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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뒤늦게아무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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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아무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안철수와 새정치연합은 지지율 하락을 엄중히 알것 [새창] 2014-04-01 15:40:54 0 삭제
    새정치에 흠이 가더라도 하나로 뭉쳐서 당내에서 해결을 본 뒤에 새누리에 정면대응하겠다는 생각이었겠죠.
    결국 그 결과로 지지율 하락은 예상됐었습니다. 이 또한 어쩔수 없는 시련의 시기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무공천 이슈로 대여공세를 시작했지만 당내 잡음과 더불어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 새누리의 만행에 또 다시 정치권에
    실망할수 밖에 없었겠지요.

    --------------------------------------------
    신당 창당한다고 김한길과 안철수가 손 붙잡고 발표하자마자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는데요?
    그렇게 올려놓은 지지율을 안철수가 계속 삽질하면서 까먹었잖습니까.
    이제는 무공천이라는 우리나라 정치사에 처음 있는 희대의 삽질로 화끈하게 까먹었고요.
    지지율 하락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무공천을 택했다면 안철수는 당대표가 아니라 국회의원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죠.
    선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야권의 수장으로 앉았으니 지지율이 폭싹 주저 앉았을 수밖에... ㅉㅉ
    18 金·安 "계파 분류표? 본 적도 보고 받은 적도 없어" [새창] 2014-04-01 13:15:17 1 삭제
    국유화될노예 //
    이 사안은 새로 창당한 당으로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치명적인 보도입니다.
    이런 문건은 당내 분란을 촉발시키고 서로를 불신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거든요.
    만약 이게 조선일보 측이나 다른 곳에서 꾸며낸 거라면 불신의 씨앗을 심는 이간계니까요.
    정상적인 당대표라면 아마 펄쩍 뛰면서 더 강경한 코멘트를 했을 겁니다.
    정말로 측근이 만든 문건이 아니라면 조선일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해서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해야죠.
    고작 이 정도 코멘트로 유야무야 하는 걸로 봐선 저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다고 봅니다.
    17 안철수 김한길 퇴출 추진 제안합니다. [새창] 2014-04-01 09:32:20 2 삭제
    저도 그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민련의 당원으로 가입해서 투표로 그들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명분은 많습니다.
    이번 새민련 창당과정 자체가 구민주당 당원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대표 단독으로 비밀리에 처리된 것이기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구민주당 당원이라면 문제 제기할 권한이 있습니다.
    김한길과 안철수의 야합으로 탄생된 새민련은 창당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야권의 분열을 위해 참아왔지만 새누리 2중대로서의 행동밖에 못 보여주고,
    야권 전체를 파괴시키려는 김한길과 안철수를 그대로 두고는 앞으로 한 발자욱도 나갈 수 없습니다.
    그들 때문에 국정원 문제부터 부정선거, 민영화 관련 문제까지 다 묻혀 버리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새민련의 당원으로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글만 써가지고는 아무것도 바뀔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3당 합당 같은 기가 막힌 꼴을 보지 않기 위해선 우리들 각자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11:34:57 4 삭제
    winter_is //
    시사게에서 댓글을 많이 다시기에 정치에 대해 많이 아시는가 싶었는데 매우 기초적인 걸 모르시네요.
    원래 대선 같은 큰 선거판에선 후보 단일화의 상대가 선대위원장을 맡는 겁니다.
    그래서 다 함께 힘을 모아 선거를 이끌어 나가는 게 단일화의 완성이요,
    아름다운 단일화의 그림이 되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안철수는 단일화 과정도 매우 불성실하게 이행했을 뿐만 아니라,
    단일화 상대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도 내팽개친거죠.
    그러고선 이러저러한 조건을 붙여서 겨우 선거를 도우는 척을 했죠.
    사실 정치판을 아는 사람이라면(새누리 지지자든, 민주당 지지자든) 대선 때 안철수의 행위는
    참으로 어린애 투정 같은 짓이요, 소인배의 태클이요, 정치인으로선 저잣거리 깡패만도 못한 하수짓이었지요.

    그런데 이 사안은 대선과는 다른 것이지요?
    분명히 내용이 다른 사안을 선대외원장이란 단어 하나만 가지고 같은 것으로 호도하려고 하시는군요.
    일명 물타기?
    잘 몰라서 단어만 가지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안철수 지지자를 가장한 공무원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 수고하십쇼~ ^^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10:54:43 4 삭제
    나라꼬라지//
    이건 누가 나선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똥통에 깨끗한 물 몇 통 붇는다고 똥물이 깨끗해지는 게 아니듯이요.
