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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아무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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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아무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지금 포커스가 너무 민영화에 맞춰져있는것 같은데.. [새창] 2013-12-16 07:10:22 0 삭제
    국정원 선거 개입은 시사에 관심 없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겐 자신의 일로 다가오지 않죠.
    언론장악도 문제가 있겠지만, 사안 자체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하지만,
    철도나 특히 의료 민영화와 관련된 부분은 바로 체감합니다.
    생활과 밀접한 분야기 때문에 폭발성이 큰 사안입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왜 바그네가 민영화처럼 민감한 사안에 불을 당기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3 의료민영화가 의료보험 민영화가 아니라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3-12-16 07:06:09 1 삭제
    영리병원 허용이 곧 의료보험 민영화와 직결되는 이유가 바로 FTA때문이죠.
    이거 명바기 때 통과됐잖아요.
    그래서 영리병원 허용부터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2 급한불은 철도민영화가 아닙니다. [새창] 2013-12-16 01:23:50 2 삭제
    철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 그 외 각종 대기하고 있는 민영화와 국정원, 부정선거 기타 등등의 사안들은 각개 격파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한 번에 원샷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하야'밖에 없습니다.
    민영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본격적인 하야 투쟁을 하는 것만이
    모든 민영화 사안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1 철학(or인문학)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새창] 2012-03-23 06:40:22 0 삭제
    요즘 철학을 실용적인 면에서 해석한 책들이 나오는데 꽤 괜찮아요. 철학을 철학자 위주로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누가 지도해주지 않는 상태에서 초보자가 혼자 읽으면 전반적인 이해가 힘들어요. 그래서 <스무 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 살린다>, <마음이 아픈데 왜 철학자를 만날까?> <철학콘서트> 이런 책을 읽고 나서 철학이 어떤 것인지 맛 뵈기를 본 후에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으면 데카르트나, 칸트, 싸르트르, 등 철학자 별로 읽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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