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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23:00:24	122	삭제
		자몽.. 상관 있어요.. 자몽은 간에서 생산하는 해독 효소인 CYP3A4와 상호작용하는데 에스트로겐도 CYP3A4와 상호작용하므로 자몽과 호르몬제를 함께 먹으면 부작용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에스트로겐 외에도 CYP3A4와 상호작용 하는 약물들이 제법 있어서 약 먹는 동안에는 자몽주스를 먹지 말라고 주의문구가 써있기도 해요.
	839	가열해도 파괴가 안되는 비타민?(ㅂㅅㄱ) [새창]	2015-02-23 22:54:24	1	삭제
		비타민C를 아주 성능이 좋은 단열 용기에 넣고 가열하면 파괴되지 않습니다^^ 혹은 사기꾼이 아주 그럴싸한 말로 호갱님들을 현혹해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비타민C의 항산화효과는 비타민C가 파괴됨으로써 나타나는 성질이므로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C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838	설사는 영양가 흡수가 안되나요? [새창]	2015-02-23 22:50:16	0	삭제
		장염에 걸려서 설사를 하는 이유는... 장 상피세포의 파괴, 흡수기능의 상실로 인해 영양소가 흡수가 되지 않고, 영양소가 흡수되지 못하니 소화된 음식물의 삼투압이 높게 유지되어 물도 흡수되지 못하여 물똥을 줄줄 싸게 되는 것입니다. 한줄요약: 장염 걸리면 영양소 흡수가 되지 않아서 수분이 빠지는 겁니다.
	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22:48:01	1	삭제
		인공어가 과학게시판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반대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인공어를 만든다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지만 왜 이게 과학게시판에?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836	저희 외할아버지가 cis-AB형 이실확률이 꽤있나요? [새창]	2015-02-23 22:38:43	0	삭제
		가장 흔한 원인은 누군가 자기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희귀혈액형을 괜히 희귀혈액형이라고 하겠나요? 우리나라에 0.1%도 안되는 Rh(-) AB형도 희귀혈액형으로 부르지는 않는데ㅎㅎ
	835	1,000년 전 불상에서 사람을 찾아내다 [새창]	2015-02-23 22:36:07	0	삭제
		불교에서도 신은 있어요. '범천', '사천왕' 등등... 근데 레벨을 비교해보자면 깨달음을 얻은 인간(부처) > 신 > 중생(깨달으면 부처님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깨닫지 못한 일반인) 예전에 교양 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석가모니가 해탈하여 부처가 되었을 때 몇 주 동안 너무 행복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지내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앞으로 뭐 할까 생각해보니까 딱히 할 게 없더래요. 중생들에게 내 깨우침을 가르쳐볼까 했는데 중생들이 너무 무식해서 자기가 하는 말을 못알아들을 것 같았다고 함. 그래서 딱히 할게 없으니 그냥 죽지 뭐ㅋ 이랬는데 신(범천)이 나타나서 애걸복걸하면서 제발 자살하지 말고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전수해주시라고 싹싹 빌어서 석가모니가 중생들 가르칠 커리큘럼을 짰는데 그게 바로 중고등학교 윤리 책에서 배웠던 '팔정도'입니다.ㅎㅎ
	834	사람의 머리가 잘리면 [새창]	2015-02-23 22:25:16	0	삭제
		프랑스의 신경의학자인 브라운 세쿼르는 1857년, 개의 머리를 잘라낸 뒤 8분 뒤에 개의 경동맥에 다른 개의 동맥혈을 주입하는 실험을 했는데, 동맥혈 주입 2~3분 뒤에 개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는 눈과 안면근육의 움직임을 보였다, 라고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hanging처럼 혈액의 순환이 차단되어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약 3분 이내에 혼수 상태에 이르게 되며 약 5~7분 뒤에 뇌사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이고 목이 잘렸을 때처럼 혈액이 다 빠져나가는 경우에는 그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뇌사에 이를 것 같습니다.
	833	방송불가 먹은 노라조의 신곡 뮤비.youtube [새창]	2015-02-23 19:30:19	5	삭제
		약쟁이다!!! 약쟁이가 나타났다!!!!
	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21:03:51	0	삭제
		의료계에 물어보시는게 좀 더 빠를듯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medical
	831	[BGM][실시간]게임을 시작하지 [새창]	2015-02-21 20:48:24	4/14	삭제
		여기 최대 86억원을 기부한다고 하셔서 와봤습니다.
	830	으아... 설날특집 발암.... [새창]	2015-02-21 14:53:20	41	삭제
		하아..... 아버지도 저 꼬맹이들보다 못하시면서ㅠㅠ
	829	정신질환이 있었을 때 기억들... [새창]	2015-02-21 14:33:15	8	삭제
		우리나라 사람 100명 중 1명은 정신분열증을 경험합니다. 정신분열증은 그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환청 환각은 정신분열증이 있어야만 경험하는 것은 아니고 평소 정신이 건강하신 분들도 아주 큰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한 상황에서는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경험하고 있네요.... 어제는 침대에 목 매다는 밧줄이 수십개 걸려있는 환영을 봐서 진짜 무서웠어요.
	828	탈모갤러의 분노 甲.jpg [새창]	2015-02-21 04:45:03	243	삭제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04:42:58	35	삭제
		인공지능광고ㅋㅋㅋㅋㅋㅋㅋㅋ
	826	[변삭금]변태는 아닙니다만,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5-02-21 04:37:23	0	삭제
		음모 아닙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 음모와 이어져있어서 그 경계가 애매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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