    무공천이란 것 자체가 모두 죽자 판으로 만드는 일인데
    왜 아까운 야권의 인재들을 총알받이로 만듭니까?
    정치판에선 선거에 패배한 경력은 두고두고 발목을 잡습니다.
    정동영도 대선 패배라는 경력 때문에 지금도 욕을 먹고 있지요?
    문재인 씨 역시 부정한 방법으로 대권을 빼앗겼지만, 어쨌든 패장이란 이유로 온갖 모욕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야권이 전멸할 게 뻔한 상황에 이들을 선대위원장 같은 중책을 맡기는 건
    그들에게 패배의 오명을 씌워서 정치권의 한정치산자로 만드는 짓입니다.
    결자해지라고 무공천이란 아사리 판을 만든 안철수와 김한길이니,
    괜히 엄한 사람들 발목 잡지 말고 사이좋게 두 사람이라서 끝까지 책임을 져야죠.
    그게 정치판과 인생사의 도리이자 순리입니다.
    제 아무리 꼼수를 써도 세상의 순리를 거스를 순 없습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10:25:10 11 삭제
    tjsekf //
    이번에 합당(합당이라 하기엔 사실 어폐가 있죠. 안철수는 정식으로 당을 창당한 게 아니니까요.)은
    안철수와 김한길이 주위 측근에게도 비밀로 하고 기습적으로 발표한 게 아닌가요?
    김한길은 당원들에게 의견을 묻고 투표를 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당대표라는 권한을 사용해서 단독으로, 또한 독재적 방식으로 한 겁니다.
    여기에 대해 일개 당원에 불과한 문재인이 반대한다고 이 통합이 성사되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대권후보로 대선에 나간 사람이지만, 최고 위원자리 하나 없는 일개 국회의원으로서 그런 권한은 없습니다.
    그럴 만한 권한을 없애기 위해서 대선이 끝나자마자 문재인과 친노 책임론을 내세워서 중요 당직에서 쫓아냈죠.
    하긴 선거 기간에도 그랬으니까요.
    게다가 선거를 앞둔 시점에 문재인이 반대를 한다면 또 다시 친노 계파론이니,
    안철수 지지자들이 자주 쓰는 친노 패악질이니 하는 공격을 받겠지요.
    지금도 한상진 교수 같은 안철수 측근은 대놓고 정계은퇴하라는 개소리를 작렬하시지 않습니까?
    님이 문재인의 역량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치판이란 게 역량에 맞는 자리와 권한이 주어져야 빛을 발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 선대위원장 자리를 문재인에게 맡기는 것은 대놓고 양아치 짓이기 때문에
    만약 이걸 밀어부칠 시엔 안철수와 김한길의 비열함을 스스로 공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건 새로 출범한 새민련의 앞날에도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winter_is//
    원래 선대외원장 같은 자리는 자신의 계파나 측근에게 맡기는 겁니다.
    손학규 씨야 전부터 김한길 씨와 합이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으니 선대외원장 자리에 올라도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정동영 씨나 정세균 씨는... 글쎄요.. 이 분들도 지난 1년 동안 김한길의 계한테 찬밥 신세를 못 면했지요.
    지난 1년 간 김한길이 이끄는 민주당의 꼬라지를 봐온 사람으로서
    갑자기 문재인과 정동영, 정세균 씨를 선대외원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양아치 짓으로 보입니다.
    이런 건 조경태 씨나 송호창 씨 같은 분이 맡으면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09:52:53 11 삭제
    러브김어준 //
    근데 현실이 문재인 의원님이 거절할수도 없는상황이니..
    ------------------
    거절의 명분은 무공천에 대해 당원들의 투표로 결정하자는 걸 조건으로 내세우면 되겠지요.
    지금 선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대아수라장이라고 합니다.
    그 고통과 혼란은 우리들은 상상도 못할 겁니다.
    선거가 달리 전쟁터라고 하겠습니다.
    문재인씨는 무공천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그것에 따르는 조건을 내걸면
    아마 저쪽에서 쉽게 올가미를 걸지를 못할 겁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09:46:37 10 삭제
    tjsekf // 문재인의 당내 무게가 엄청난 줄 안다면
    한상진이 그런 개소리를 하는 걸 당대표가 가만 두고 보고 있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니까요.
    적이라고 해도 상대 적장에 대한 기본 예의는 갖춰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문재인이 선대위원장을 맡지 않는 한 선거에 진다고 해서 무슨 책임이 있나요?
    또한 선거 같은 중요한 일에 당내 무게가 엄청난 상대를 배제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하면서
    이미 당 통합이란 더 중대한 사안에선 제껴놓았잖아요.
