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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널생각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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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생각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5:04:16 1 삭제
    저도 여잔데 혼자가든 둘이가든 존댓말 써주시던데.. 의사와 환자관계를 떠나 기본적인 상식일텐데 의사분 좀 이상하네요. 친한 관계도 아닌데 말이에요; 제가 가는 병원 주치의 선생님은 연세도 아버지뻘이고 저와 안면을 많이 트고 친해서 ㅇㅇ아 오늘 기분은 어때? 몸은 좀 괜찮나? 이런식으로 반말 하시는데.. 병원에 고객의소리 넣는 곳 없나요?ㅜㅜ 제가 더 화가나네요
    1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3:44:44 0 삭제
    사람 인연이란게 묘해요 참. 가장 가까웠고 비밀, 고민을 털어놓았던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가장 먼 사람이 되는 건 가슴 아픈 일이죠. 그 텅 빈 자리가 참 쓸쓸하게 느껴지다 또 그러다 누군가가 그 자리에 앉아 나를 위로하더라구요. 아프면 아파해도 되고 울고싶으면 울어도 괜찮아요. 작성자님 말대로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어요. 그말은 즉슨 헤어짐이 있으면 또다른 만남도 있단 말도 될 수 있겠네요. 힘내세요. :)
    1648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새창] 2015-05-14 13:30:29 0 삭제
    계절에 사계가 있고, 그 계절에 맞춰 날씨도 따라 변하잖아요. 항상 해 쨍쨍 내리쬐는 날만 있는건 아니죠. 무슨 일로 힘들어하는 진 모르겠지만 내일은 그대의 마음에 태양이 떠 우울한 마음을 뽀송하게 말려줬음하네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응원해요 :)
    1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3:26:01 0 삭제
    아기새가 첫 비행에 성공하려면 많이 넘어지고 다치며 시행착오를 겪는 단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지금은 나는 게 두렵고 바깥이 무섭지만 그걸 이겨내고 멋지게, 아름다운 하늘을 비행하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새장 문고리 부셔놓을테니 준비가 되셨음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와주세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1645 [익명]남녀사이 어디서만나는지 중요한가요? [새창] 2015-05-14 12:58:47 1 삭제
    케바케 같네요. 인터넷이나 나이트에서 만나도 맘 맞아 결혼까지 가는 케이스도 봤고 소개팅으로 만났어도 이루어지지지 못한 케이스도 봤네요. 장소가 어찌됐든 사랑하는 두 사람만의 문제라 생각해요.
    1644 [본삭금] 생동감이 느껴지는 한국음악?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05-14 12:48:45 1 삭제
    신문희 - 아름다운 나라
    많이 들어보셨을 듯 하네요. MR버전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1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06:40:33 13 삭제
    살아줘서 고마워요, 정말로요. 실컷 울고 슬픔을 다 토해내요.
    그리고 찬물로 세수하고 밥도 먹고 못잤던 잠도 실컷 자요.
    그리고 일어나서 날씨 좋은 거리를 좋아하는 음악, 라디오 들으며 들어요. 사람들 사는 거도 보교, 동물들, 꽃, 나무도 보고 햇볕도 잔뜩 쐬고 들어오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다시 집에 들어와 밥먹고 푹 자요. 제발 다시 죽으려 하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소중한 당신을 잃고싶지가 않네요.
    1641 [익명]내가 그 아이에게 어떤사람이었는지 [새창] 2015-05-14 06:05:44 2 삭제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헤어진 후 지난 연인을 생각하며 아파하는 사람도 있고 지난 추억이려니 잊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려는 사람도 있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며 다른 연인을 만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헤어짐을 기다렸다는듯 다른 연인을 만난다면 마음은 아프지요. 지금은 헤어졌어도 그를 만나며 작성자님은 작성자님 방법대로 상대방을 많이 사랑했고 상대방도 그의 방법대로 작성자님을 사랑했을거에요. 그러니 지난 사랑에 후회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상대방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을 가진 작성자님이라면 또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나리라 믿어 의심치않네요. 까지고 아픈 상처는 언젠가 딱지가 앉고 새살이 돋기 마련입니다. 작성자님의 상처에도 어느날 새살이 돋아 새로운 사랑의 씨앗을 싹틔울 날이 올겁니다. 그 때엔 부디 당신의 미소가 만개하기를, 눈물 날 일 없는 행복한 사랑이기를 축복합니다.
    1640 [익명]문득 다 싫어진다. [새창] 2015-05-14 05:09:16 0 삭제
    하루종일 고된일에 지친 그대, 오늘 뜨는 아침해가 당신의 마음 속 어둠에도 찬란하게 비춰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오늘은 당신을 위한 멋진 날이 되길 바랍니다.
    1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04:53:23 0 삭제


    1638 [익명]우리나라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현실.. [새창] 2015-05-14 04:44:23 87 삭제
    전 항암치료 하러 3주마다 병원에 입원하고 또 수술하며 장기 입원도 해본 환자입니다. 간호사선생님들 인턴,레지던트 선생님들 정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일하시더라구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일부 생각없는 사람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대우가 좀 나아져야할텐데 말이에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아플때 바로 처치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정말 백의의 천사들이십니다. 그분들이 있어 저는 맘 편히 병원생활을 하는 거지요. 인턴, 레지던트, 간호사, 교수님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제가 대신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1637 [익명]2010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5년 뒤 [새창] 2015-05-14 04:37:23 0 삭제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이지요. 부모님은 아니지만 절 아껴주셨던 할아버지께서 15살때 돌아가셨는데 20대 초중반인 지금도 그립네요. 힘내세요.
    1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04:24:26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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