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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막짤19)여자를 트럭째 얻는방법.jpg [새창]	2012-12-17 17:48:02	0	삭제
		imoimo님, 님이 말하는 respect가 뭘 의미하는지 알겠지만, 휴 헤프너 주변의 저런 여자들이 과연 존경만으로 존재할까요?
	19	훈련소에서 육군 수색대 병사 지원 받나요? [새창]	2012-12-16 22:15:05	0	삭제
		제가 말해드릴게요. 6사단 철원 수색대출신입니다. 저때는 착출이었습니다. 훈련소 한 270명 중에서 각각 체력 테스트 우선순위로요. 팔굽혀펴기, 오래달리기, 윗몰일으키기 등등 저는 오래달리기로 2등 정도해서... 착출~ 수색대는 보통 수색대대와 수색중대로 나뉩니다. 수색대대는 사단 직할이고요, 즉 사단장 명령만 받습니다. 보통 1개 대대만 존재. 수색중대는 연대 직할입니다. 보통 한 사단에 3개 연대가 있으니 연대직할 수색중대는 3개 중대가 되지요. 일단 하는 일을 말해줄게요. 수색대대는 GP 비무장 지대내 조그만한 성처럼 막사에서 생활합니다. GP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사단직할로 수색대대 근무하면 군무지가 다를 수 있어요. 보통 투입되면 저때는 1년이었고요. 기초 투입시 몇 가지 수색 훈련(레펠, 특공무술~) 1달 정도 받고 투입됩니다. 그리고는 계속 근무, 식사, 취침 가끔 작업~ 이런 식으로 생활합니다. 2달이상 되면 미친다고 합니다. 반복된 생활 패턴에~ 수색중대는 각 연대직할로 철책선 부든 부대에서 생활합니다. 3대 중대마다 맡는 섹터는 다르고요. 일과로는 매복, 수색을 주로 합니다. 거의 3주 주기로 했던 기억이~ 한 주는 매복, 2주 수색~ 비무장지대 안, 즉 지뢰밭을 헤집고 다니든가 야간에 매복으로 투입되어서 다음 날 새벽에 철수하는 식으로 생활합니다. 3달을 이런식으로 생활하다 소대별로 근무조가 바뀌면 휴가를 가지요. 개인적으로는 수색중대가 더 빡쎌 겁니다. 훈련을 견딜만 한데, 한 겨울에 매복 들어가면 추위가 상상을 초월하지요. 눈비라도 오면 처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별 슬픈 생각도 들고, 처음에 좀 무섭기도 하고요. 체력은 좋아집니다. 운동 많이 하세요. 맨날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다 보면(특히, 철원은 장난아니죠, 산세가) 또 인내심을 많이 기르길 빕니다. 힘든 노가다를 많이 하세요. 국토횡단같은 것! 도움 많이 됩니다. 전역하고 나면 다 추억거립니다. 수색대를 나와도 특공대를 나와도~ 정말 제대로 군생활하고 싶다면 특전사같은 하사관 복무를 했으면 하네요.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어도 병생활은 정말로~ 별루 입니다. 왜냐면 고생한만큼 금전적이 보상도 없고, 군대 특성상 병은 거의 소모품이라 정말 좆같은 대접 많이 받아요.
	18	121215 스케치북 주니엘 - 나쁜 사람...swf [새창]	2012-12-16 20:38:38	0	삭제
		아이유~ 오빠 미안하다, 오늘부터 주니엘로 갈아 탄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6 20:33:55	4	삭제
		아이유, 오빠 미안하다! 오늘부터 오빠, 주니엘로 갈아탄다!!