    님이 정치판에 대한 안목은 없으면서 순수한 안철수 지지자로서 그런 순진문구한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글을 쓰실 때 앞과 뒤를 잘 살펴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09:40:33 12 삭제
    tjsekf // 한 세력의 수장이라는 걸 안다면
    한상진 같은 측근이 정계 은퇴를 하라는 망발을 하게 내버려두는 게 올바른 리더의 행동일까요?
    한 세력의 수장이기에 중대한 일에 중책을 맡기는 거라는 둥,
    새민련의 단합과 계파 간의 화합을 위해 문재인에게 선대위원장이라는 자리를 맡기는 거라는 둥
    이런 명분을 내세운다면 한상진부터 공개 사과를 시키는 행동이 전제되어야 하죠.
    또한 진심으로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문재인에게 선대위원장의 자리를 맡기는 거라면
    그에 맞는 권한을 줘야죠.
    예를 들어, 선대위원장으로서 무공천에 대한 당원들의 의사를 묻고 그 결과에 따라 선거전략을 짤 수 있는 권한 같은 거요.
    이건 똥은 지가 싸고 밑은 문재인 보고 닦으라는 천하에 둘도 없는 쌩양아치 짓이죠.
    장사에도 상도가 있고, 정치에도 엄연히 도리가 있는데,
    이건 한 세력의 수장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도리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럴수록 안철수의 꼼수와 비열함만 드러날 뿐이에요.
    야권지지자들은 새누리 지지자들과 다릅니다.
    정치판을 읽을 줄 알아요.
    그러니 이런 꼼수는 안 통한다는 걸 안철수가 깨달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그래야 민주당 당원들한테 멱살 잡히는 개망신은 안 당할 텐데 말입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31 08:26:16 36 삭제
    선거 패배 책임을 문재인한테 뒤집어 씌우려는 계책이네요.
    원래 선거 지면 선대위원장과 당대표가 책임을 지게 마련이니까요.
    안철수는 자기가 책임 안 지겠다고 공언했으니
    문재인을 그 자리에 앉혀서 책임 지우게 하고,
    그걸로 정계은퇴의 명분을 마련하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듯..
    문재인 의원님! 절대로 선대위원장 맡으시면 안 됩니다. 제발요~!
    8 얼마전 30대 삼촌과 안철수에 대해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새창] 2014-03-30 22:27:14 0 삭제
    그건 당 대표직을 하기엔 능력이나 경험이나 부족하다는 의미죠.
    능력과 경험은 리더에겐 필수 덕목입니다.
    배우시려면은 당 대표직 내려놓고 초선의원의 자세로 새민주연합의 일반 당원으로 돌아가면 되요.
    7 민주당이 없어졌으면 하는 이유 [새창] 2013-12-29 14:18:50 8 삭제
    민주당도 문제이기 하지만, 현 시점에선 민주당 자체와 김한길 대표와 그 지도부를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에도 박지원, 문재인, 박영선, 또 이번에 한 건 하신 장하나 같은 좋은 의원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없도도록 지도부가 막고 있고,
    조경태 같이 내부에서 총질하는 놈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김한길 지보두의 민주당은 어용야당인 거지요.
    박정희기 이철승을 이용해서 사쿠라 야당을 만들어버렸듯이요.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현 체제에선 민주당을 김한길 같은 사쿠라가 잡아서 어용야당으로 만들면 야권은 정치적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국민들의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힘을 못 쓰는 것은 김한길 지도부가 국민들의 지원을 일부러 정치적으로 연결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을 없애버리자는 말는 그들이 원하는 바입니다.
    현 지도부, 김한길과 조경태를 비롯한 현재 지도부를 끌어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뜻을 이어받을 지도부가 다시 서야 야권의 중심으로 민주당이 설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집회와 시위
    6 청년실업이 꼭 청년탓이 아니다 라고 하고싶은데 뭐라고.. [새창] 2013-12-18 04:36:17 1 삭제
    지금 청년실업 문제는 개인의 노력 부족보다 고용 없는 성장을 추구해온 구조의 문제가 더 크다.
    신분제 사회에서 아무리 똑똑하고 열심히 일해도 노예는 노예일 뿐이다.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개인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신분제란 구조를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두 가지를 함께 해야만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09:41:14 46 삭제
    헐~, 이런 상황에서도 진영 가르는 건가요?
    게다가 조작이라니.. 국정원 정직원분들게서 하신 것도 아닐 텐데..
    철도와 의료 민영화를 목전에 둔 풍전등화의 상황에서도?
    지금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닐 텐데요.
    원글님 말처럼 지금 어영부영 하다가 저들 뜻대로 가면 나중엔 돌이킬 수 없다는 것만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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