 받았습니다. 그때 이런 태도는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오유에 ㄴㅅㅍ님 좋아하는 분이 많아선지 닥치고 옹호하는 분위기더군요. 솔직히 그때 약간 쎄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건 ㄴㅅㅍ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이런 부분은 고쳐주십사 해서에요. 실제로 그전까진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눈살 찌푸려질 정도였는데 사건 겪고 ㄴㅅㅍ님도 자제해주시고 계시는게 좋더군요. 이런 의견 낸다고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자정작용의 일환으로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5 23:54:04 0 삭제
    1 엌 엘리자베스가 아니었던 거임? ㅋㅋㅋ
    53 표정도 안무다 [새창] 2013-04-25 09:07:12 23 삭제
    꾸준히 반대테러하시는 몇몇분이 보이는듯.. 딱히 여기서 누가 소위 빠순이짓이라고 불릴만한 진상짓을 한 것도 없어보이는데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드셔서 반대를 날리사는 걸까.. 그냥 요즘 대세인 남자아이돌 글이라 맘에 안드시는 건가...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5 08:43:48 0 삭제
    저는 번역할때 말투의 뉘앙스를 살리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わ라든가 ~だぜ같은거.. 아가씨같은 느낌이나 씩씩한 느낌을 살려주고 싶은데..ㅠㅜ
    그래도 이런 말투는 일본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자주 접하실수 있는 말투라 익숙해지셔서 대충 뉘앙스를 아실텐데 문제는 가끔 캐릭터륵 살리기 위해서 잘 쓰이지도 않는 말투를 사용할때.. 가장 번역하기 난감했던 때가 ~的な가 문장의 끝에 왔을 때였어요. 그전까지는 ~的な는 당연히 단어 사이에 오지(찰나적인 순간, 감동적인 노래 이런 식으로..) 끝에 올 수도 있단 생각을 안해봐서.. この歌を歌う的な... 같은 문장.. 이 노래를 부른달까 라는 식으로 해석하긴 하는데 지금도 사실 한국어로는 정확히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가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51 싸이 정식 유투브가 어떤거예요..? [새창] 2013-04-14 07:43:37 0 삭제
    공식은 워낙 사람이 몰려서 각 나라의 서버에서 집계되는게 느려서 그런겁니다. 몇시간 단위로 조회수 갱신되고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좋아요는 실시간 집계되고 있으니 제대로 표시되면 천만은 훌쩍 넘을 것 같더군요.
    50 젠틀맨은 노래도 그렇고 뮤비도 그렇고 [새창] 2013-04-13 21:17:11 0 삭제
    노래만 들었을 때는 평타나 칠려나... 였는데 뮤비를 보니까 어느새 내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마더빠더젠틀맨
    49 젠틀맨 듣는법 [새창] 2013-04-12 04:04:52 2 삭제
    저도 컴퓨터 스피커로 들었을때는 발음도 뭉개지고 잡다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밤에 이어폰으로 들으니 되게 신나네요 확실히 클럽풍이란 느낌. 게다가 이곡이 곡만이 아니라 안무나 뮤비. 공연을 보면 판가름나겠다눈게 더 확실히 느껴지는게 중간중간 댄스타임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꽤 많이 있네요. 오늘 저녁에 할 싸이 콘서트 무대가 기대됩니다.
    48 젠틀맨 듣는법 [새창] 2013-04-12 04:04:52 3 삭제
    저도 컴퓨터 스피커로 들었을때는 발음도 뭉개지고 잡다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밤에 이어폰으로 들으니 되게 신나네요 확실히 클럽풍이란 느낌. 게다가 이곡이 곡만이 아니라 안무나 뮤비. 공연을 보면 판가름나겠다눈게 더 확실히 느껴지는게 중간중간 댄스타임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꽤 많이 있네요. 오늘 저녁에 할 싸이 콘서트 무대가 기대됩니다.
    47 174cm 55kg 남자 [새창] 2013-04-04 19:11:40 12 삭제
    오해하시는게 있을것 같은데 밤이라면 덩치가 작든 얼굴이 잘생겼든 상관없이 그저 성별이 남자이기만 하면 다 경계하게 됩니다.. 워낙 흉흉한 일이 많아서 본능적으로 겁을 집어먹게 돼요.. 심지어 같은 여자여도 움찔하는 경우 많아요 그러니 만약 앞에가는 여성이 경계한다면 아 내가 험상궂게 생겼나보다 ㅡㅠ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 밤이라서 그런가보다 해주셨음 좋겠어요 ..여자도 밤에 경계않고 다니고 싶어요..
    46 루시드 드림...이 왜 공포이냐면... [새창] 2013-03-18 08:14:47 22 삭제
    루시드드림을 꾸면 피곤해진다던가 하는 단점은 공감하는데 꿈에서 못깨는 문제는 과장하신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깨고 싶은데 못깰 때 하는 테크닉들이 있어요. 일례로 커피앤티비님이 쓰신다는 눈을 꼭 감았다 뜨는것도 깨는 방법 중 하나구요. 그 외에 인셉션에 나온 것처럼 낙하하거나 하는 것도 하나의 테크닉이에요 테크닉은 찾아보면 많습니다. 게다가 루시드드림을 오래 꾸더라도 실제로 일어나보면 생각만큼 시간이 오래 지나있짐 않습니다. 사람 몸이 루틴이란 게 있어서요.. 불안하시다면 알람을 해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45 천조국의 흔한 순위 표기 [새창] 2013-03-18 01:26:28 0 삭제
    handsup/ 연아는 yeona라고 쓰지 않나요? 근데 이렇게 쓰면 외국사람들이 잘 못읽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이름으로 유나 킴을 외국에서 쓰기로 한 걸로 아는데.. 일종의 피겨용 이름처럼.. 그래서 외국에서는 호명하거나 해설할때 대부분 유나킴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작성자님은 그걸 따라하신것 같아요.
    44 일본 애들 보기엔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위 국가 [새창] 2013-03-18 01:14:50 12 삭제
    흐르는달/일본 네티즌 대다수의 의견이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2ch는 일베보다는 굳이 말하자면 디시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게시판도 많고 세분화되어있는데다 그 게시판 내부에서도 스레드라는 것을 세눠 각각의 주제에 대해 달립니다. 게다개 디시도 갤러리마다 성향이나 문화가 완전 달라서 디시를 오래한 사람도 자주가던 갤이 아니면 용어나 분위기를 익혀야 적응하듯(그래서 디시에선 닥눈삼하란 말을 많이하죠) 2ch도 게시판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게다가 네티즌들은 보통 한 사이트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트마다의 분위기란게 있어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어떤 사이트에서는 거칠게 말하다가도 다른 사이트에서는 존댓말하는 등.. 일본 네티즌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게다가 일본의 타 사이트 네티즌이나 2ch 내부에서도 넷우익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 2ch가 대형사이트라 해서 그곳 의 의견을 일본네티즌의 대다수 의견이라 보는건 성급한 것 같아요. 역으로 일베가 우리나라 대형사이트라 해서 2ch애들이 그걸 우리나라 전체 네티즌 의견이라 생각하면 우린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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