	16	히키코모리의 결심 [새창]	2012-12-06 21:24:45	8	삭제
		응원할게요~ 참고로 저또한 고등학교 시절에 여드름이 엄청 많이 났었죠. 그것 때문에 대인기피도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낮았었요. 반 친구들도 잘 못 사귀는 아주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답니다. 누나가 저한테 매일 못 생겼다고 해서 정말로 못 생기줄 알고 살았답니다. 안경도 끼고, 삐쩍 말라서, 말도 좀 어눌했고요. 혼자 음악만 듣고 살아서 친구도 몇 명 없었어요.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성적은 별루 좋지 않아서 주변 친구들이 항상 빈정거렸죠. 대학교요? 어찌어찌 해서 지잡대를 갔습니다. 정말 바뀌고 싶었어요. 나도 다른, 잘나가는 친구처럼 인기도 있고 싶었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었거든요. 집에 잘 사는 편이 아니라서. 알바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주유소, 편의점 파트타임. 방학땐 노가다도 하고요. 피부는 약도 먹으니깐 여드름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밤마다 철봉, 평행봉 열심히 했습니다. 그덕에 179에 62이던 체중을 78로 올렸죠. 근육으로요~ 돈 생기면 인터넷으로 싸면서도 내 스타일에 맞는 옷으로 깔끔하게 입고 다닐려고 노력했습니다. 군대 다녀오고서 복학할 때즘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쪽지란 게 있더군요. 쭉 지켜보고있었다나 뭐라나? 과에서 장기자랑, 학예제 뭐든 다 나가서 개지랄 떨으니 친구들이 먼저 친한 척하더라구요. 나는 잘 몰라도. 선배들도 우낀 놈이라서 그런지 항상 술자리있으면 부르고요. 조금씩 내가 못난 놈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거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기라는 것도. 내가 자신감이 생기니깐 인기가 생기고, 그러니깐 더 자신감 생기고. 제 자랑같아서 지금 보니깐. 조금 부끄럽네요. 먼저, 변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조금씩 변화하면 주변인이 조금씩 알아주면 훨씬 자신이 생깁니다. 걱정마세요~~ 저도 그랬지만, 님도 님이 아는 것보다 훨씬 예쁘고 잘난 사람이라는 거? 알게 되는 날이 멀지 않습니다. 힘내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9 10:55:59	0	삭제
		강용석 옛날 참 똘아이같은 짓 많이 해서..... 이미지 꽝이었는데... 어쩌면 제 살 파먹는 이야기를 참 잘한다....
	14	국회의원 혜택 4편(어이없어서 유머) [새창]	2012-11-29 10:55:59	60	삭제
		강용석 옛날 참 똘아이같은 짓 많이 해서..... 이미지 꽝이었는데... 어쩌면 제 살 파먹는 이야기를 참 잘한다....
	13	대륙을 통일한 모택동이 후계자가 없었던 이유(노블리스 오블리제) [새창]	2012-11-27 09:38:14	0	삭제
		외면받는 천사가 되느니 차라리 추앙받는 악마가 되겠다.
	12	대륙을 통일한 모택동이 후계자가 없었던 이유(노블리스 오블리제) [새창]	2012-11-27 09:38:14	8/30	삭제
		외면받는 천사가 되느니 차라리 추앙받는 악마가 되겠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18:33:48	0	삭제
		너따위 슛은 손이 아닌 엉덩이로 충분해!!!
	10	그동안 힘이 되어준 오유도 안녕 [새창]	2012-11-18 16:15:12	0	삭제
		그래, 알았으니깐.... 오늘은 푹 자고 내일 다시 얘기하자! 이 형도, 오빠도 산다. 희망이 없어보여도 희망따위도 내가 만들며 살고있다. 주변에 좆같은 사람도 많지만, 더 좋은 사람은 그만큼 많어 다 집어치우고.... 감기약이라도 먹고 푹자~ 자고난 다음에 얘기하자, 우리!
	9	(막짤19)여자를 트럭째 얻는방법.jpg [새창]	2012-11-18 11:28:20	5/14	삭제
		잼있는 건, money가 있어야 respect가 가능하다는 거~ 부럽긴하다. 재력과 그에 따른 여친들~
	8	(막짤19)여자를 트럭째 얻는방법.jpg [새창]	2012-11-18 11:28:20	38/63	삭제
		잼있는 건, money가 있어야 respect가 가능하다는 거~ 부럽긴하다. 재력과 그에 따른 여친들~
	7	행운의 '쌍 무지개' 사진 추천하면 1주일이 행복해집니다!!^^ [새창]	2012-11-18 11:24:24	4	삭제
		와~ 첨 알았네요. 무식하면 합성도 못하는 군요. 정말 예리해요~
	6	아무리 종특이래도 선수에게 덤비면 안됨. [새창]	2012-11-15 22:07:34	0	삭제
		오홋, 피벗 발놀림도 좋고 상체 유연성도 좋네요. 마지막 턱쳐보라면서 페이크치고 강한 왼손 훅 !!! 대단합니다. 덩치로 봐선 미군이 확실히 좋은데 유효타가 없으니 힘만 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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